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0월30일 마지막 주일 강재임데레사 회장님을 비롯한 총 10명이 데레사회 재창단후 배론성지로 첫 순례 다녀왔습니다.
오전8시 출발 전 신부님의 강복과 수녀님의 격려의 말씀을 듣고, 성모님과 함께 부푼마음 으로 출발합니다.
세시간 여를 달려 온 배론에는 최양업 토마스신부님의 묘역이 있고 미사전 신부님의 시복시성을 위한 기도를 바쳤습니다.
미사참례자수와 식사를 미리 예약하였기에 "대안"이름이 적힌 종이명패로 자리를 지정하였더군요.우리 대구대교구에서는 매천성당에서 신부님과 전신자들이 순례를 오셨기에 더욱 반가웠습니다^^
최고 절정의 단풍들을 보면서 이시간을 허락하고 배론으로 불러주신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세세영원히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아름다운 베론의 경치와
데레사회 회원분들의 미소가
하느님께 찬미드리는것 같습니다.
이 가을 사진만으로도
흐뭇해지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수고했어.유익한여행이었고 모든회원들이너무좋은분위기여서회장으로서너무기뻤어.!모두를사랑하고싶어!내가카페에들어온지가너무오래되어 조금은서먹했지만 자주들어와서좋은글을접하고싶네.모든우리교우분들 건강하시고사랑합니다! 좋은저녁되세요!
@강재임 데레사회장님,수고 많으셨어요^^
1년에 두번 정도는 이처럼 야외에서 좋은 시간 가지도록 해요~
@강재임 회장님
카페 자주 들어오셔서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데레사회 첫 나들이 정말 뜻깊게 했네요
강데레사님 초창기 우리카페 일등공신인데
너무 오래 잠수했죠
이제 라도 옛 생각했어 화이팅 해봐요
데레사회 새롭게 시작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가톨릭 방송인회에서 베론 성지로 피정갔던 생각이 다시 떠오릅니다. 11월 위령성월, 특히,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대안성당 교동교우회도 역사의 뒤안길로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기록하고 남겨야할 듯 보입니다. 대안성당 생태환경위 봉사하는 하늘소 우디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