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고래.. 1)분류학적 체계 ●Polyplacophora(군부류) '딱지조개'라고 불리는 것으로 조간대 또는 연안 암반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8개의 각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행성으로 귀소습성이 강하다. 치설 이용하여 암반에 부착된 유기물이나 해조류를 먹는다. ●Scaphopoda(굴족류) '뿔조개'라 불리며, 잡식성이다. 펄 속 유기물을 먹으며 살기 때문에 주로 펄 부근에만 볼수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안 수심 20m내외에서 가끔 관찰된다. ●Gastropoda(복족류) 다양한 먹이습고래 고래에 대하여 고래의 조상 이 화석으로 고래의 조상은 몸길이가 3m가 채 되지 않는 곰만한 육식동물이었으며 상당히 큰 뒷다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꼬리도 해엄을 치기 위해 수평이 됐었으며 콧구멍이 주둥이 앞쪽있었는데 바다생활에 적응하면서 점차 머리뼈들이 겹쳐지고 고래를 생물학적인 기준에 맞추어 분류하면 포유동물 강 (Class Mammalia), 고래 목(Order Cetacea)에 속하는 일반적으로 수염고래 종류와 이빨고래 두 종류로 분류하는데,이빨고래류에서 다시 돌고래류 와 이빨 고래류로 나누어집니다. 임신 고래의 보호 |
|
|
|
(사진1) 삿갓조개 |
(사진2) 소라 |
(사진3) 고둥 |
|
|
|
(사진4) 전복 |
(사진5) 갯민숭달팽이 |
(사진6) 군소 |
●Bivalvia(이매패류)
두개의 패각이 맞물려 연결된 형태를 나타낸다. 흔히 조개라고(사진7) 부르는 것들이다. |
(사진7) 조개류 |
|
|
|
●Cephalopoda(두족류) 고도로 발달한 머리와 눈을 가지고 표면에 색소포를 가지고 있어서 현란한 색변화를 하는것이 특징이다. |
decapoda(十脘目) - 오징어(사진8) octopoda(八脘目) - 문어 (사진9) |
|
|
(사진8) 오징어 |
(사진9) 문어 |
2)생활사
●고둥류 대부분이 암수가 구별되어있다. 체내수정 - trophora(유생) - veliger(유생) - 착저. 수정후 대략 10일 정도 후 알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20일 정도를 물에 떠다니며 유생생활을 하면서 탈피를 한다. 단 전복(사진10), 조개류는(사진11) 체외수정을 한다. |
|
(사진10) |
(사진11) |
●유생의 정착성 유생이 어린 개체가 되기 전까지 생존문제가 중요한. 착저하는데 선택성을 가빈 - 단백질을 이용하여 서식환경을 인식. 조류, 빛, 깊이, 기질(암반, 펄)등에 따라 반응. 굴의 경우(사진12) 화학적 반응에 의해 착저할 지역을 평가한다. |
|
(사진12) |
3)먹이구조 ●초식성 - 해조류를 먹거나 암반에 부착된 미세한 저서성 식물플랑크톤을 먹는다. 군소(사진13), 삿갓조개, 군부 |
|
●잡식성 - 자신들끼리 먹고 먹히는 공식을 하는 종도 있지만 주로 조개류를 먹는다. 갯민숭달팽이류의 경우 산호류의 폴립을 먹는다. 우렁이류, 갯민숭달팽이(사진14) |
|
●잡식성 - 전복, 고둥류, 고둥이나 조개류의 경우 수관을 통해 물속에 녹아있는 생물이 발산하는 물질을 인식하여 패각을 닫거나 뚜껑을 막는다. |
