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맑음님 미숫가루 쿠키 레시피보고 미숫가루가 냉장고에 있는것이 생각나 일을 시작했네요...
그런데....
제가 넣은 것이 숭늉가루 였던 것이지요...
우찌해야 할까요??
일단 반죽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놓긴 했는데...
그냥 버려야할지.. 아님 구워봐야 할지...
혹시 저처럼 실수해보신 분....
혹은 많은 경험으로 전문가이신 분들...
도와주세요!!!!
첫댓글 미숫가루도 어차피 곡식 쪄서 말린 걸 빻은거라 괜찮을 거 같아요... 구워보시고 성공이시면 새로운 레시피 하나 만들어 내신거에요... 맛 좀 알려주세요... ^^*
ZeaL님의 답변에 힘을 얻어 한번 구워봤네요.. 음.... 괜찮네요... 드셔보신 분이 구수하다는 말씀도 해주시고요... 근데.. 넣을때부터 이상하다 했던 그 냄새.. 그 곡식 말린 냄새... 그건 약간 나는데 그냥 향을 추가해주면 될듯 싶네요.. 달지도 않고 괜찮네요... 절반 이상의 성공인 것 같네요...
숭늉가루와 미숫가루가 다른점은 좀더 많이 볶고 덜볶고의 차이 아닌가요????
첫댓글 미숫가루도 어차피 곡식 쪄서 말린 걸 빻은거라 괜찮을 거 같아요... 구워보시고 성공이시면 새로운 레시피 하나 만들어 내신거에요... 맛 좀 알려주세요... ^^*
ZeaL님의 답변에 힘을 얻어 한번 구워봤네요.. 음.... 괜찮네요... 드셔보신 분이 구수하다는 말씀도 해주시고요... 근데.. 넣을때부터 이상하다 했던 그 냄새.. 그 곡식 말린 냄새... 그건 약간 나는데 그냥 향을 추가해주면 될듯 싶네요.. 달지도 않고 괜찮네요... 절반 이상의 성공인 것 같네요...
숭늉가루와 미숫가루가 다른점은 좀더 많이 볶고 덜볶고의 차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