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을 그리며
글/ 산소녀
바람 한 점 없는 오월의 눈부신
햇살이 쏟아진다.
단양 가평 초등 교정도
편안히 휴식을 취하며 조용히
명상을 즐긴다.
반짝 반짝
별빛이 신명나게 뛰어다니며
숨바꼭질한다.
저들은 단양 가평 초등학교
27회 동기회 친구들.
스승님 그리워 찾은 모교에
이름 모를 산새들이
애조곡을 선물한다.
울 친구들 이름이...........
6학년 담임선생님들............
아련히 떠오른다.
어린시절 회상하니
넓고 큰 은혜를
갚을 길이 없음을
어이하리오.
첫댓글 스님 혹시 포항 홀로스님 ㅋ ㅋ 감사 ㅎㅎ
선생님 은혜에 감사하면서 표현도 못하고 삽니다. 그래도 선애가 대표해서 선생님 은혜 감사의 표현을 하니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장석표 선생님과 연락이 되어서 안부를 여쭙고 있습니다. 청주에 사시는데 언제 한 번 뵈러 가야겠습니다. 벌써 몇 년째 전화드려 약속만하고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편지를 보내며 늘 죄송한 마음으로 삽니다.
언제 한번 선생님과 우리 친구들이 함께 모여 그시절 그추억을 함께 나누며 또다른 추억을 쌓아가자...정말 장석표 선생님 보고 싶어요
첫댓글 스님 혹시 포항 홀로스님 ㅋ ㅋ 감사 ㅎㅎ
선생님 은혜에 감사하면서 표현도 못하고 삽니다. 그래도 선애가 대표해서 선생님 은혜 감사의 표현을 하니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장석표 선생님과 연락이 되어서 안부를 여쭙고 있습니다. 청주에 사시는데 언제 한 번 뵈러 가야겠습니다. 벌써 몇 년째 전화드려 약속만하고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편지를 보내며 늘 죄송한 마음으로 삽니다.
언제 한번 선생님과 우리 친구들이 함께 모여 그시절 그추억을 함께 나누며 또다른 추억을 쌓아가자...
정말 장석표 선생님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