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마음 치유
마음은 몸의 구석 구석과 연결되어 있다. 슬픔, 분노, 불안, 공포 등과 같은 스트레스는 분자, DNA 세포, 조직, 장기 등에 나쁘게 작용하여 육체적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데 주목을 하여야 한다,
마음 의학이란 일반인의 입장에서 다소 생소한 용어이지만 양자물리학에 근거를 두고 있는 과학적인 이론이다, 아직 국내에는 양자 물리학에 관하여 관심이 적어 일부 병원에서만 이러한 치료법을 활용하고 있지만 향후 10년 정도 지나면 많이 알려질 것으로 추측이 된다. 필자의 경우에도 15여년전 부터 이 분야에 공부를 하고 있지만 상당히 어려운 학문이어서 그런지 때로는 이해가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의공학을 연구하는 입장에서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분야이다.
일부 독일과 러시아의 경우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고 투자를 하여 우리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진보된 결과를 얻고 있어 그 결과가 기대된다. 또한 일부 연구소에서는 Photon Theraphy를 이용한 양자 치료장비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제품이 출시되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추측이 된다.
그리고 그러한 혜택으로 질병없이 행복하게 살고 장수를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도 그 꿈은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러나 전제 조건을 반드시 충족시켜 주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즉 인간의 마음이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마음 치유를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한다,
매사 부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짜증을 내고 분노를 한다면 어떠한 의학적 치료도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 한다. 파동치료기로 알려진 미세자기장 치료법도 환자의 마음 자세에 따라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행동을 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기대 이상으로 빠른 회복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실제로 필자가 실험 과정에서 경험한 일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항상 긍정의 마음으로 투병 생활 할 것을 권유하지만 개인마다 그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억지로 강요 할 수 없는 입장이다. 비록 지금 힘겨운 병마와의 싸움이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긍정의 마음으로 잘 투병을 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