<p>[경문]  [제1일상관]</p><p> </p><p>부처님이 위제희 부인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p><p>너와 중생들은 마땅히 전심(專心 : 마음을 집중함)으로</p><p>생각을 한 곳에 모아 서쪽 방향을 상상[想]하라.</p><p>어떻게 상(想 : 마음의 영상)을 짓는가.</p><p>대개 상을 짓는다는 것은 일체 중생들 중에</p><p>자신이 눈먼 자가 아니고 눈이 있는 무리라면</p><p>모두 해가 지는 것을 볼 것이다.</p><p>마땅히 상념(想念)을 일으켜서</p><p>바로 앉아 서쪽으로 향하고, 해를 자세히 관하라.</p><p>마음을 견고하게 머물러</p><p>전상(專想: 오로지 상상함)으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p><p>해가 지려는 상태를 볼 때는</p><p>북을 걸어 둔 것처럼 하여라.</p><p>이미 해를 보고나면</p><p>눈을 감거나 눈을 뜨거나 모두 명료하게 하여라.</p><p>이것을 일상관(日想觀)이라 하고,</p><p>초관(初觀 : 16관법 중에 제1관)이라고 이름한다.</p><p> </p><p> </p><p>[해설] 일상관의 뜻</p><p>일상관(日想觀)은 "일상을 관찰한다"는 뜻이다.</p><p>일상(日想)은 서쪽으로 지는 해의 표상(表象)을 말한다.</p><p>일상을 지혜의 모습이라고 말하지만</p><p>마음으로 상상하는 영상이기 때문에</p><p>실은 '지혜의 모습과 닮은 표상'이다.</p><p>일상관은 삼매를 닦는 방편이다.</p><p>관(觀)이라고 말한 것은 삼매를 닦는 방편인</p><p>일상(日想)에 마음을 집중하여 관찰하기 때문이다.</p><p> </p><p>(제5장 오념문 165쪽)</p><p>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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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위제희 부인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너와 중생들은 마땅히 전심(專心 : 마음을 집중함)으로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서쪽 방향을 상상[想]하라. 어떻게 상(想 : 마음의 영상)을 짓는가. 대개 상을 짓는다는 것은 일체 중생들 중에 자신이 눈먼 자가 아니고 눈이 있는 무리라면 모두 해가 지는 것을 볼 것이다. 마땅히 상념(想念)을 일으켜서 바로 앉아 서쪽으로 향하고, 해를 자세히 관하라. 마음을 견고하게 머물러 전상(專想: 오로지 상상함)으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해가 지려는 상태를 볼 때는 북을 걸어 둔 것처럼 하여라. 이미 해를 보고나면 눈을 감거나 눈을 뜨거나 모두 명료하게 하여라. 이것을 일상관(日想觀)이라 하고, 초관(初觀 : 16관법 중에 제1관)이라고 이름한다.
[해설] 일상관의 뜻 일상관(日想觀)은 "일상을 관찰한다"는 뜻이다. 일상(日想)은 서쪽으로 지는 해의 표상(表象)을 말한다. 일상을 지혜의 모습이라고 말하지만 마음으로 상상하는 영상이기 때문에 실은 '지혜의 모습과 닮은 표상'이다. 일상관은 삼매를 닦는 방편이다. 관(觀)이라고 말한 것은 삼매를 닦는 방편인 일삼(日想)에 마음을 집중하여 관찰하기 때문이다.
(경문) <제1 일상관> 부처님이 위제희 부인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너와 중생들은 마땅히 전심(專心: 마음을 집중함)으로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서쪽 방향을 상상하라. 어떻게 상(想 : 마음의 영상)을 짓는가. 대개 상을 짓는다는 것은 일체 중생중에 자신이 원하는 눈 먼 자가 아니고 눈이 있는 무리라면 모두 해가 지는 것을 볼 것이다. 마땅히 상념(想念)을 일으켜 바로 앉아 서쪽으로 향하고, 해를 자세히 관하라. 마음을 견고하고 머물러 전상(專想 : 오로지 상상함)으로 움직이지 않아야한다. 해가 지려는 상태를 볼 때는 북을 걸어 둔 것처럼 하여라. 이미 해를 보고 나면 눈을 감거나 눈을 뜨거나 모두 명료하게 하여라. 이것을 일상관(日想觀)이라 하고, 초관(初觀 : 16관법 중에 제1관)이라고 이름한다.