4)잘 알려진 생물들의 생태 ●전복(사진15) - 열대와 온대해역에 분포한다. 추운 지방에는 없다. 전세계 80여종 국내에는 5종이 분류되어있다. 비교적 이동이 적고 밤에만 활동한다. 군집성이 강하여 밀짐하여 서식한다. 암수가 다르고 10월-11월 산란시기에는 얕은곳으로 이동한다. 최초전복양식 - 1881년 일본, 체계화: 1950년부터 몸이 가벼워지고 눈과 귀가 밝아진다.(명의별록) 전복=정력? →아르기닌이란 아미노산이 월등(병자회복에 특효) 피부미용, 산후조리, 전복포 - 일급 강장제 간기능 강화, 고혈압 효과 살보다는 똥에 더 영양가가있다. (섬유소 성분)전복껍질을 식초에 담그어 굽고, 이를 3-4회 반복한후, 갈아서 하루 4g씩 복용하면 노안(老眼)예방에 특효 |
|
(사진15) |
●소라(사진16) - 유극형(표면에 뿔이있다.) 무극형으로 나뉜다. 남해안부터 분포하며 큰것일수록 깊은곳을 선호한다. 여름철 수온 24도전후에 산란을한다. 공기중에서도 기온이 약 15도를 유지하면 5일 정도는 생존한다. |
|
●개오지(사진17) - 외투막으로 쌓여 자신을 보호. 썩은것을 먹기를 좋아한다. |
|
●군소(사진18) - 바다토끼라 불린다. 봄철에 주로 산란을 하며 암수로 나뉘어져 있다. 방어를 위해 싫어하는 맛을지닌 보라색 물질을 낸다.(유독성) 그러나 인간에게는 독성을 발휘하지 못한다 |
|
●문어(팔완목)(사진19) - 문어, 낙지, 주꾸미 전세계 150종 수컷은 정협을 암컷의 외투강에 넣어 수정을 한다. 산란은 며칠을 걸쳐 실시. 약 10-15만개 알을 산란한다. 산란 후 24일 정도후에 부화. 1년이면 1kg이내로 성장. 문어의 추진력 1회 2-3cm, 60cm급 문어는 1시간에 8마일을 이동한다. ·참문어- 동해안 문어 몸길이 우리나라 최대 3m, 세계최대 9.8m 봄- 여름철 산란 수컷 생식기 - 오른쪽 세번째팔. ·왜문어- 연안 암초에 주로 서식하며 야행성이고 지역성을 가지고 있어서 지역내 침입해오는 다른 문어와 실랑이를 벌이기도 한다. 양식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1960년대부터 축양 실시되고 있다. 구온에 약하다. 7도 이하이면 이동한다. 해수의 비중이 낮아도 이동을 한다 |
|
(사진19) |
·낙지- 4-6월 산란, 계절에 따라 이동한다. ●조개류- 다이버들에게는 일부 종만이 관심이 되는 분야이다 ●고막류- 자산어보(1814)에 소개. 180여년 전부터 양식. 국내 6종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4종이 산업종임.
|
항목 |
고막 |
새꼬막 |
큰이랑피조개 |
피조개 |
최대 크기 |
4cm |
7cm |
11cm |
12cm |
방사늑수 |
16-20 |
26-34 |
36-41 |
36-46 |
패각 |
두텁고 단단 |
두텁고 단단 |
두텁고 단단 |
얇고 연함 |
분포대 |
조간대 |
조간대-10m |
5-30m |
5-50m |
서식처 |
남서해안 |
남서해안 |
남서해안 |
남동해안 |
산란시기 |
7월 |
7-8월 |
8-9월 |
8-9월 |
산란⇒수정⇒플랑크톤⇒부착기⇒펄 잠입 강하구 등 담수유입이 원활한 지역에 주로 서식한다. |
3.똑똑한 고래 돌고래.. |
이빨고래류(돌고래)에 대하여 이빨고래류는 다시 돌고래류 돌핀(dolphins)와 포퍼스(porpoise)로 다시 나뉘게 되는데 포퍼스(porpoise)의
4.듀공과 같은 바다소
|
해우라고도 하며 바다소류로 분류하는 동물은 대서양에 살고 있는 매너티(manatee)와 태평양 ·인도양에 분포하는 듀공(dugong)이 있으며, 또 스텔러바다소(Hydrodamalis gigas)가 베링해에 살고 있었는데 1700년대 이후에 남획으로 인해 멸종이 되었습니다.
매너티
또 배부분은 옅은 색으로, 눈이 작으며, 콧구멍은 얼굴 위쪽에 2개가 열려 있습니다. 매너티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코끼리와 hyrax (설치류와 닮은 작은 동물)라고 합니다. 스텔러바다소에 대해서 아시나요?
