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금요일
떠나는 2월이 아쉬웠는지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나보다
봄비라 하기엔 가느다란 실비가
너무많이 내려 우비속으로
감추어진 옷도 흠벅적셨네요
봄이 오기가 이렇게 사나운가
온몸을 휘감는 찬바람이 꽤나
춥게 느껴지네요.
3.1절을 포함한 연휴
또한번의 신나는 연휴를 맞지만
봄비라곤 하지만 다른지방엔
쏟아진 눈비로
빙판길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방송합니다.
연휴가 끝나는 월요일엔
초,중,고,대학들이 일제히 개학을 하죠.
긴 동면에서 깨어나듯 쪼꼬미들의
계으름의 늦잠도 이제는 땡!!
행복 끝, 고생 시작이 되겠네요.
방학의 끄트머리 3.1절 연휴
개학 준비에 부모님들 신경이 쓰이겠네요.
3.1절인 옛날 식민지의 설움을 이겨내기 위해선 국민 모두가 굳게 뭉쳐 다른나라가
넘보지 못하는 강력한 나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프란치스코
💝 행복한 3월을 위해
어느덧 3월이 왔어요~
추운 겨울이 가고
이제 지천에 꽃이 활짝 만발하겠죠?
우리 사랑하는 친구분들께
앞으로 활짝 필 꽃처럼
예쁘고 고운일이 가득한
3월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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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3월을 위해♡
3월입니다
산에 들에 꽃이 피듯
가슴에도 꽃을 피워
행복을 선물 받는 3월입니다
내가 행복하듯, 3월에는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가득
사랑이 돋아나는 3월!
돋아난 사랑을 나누면서
행복한 3월을 만들겠습니다
내가 만들겠습니다
3월에는
내가 준 사랑으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한 3월에는
내 3월에는,
아직 추위가 있을 수 있고
기다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월은
이것마저 행복한 달입니다
마음까지 따뜻한 달입니다
나의 3월에는
내가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멋진 한 달을 만들겠습니다
3월 내내 사랑하겠습니다
- 윤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