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결혼, 미모의 11세연하 신부 김아린 화제
방송인 홍록기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날 홍록기는 많은 취재진들에게 결혼 소감을 털어놨는데요,
홍록기 결혼
홍록기는 “솔직히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행사 가는 기분이었다”며
“노총각 타이틀을 벗어 속이 시원하다.
결혼하기 적당한 때 간다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집에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니 좋다. 배고플 때 함께 밥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설렌다”고
새 신랑다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그간 전전했던 밤 문화를 청산하고 후배들에게 다 넘겨줬다”면서
“하지만 가끔 부인과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클럽에 갈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혼 소감을 전하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보여준 홍록기는 2세 계획도 밝혔는데요.
그는 2명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며 얼굴은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희망 사항을 드러냈습니다.
홍록기 결혼식 사회는 신동엽이 맡았으며,, 임하룡, 박준규, 이수만 등이 축사를,
축가는 조정석, 이동우, 박상민, 홍경민, 옹알스, 김재욱 등이 불렀습니다.
화제의 홍록기 아내 11세 연하 김아린씨입니다.
홍록기 예비신부 김아린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홍록기 결혼
홍록기 김아린 두분 이렇게 보니까 정말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홍록기씨 결혼을 앞두고 굉장히 행복해 하는것 같습니다^^
홍록기 결혼소식이 전해지기전에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된 적도 있었죠~
홍록기의 나이가 올해 43살이라던데
11살 연하와 결혼이라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홍록기 결혼해서 앞으로는 더더욱 활발한 방송활동과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홍록기씨 늦은 결혼 축하드리고,
이제 클럽 밤문화 청산 하시고 결혼하셨으니 안정된 가정에서
행복한 가정 만드셔서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