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여기까지는 동일합니다.
이후에 과연 몇명의 국내선수가 진출할지가 관건입니다.
멀리 프랑스까지 자비 혹은 지원을 받아 참여한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합니다.
하단 게시글의 경우 코줌코리아에서 스크랩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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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프랑스의 12명과 함께 12명의 한국 선수가 프랑스 라볼르 월드컵 2일차 PPQ 라운드에 출전했다.
그리고 9명이 살아남아 PQ 라운드로 향했다. 개최국 프랑스는 아쉽게도 단 4명에 그쳤다.
< 정승일 선수 >
정동근, 이충재 선수는 같은 한국의 최완영, 김현우 선수와 한 조에 속해 분전 끝에 탈락했고,
권영갑 선수는 1승 1패를 거뒀으나 애버리지 싸움에서 밀리며 조 2위로 탈락했다.
최완영, 조오복, 신정주 선수는 각 조에서 1승 1패를 거뒀으나 애버리지로 조 1위를 차지했고,
다른 6명의 선수는 전원 2승을 거두며 조 1위로 PQ 라운드에 진출했다.
< 신정주 선수 >
그밖에 첫날 PPPQ 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한 스페인의 안토니오 몬테스(MONTES Antonio),
4위를 차지한 프랑스의 마리샬 그웬달(MARECHAL Gwendal) 선수 등이 살아남아
내일 PQ 라운드에서 본격적인 강자들과 대결하게 되었다.
내일은 한국의 조명우, 박광열, 홍진표, 안지훈 선수를 비롯해 장 폴 드부르인, 무랏 튀즐, 하비에르 팔라존,
루벤 레가즈피, 칸 챠팍, 위마즈 비롤, 응고 딘 나이 등 전통의 강호들이 본격적으로 출격하여
프랑스 첫 월드컵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예정이다.
< 프랑스의 영건 마리샬 그웬달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