스텔러바다소는 북방항로를 개척하러간 탐험대들이 식량을 마련하기 위해 이동물을 잡아서 고기를 먹어 보니 의외로 고기맛이 좋아 무분별하게 남획되어 식량으로 쓰여 1941년 발견되어 불과 27년만에 멸종이 되었습니다. 5.물개와 같은 기각류..!
|
기각류란 우리가 알고 있는 물개 ·바다표범 ·바다코끼리 등을 통털어서 말하며 영어로 Pinniped라고 하는데 이뜻은 "물갈퀴 모양의 발"이란 뜻으로 물갈퀴 모양의발을 가진 동물은 모두 여기에 속합니다. 기각류는 두가지의 무리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수달과 유사한 조상으로부터 진화해 온 Phocid와 물개종류가 포함되는 Otariid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체로 바다에서 살지만 어느 한 기간(번식시나 수면시)은 육지에서 생활을 하는 동물로 고래처럼 육지생활에서 바다생활로 완전히 변화를 하지 못하고 그 중간단계로 진화 한 형태로 학자들은 해양적주종(海洋適住種) 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종류는 뒷다리는 헤엄치기에 알맞도록 지느러미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몸에는 짧은 털이 나 있고, 짧은 꼬리는 양 뒷다리 사이에 있는데 아래위로 눌러놓은 것 같은 편평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또 무릎 또는 정강이의 관절은 몸의 피부 속에 묻혀 있으며, 네 다리 모두에 다섯 발가락이 있는데 물갈퀴로 연결되어 있고 발톱이 있으며, 일부는 퇴화된 종류도 있습니다. 물개
강치
바다사자 (Stellers sea lion)
바다표범
바다 코끼리(Elephant Seal ,walrus, Odobenus rosmarus)
물범 (spotted seal)
6.바다의신비로운 보물 산호
|
지구의 약 71%를 차지하는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은 물 속 환경에 적합하도록 몸의 형태를 변화시켜 적응·발달해왔다. 물은 공기보다 밀도가 높아서 해양생물은 육지 생물과 같은 강한 몸 구조를 가질 필요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부드러운 몸을 가지고 있는 무척추 동물은 바다에서 더욱 번성한다. 왜냐하면 등뼈가 없는 것이 바다에서는 장애가 아니라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동물이라는 이름을 가진 생물체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스스로 몸을 움직여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최대 장점인 이동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동물들도 있다. 마치 식물처럼 한자리에 고착되어 살아가는 것, 바로 무척추 동물의 한 종류로 바다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원시적인 다세포 동물, 산호(coral)가 그런 동물 중의 하나다.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인 원통형 폴립
바닷 속에서 수목처럼 뻗은 산호의 가지 사이로 밝은 청색이나 진한 노랑색의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는 모습은 마치 아름다운 새들이 나무들 사이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는 듯하다. 바닷속에 핀 한 떨기 매화마냥 피어있는 연산호, 촉수를 나풀대며 이리저리 물결따라 흔들리는 회초리 산호의 아름다운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금방 환상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또한 사람들 로 하여금 그것들이 과연 동물일까 하는 의심을 품게도 한다.
세계적으로는 약 600종, 우리 나라에는 약 130종이 알려져 있는 산호는 강장동물문, 돌산호목에 속하는 동물임에 틀림없다. 산호의 일생은 알이 부모로부터 바닷속으로 나오면 정자와 합쳐져 수정란이 되는 데서 시작된다. 수정란은 난할을 반복하여 섬모가 난 플라눌라(planula) 유생이 되며 얼마동안 바닷속을 정처없이 떠돈다. 수주일 뒤 유생은 해저로 가라앉아 바닥에 고착하며, 변태하여 하나의 폴립(polyp)이 된다. 폴립은 몸 둘레에 석회질을 분비하여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인 한 마리의 산호 개체로 완성된다.
산호의 몸은 대개 종모양이나 원통형이며 속이 빈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폴립의 한 끝은 바위나 그밖의 바닷속 물체 표면에 붙어 있고, 자류롭게 움직이는 반대쪽 중심부분에는 촉수로 둘러싸인 입이 있다. 입 밑에는 위와 체강이 분화되지 않은 강장이 있고 입은 배설물을 배출하는 항문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
|
부채산호 |
부채산호 |
|
|
사슴뿔산호 |
연산호 |
촉수는 가늘고 길쭉하며 활발하게 운동하는 돌기로 끝에 감각세포가 많은데 이 세포는 촉각을 맡고 먹이를 포착하는 역할을 겸한다. 산호는 대부분의 영양을 공생 조류로부터 얻고 있으나 인이나 질소 같은 것은 스스로 섭취해야 한다. 이때 산호는 역시 동물답게 먹이를 쏘아 마비시키는 세포가 있는 촉수를 뻗어 근처를 지나는 플랑크톤을 잡아먹음으로써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한다. 외부로부터 위협을 받았을 때 촉수는 껍데기 안으로 잽싸게 쏙 들어간다.
