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전 골프의 전성기를 누릴때가 생각난다~
그때는
사업의 필수 요건이라 여겼고 능력을 과시하는
부류에 속했다
그 속에 미쳐 날뛰던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떠오르고
아픈 과거로 묻어두는 그시절...
그때는 그랬다
지금은 어떠한가
완존 대중화된 스포츠로 바뀌었고 누구나 쉽게 입문하는
사교성 문화로 자리매김 하였다
그래도 조금은 아이러니 한 부분이 있기에...
내 업장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파출을
오는 2분 여성이 있는데
1분은 신형 모하비를 타고오고 8천만원 정도
1분은 파나메라 1억 5천만원 상당의 가격대 차량을
몰고 출퇴근 한답니다
주 5일 파트타임 일하고 주말에는 다른 알바팀이 교체
근무를 한다
그런데
위 2분은 일요일 골프를 치고 동행한 인원들과 함께
늦은 점심을 먹으려 가계로 들어온다
그때는
내가 손님으로 정중히 뫼시게 되니 오묘한 시간을 맞는다
경주에 거주하는 4~5십대 중년 여성들은 골프모임을
자주갖고 즐기는데 부러움에 대상~
경주 시내에서 10여분 거리에 골프장이 수두룩 하고
제일 중요한건 그린피가 서울근교 골프장 그린피 보다
60% 싸다보니 확실히 대중화 되있다
나도 다시 공을 치고싶은 마음 뿔뚝뿔뚝 들지만 거기까지~
아무튼
경주에 와서 썬찮게 똥폼 개폼 잡으면 웃음거리가 된다는
오늘의 요점 였답니다
카페 게시글
★─ 삶의 힐링 체험
파출부가 상류층~
솔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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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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