(해설) 일상관의 뜻 일상관(日想觀)은 "일상을 관찰한다"는 뜻이다. 일상(日想)은 서쪽으로 지는 해의 표상(表象)을 말한다. 일상을 지혜의 모습이라고 말하지만 마음으로 상상하는 영상이기 때문에 실은 '지혜의 모습과 닮은 표상'이다. 일상관은 삼매를 닦는 방편이다 관(觀)이라고 말한 것은 삼매를 닦는
첫댓글 [불교의 비전] 일상관의 뜻 (해설). 39
[경문] [제1일상관]
부처님이 위제희 부인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너와 중생들은 마땅히 전심(專心 : 마음을 집중함)으로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서쪽 방향을 상상[想]하라.
어떻게 상(想 : 마음의 영상)을 짓는가.
대개 상을 짓는다는 것은 일체 중생들 중에
자신이 눈먼 자가 아니고 눈이 있는 무리라면
모두 해가 지는 것을 볼 것이다.
마땅히 상념(想念)을 일으켜서
바로 앉아 서쪽으로 향하고, 해를 자세히 관하라.
마음을 견고하게 머물러
전상(專想: 오로지 상상함)으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해가 지려는 상태를 볼 때는
북을 걸어 둔 것처럼 하여라.
이미 해를 보고나면
눈을 감거나 눈을 뜨거나 모두 명료하게 하여라.
이것을 일상관(日想觀)이라 하고,
초관(初觀 : 16관법 중에 제1관)이라고 이름한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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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일상관의 뜻
일상관(日想觀)은 "일상을 관찰한다"는 뜻이다.
일상(日想)은 서쪽으로 지는 해의 표상(表象)을 말한다.
일상을 지혜의 모습이라고 말하지만
마음으로 상상하는 영상이기 때문에
실은 '지혜의 모습과 닮은 표상'이다.
일상관은 삼매를 닦는 방편이다.
관(觀)이라고 말한 것은 삼매를 닦는 방편인
일삼(日想)에 마음을 집중하여 관찰하기 때문이다.
(제5장 오념문 165쪽)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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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시네마 화신님 감사합니다.
일상관은 삼매를 닦는 방편이다.
관(觀)이라고 말한 것은 삼매를 닦는 방편인 일상(日想)에 마음을 집중하여 관찰하기 때문이다.
일심정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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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관의 뜻>
일상관은 삼매를 닦는 방편이다.
관(觀)이라고 말한 것은 삼매를 닦는
방편인일삼(日想)에 마음을 집중하여
관찰하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ㅡ^
제일시네마님.
쉼없는 정진을
항상 응원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나무아미타불_(())_
<불교의 비전> 일상관의뜻 (해설) 39
(경문) <제1 일상관>
부처님이 위제희 부인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너와 중생들은 마땅히 전심(專心: 마음을 집중함)으로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서쪽 방향을 상상하라.
어떻게 상(想 : 마음의 영상)을 짓는가.
대개 상을 짓는다는 것은 일체 중생중에
자신이 원하는 눈 먼 자가 아니고 눈이 있는 무리라면
모두 해가 지는 것을 볼 것이다.
마땅히 상념(想念)을 일으켜
바로 앉아 서쪽으로 향하고, 해를 자세히 관하라.
마음을 견고하고 머물러 전상(專想 : 오로지 상상함)으로 움직이지 않아야한다.
해가 지려는 상태를 볼 때는 북을 걸어 둔 것처럼 하여라.
이미 해를 보고 나면
눈을 감거나 눈을 뜨거나 모두 명료하게 하여라.
이것을 일상관(日想觀)이라 하고,
초관(初觀 : 16관법 중에 제1관)이라고 이름한다.
(해설) 일상관의 뜻
일상관(日想觀)은 "일상을 관찰한다"는 뜻이다.
일상(日想)은 서쪽으로 지는 해의 표상(表象)을 말한다.
일상을 지혜의 모습이라고 말하지만
마음으로 상상하는 영상이기 때문에
실은 '지혜의 모습과 닮은 표상'이다.
일상관은 삼매를 닦는 방편이다
관(觀)이라고 말한 것은 삼매를 닦는
방편인
일상(日想)에 마음을 집중하여 관찰하기 때문이다.(제5장 오념문165쪽)
감사합니다
제일시네마님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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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관은 삼매를 닦는 방편이다.
관(觀)이라고 말한 것은 삼매를 닦는 방편인
일삼(日想)에 마음을 집중하여 관찰하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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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관은 삼매를 닦는 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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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관은 삼매를 닦는 방편이다.
관(觀)이라고 말한 것은 삼매를 닦는 방편인
일상(日想)에 마음을 집중하여 관찰하기 때문이다.
제일시네마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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