나무와 꽃을 닮은 아름다운 동물
한 곳에 정착한 산호는 몸을 둘로 나누거나 몸의 일부에서 싹을 내어 분리하는 방법으로 자기 주위에 자기와 똑같은 개체를 자꾸자꾸 만들어 낸다. 새로이 생겨난 개체는 모체로부터 분리되는 게 아니라, 몸의 일부가 붙은 채로 덧붙여 나감에 따라 커다란 하나의 군체로 자라게 되는 것이다.
군체가 커감에 따라 새로운 돌기가 자라면 밑에 있던 돌기는 죽게 되고, 죽은 후에는 딱딱한 골격만 남아 그 위에 새로운 개체들이 끊임없이 추가되어 다양한 모양의 군체를 만든다. 죽더라도 그 껍질은 군체의 크기를 유지하는데 쓰이므로 산호의 개체 하나하나에는 수며이 있지만 군체에는 정해진 수명이 없다. 이렇듯 산호가 점점 부착하여 커가면서 거대한 석회암 덩어리가 도어 점점 땅으로 가라앉은 산호초는 기반이 단단한 큰 섬을 이루어 비행장이나 도로로 사용되기도 한다.
산호는 주로 열대와 아열대의 바다밑 약 100m 가량의 수심이 얕은 바닷속에 많이 살고 있다. 열대 정글 속에 다양한 생물이 분포하듯이 열대 해양 속에 살고 있는 산호초들이 다른 지역의 산호들보다 종류뿐 아니라 색깔, 무늬, 형태에 있어서도 다양한 아름다움과 휘황찬란함을 보여준다.
산호는 바닷속의 꽃이라 불릴만큼 화려한 색상과 다양한 모양으로 그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부채산호는 군체로서 고착하고 천해에서 심해까지 분포하며 석회질 골격이 발달해 있고, 산호초를 만든다. 채찍 산호는 산호초를 만들지 않고, 1.5m에서 1500m까지에서 채집된다. 그 외에 촉수가 예쁜 나팔돌 산호, 테이블 모양을 하고 바다 밑에 고착되어 있는 테이블 산호, 사슴뿔 산호, 배춧잎 산호, 길쭉이별꽃 산호, 과꽃 산호 등이 있다.
| ||
회초리산호 |
회초리산호 |
회초리산호 |
|
| |
뇌산호 |
뇌산호 |
테이블산호 |
해양이 키우는 살아 있는 보석
산호는 진주와 더불어 바다가 인간에게 선사하는 살아 잇는 생명체로부터 생성된 보석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산호의 본고장이라고 하면 맑고 얕고 따뜻한 바닷물 지역인 지중해, 아프리카, 코르시카, 시칠리아 등을 꼽는다. 그 중에서도 지중해 연안에서 산출되는 산호는 그 우수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페르시아를 거쳐 실크로드를 통해 멀리 중국에까지 알려졌고 즐겨 사용된 보석이 되었다.
|
|
테이블산호 |
과꽃산호 |
산호가 보석이긴 하지만 바닷속에 존재하는 모든 산호가 다 보석이 되는 것은 아니다. 보석으로 될 수 있느냐의 여부에 따라 산호는 크게 육사산호와 팔사산호로 나뉜다. 대개의 산호는 6개의 촉수를 가진 육사산호(6방산호)이며 8개의 촉수를 가진 팔사산호(8방산호)만이 보석으로 가공될 수 있는 산호이다.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산호는 매우 민감한 생명체로 사소한 접촉만으로도 생명을 잃을 수가 있다. 산호는 스쿠바 다이버들의 유영, 보트의 닻, 공해, 공업·농업폐수와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위기를 맞고 있다. 산호의 연간 생장 속도는 8∼25m가량으로 5∼6m크기의 군체로만 성장하려 해도 수백 년이 소요된다. 때문에 손상된 산호초 지역을 회복시키는데는 오랜 세월이 걸릴 것이다. 다행히도 지금은 많은 나라들이 산호를 보호하고 안정화시키기 위한 조치를 밟아나가기 시작하고 있다.
환경은 다음 세대들에게서 잠시 빌려쓰는 것 뿐이라는 말처럼 우리의 해양 환경도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 고이고이 간직해야할 우리의 소중한 보물이다. 어느 명언처럼 말이다.
"우리의 바다는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야 할 우리의 보물이다."
7.극피동물!?
극피동물
|
첫댓글 거의 필요한 낱말과 문장,그림들이라 지울게 없어 요약을 못하였는데,나중엔 다른 사람이 잘 읽도록 요약해서 써야겠다고 생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