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꿈에요.. 옛날에 살던집인데요.. 그집이 좀 허름한 집이었어요 </P>
<P>근데요꿈에서는 그 집에 아직도살고 있는건데요 </P>
<P>이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엄마가 갑자기 당장 이사가자고 하길래</P>
<P>집에 있는 가구들 다 마당을 지나서 대문 밖으로 다 옮기는 중이었고..</P>
<P>도중에 아빠가 왜옮기냐면서 별로 안좋아하고...</P>
<P>옮기는데 좀 무거웠지만.. 제가 거의 다 옮겼고..</P>
<P>그리고나니 갑자기 하늘에서는 비가 쏟아졌어요 ;;;</P>
<P>저도 그렇고 가구도 그렇고 비를 다 맞았어요</P>
<P>그러고 있다가 이제 어디로 이사 가냐니까.. 엄마도 모른대요 근데 좋은데로 간데요 </P>
<P>정처도 없고. 하늘은 흐리고 비는 내리고 .날은 어두워지고 </P>
<P>근데 그 집을 나왔다는것 자체가 너무 저는 좋았어요 ;;;</P>
<P>뭔가 모순적인 꿈이긴한데 해몽좀 해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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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길은 모르지만 과거는 청산했다는 뜻 입니다. 부모님이 다 살아계시다면, 조상이 부모의 모습으로 나타나신것이고요, 모친이 꿈에서 좋은데로 간다 하셨으면 좋을길로 향하는것이니 염려 놓으셔도 됩니다. 이미 그 집을 나왔으니 이사를 원치 않던 조상의 기운은 다했습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한해를 지내시면 좋은 결과를 볼것 입니다.
첫댓글 ;;;
앞길은 모르지만 과거는 청산했다는 뜻 입니다. 부모님이 다 살아계시다면, 조상이 부모의 모습으로 나타나신것이고요, 모친이 꿈에서 좋은데로 간다 하셨으면 좋을길로 향하는것이니 염려 놓으셔도 됩니다. 이미 그 집을 나왔으니 이사를 원치 않던 조상의 기운은 다했습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한해를 지내시면 좋은 결과를 볼것 입니다.
엄허..고맙습니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