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정에 없던 우리 <홈피>에 들려..
"축하"를 해주고 싶어.. 글을 올리고 갑니다
ㅎㅎ
요즘들어 내 마음에 드는 <팬>이 생겼습니다
바로...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입니다
왠지... 소녀? 스럽진 않지만 장군? 스타일 이라고 할까?
ㅋㅋㅋ
"스포츠인" 다운 씩씩함에 '팬'이 됐습니다
집사람과 저녁 먹으면서 얼큰한 찌게에 쏘~주 한병?씩 했습죠
ㅋ~~~
우리의 유일한 '樂' 아니 것 습니까??
마음에 '흥'이 나니.... 갑자기 학창시절... 옆자리 짝 이였던
'김철휘' 칭구가 최신곡? 발견했다고 가르쳐준 음악 같은데..
갑자기 빡빡머리 어린시절이 생각 납니다 흐~~
그 당시에는 무척 날리든 음악이였는데 말입니다
요즘엔 <효진>의 불교 이야기 읽으며... 나름 '열공'하며 지냅니다
보조국사 지눌 스님의 <수심결>을 공부하며... <마음>?이란 단어를 배웠습니다
이젠... 내 <생각>?을 없애기로 맘 먹었습니다 <마음 공부>에 전념 하려구요
ㅎㅎㅎ
이 무더위를 견뎌 보려구.... 얼마전 <벽암록>을 구입 했습니다
<무문관> 48칙을 도전했으니... 이번에 100칙에 도전해 보렵니다
하하하
칭구들도 더위를 '道'나 닦으면서 지내시구료~~ !!! ㅋㅋㅋ
겨울에나 들릴테니... 얼마전 그렸던 스케치 한장 곁드리고 가렵니다
좋게~~ 봐주슈 !!!
삼청동 카페길에 있는 <스타벅스> 인데... 아직두 있을레나 궁금합니다
참고로... 여러 칭구들께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나는... 카톡X 전화X 연결이 않됩니다
(이 곳에만 출입 가능합니다)
첫댓글 허쉬 12월13일 졸업50주년 송년회 저녁6시까지 양재동 스포타임으로오시게
이번에도 예년같이 참가비없이 입만 갖고 모이니 그때 나들이하시게
허~쉬:
며칠 전 손가락이 말벌에 쏘이니 정신이 번쩍!.
말꾼 효진 말이 열공에 도움이 된다니.. 붉어지는 마음이네 ㅎㅎㅎ
쏘주 한 병이 약이라는 말에 부러붐만 ㅋ~
즐거이 지내시고..
약수도 ㅎㅎㅎ
안세영 선수.. 하고픈 말이 있지만.. 뭔 도움이 될까
무지게덥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