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같은 사진동호회에 다니는 제 스승님(?)이 엇그제 찍어서 현상해준 사진인데요
그 사진과 주변 사물을 이용해서 한번 더 찍어 본거예요(요것두 동호회 숙제였음...ㅋㅋㅋ)
실물과 많이 다르게 찍어주는 고마운 스승님이죠.. ㅎㅎ
1.본명/닉네임?
: 유선미(착하고 아름다우라며 울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데요~ ^^)/써니
2.닉네임의 기원은?
: 그냥 뭐 특별한건 없구요.. 중학교때 원어민선생님과의 첫 수업시간.. 각자의 영어이름을 짓는게 첫 미션이었는데.. 그때 그 멋진 쌤께서 한참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 써니라고 지어주셨어요.. 원래는 Sunny인데 아이디만들때 승인이 안되길래 그냥 suny라고 했더니 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제 모든 아뒤는 suny312.. 뒤에 숫자는 센스있는분들 알아서 ㅋㅋㅋ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 현재는 부동산감정평가법인에 다니고 있어요.. 이 회사 다닌지도 어~언 10년차... 모 이젠 일땜에 힘들어서 때려치내 어쩌내 할 일은 없을 것 같구요.. 가끔 습관처럼 일을 하는구나 싶을 때가 있어서 헉 하기도 해요. 같이 근무한 직원들이 때로는 내 가족보다도 더 나를 잘 알고 밑에 후배들도 어느덧 열댓명이나 돼서 그런가 비교적 편안하게 회사는 다니고 있는 것 같아요.. 딱히 쫒아낼 것 같지도 않고....ㅎㅎ 5년~10년쯤은 계속 다닐 예정이구요.. 나중에 회사 그만두게 되면 내 가게하나 차려서 사장놀이 할꺼예요^^ 월급쟁이 생활이 편하긴 하지만 이제는 좀 다른 느낌으로 진짜 내일을 해보고싶어요 ^^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 - 결혼은... 아주 어릴때부터 저의 결혼은 스물일곱에 하는거였어요.. 그런데 어느덧 낼모래 서른이네요..ㅎ
30전에는 꼭 하고싶었는데 이제 서른다섯쯤으로 계획을 변경해야겠어요..ㅎㅎ그때도 안되면.. 안해 안해!! ㅎ
결혼하면요.. 너무 어렵겠지만 내 자식들에게 꼭 존경받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글구 내 신랑될사람에게 가장 멋진 아내이고 싶어요 그리고 결혼 참 잘했단 생각들도록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주고싶어요..
- 이성관은... 내가 선택한 내여자는 세상에서 최고라는 마인드로, 성실하고 든든하게 옆에 있어줄 남자? 조금더 욕심을 내자면.. 좀 다정하고 나랑 이야기 많이 해주는 남자. 쬐금더 욕심을 내자면 본인이 하는일에 최고라는 생각으로 욕심내며 일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 특기라고 할만한건 딱히 없구요.. 계절스포츠 그냥 조금씩 좋아하구요..(여름엔 레프팅이나 웨이크보드, 겨울엔 보드나 스키) 스포츠는 관람하는것도 좋아하지만 직접 뛰고 해보는거 좋아하구요.. 음악듣는거 노래하는거 예능프로 이어보기 좋아해요 ^^ 요것두 취미라고 해야하나..ㅎㅎ 움직이며 하는건 왠만하면 다 좋아하는거 같아요..^^
참.. 관심은 계속 있었는데 아댄활동하면서 카메라 동호회도 같이 활동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아직은 많이 모자라지만 꾸준히 열심히 배우고있어요... 몇 년쯤 후에는 살사와 사진찍기를 당당하게 특기및취미란에 적고싶어요!!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 좋아하는것...
1. 대화가 통하는 사람(기왕이면 말도 잘 통하고 내 이야기 잘 들어주는 사람)
2. 맛있는 음식(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가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3. 드라이브(음악들으면서 드라이브 다는거 참 좋아해요.. 길은 안막히면 좋겠어요 ㅎㅎ)
싫어하는 것...
1. 말 안통하고 눈치 없는 이기적인 사람(설명 필요 없죠??)
2. 귀신의 집(놀이동산 어떤 놀이기구도 마다않고 100번씩 타라해도 감사합니다~ 하고 타겠는데 귀신의 집, 유령의 집은 거꾸로 매단다 해도 못가겠어요..ㅠㅠ)
3. 담배(내가 안피우니까 모 그냥 싫어요.. 백해무익하다잖아요..)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 스트레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
사람만나서 맛난거 먹고 쇼핑도하고 영화도보고 수다떨고.. 마지막으로 노래방가서 목 터져라 뛰고 노래하고?
아님 혼자 방에들어가서 실컷 울다 잠들기..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 금액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액수라 치고...
일단 울 엄마 아빠 동생들 할머니 등등 울 가족들그리고 사랑하는 내 친구들 지인들 맛있는거 사주고
갖고싶은거 사주고 내 차한대 살것이고.. 집을 살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하고 맘껏 놀수있고 때론 쉴수있게
경치좋은곳에 별장도 하나 짓고~ (생각만 해도 좋구나~^^) 내 사업체 하나차릴것이고.. 나머지는 저금할꺼고..
(남은 돈이 있으려나.. --;;)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무서운 ) 사람이라고 한다.
: 무섭대요.. ㅋㅋ 제가 낯선곳 낯선 사람을 만나면 말을 잘 안하고 표정도 굳고.. 그래요..ㅎㅎ
근데 친해지면.. 제가 젤 듣기 싫어하는 말인데... 엄마 같대요.. 이유는 모 알아서..
퍼주고 해주고 챙기고 그냥 그렇게 사는게 당연한 건줄 알고 살았는데 이젠 좀 챙김 받으면서 살고싶음 ㅎㅎ
그리고 또다른 면은 뭔가 하고자 하는 일은 무섭게 밀어부친다고... 다른건 몰라도 내 할일 할때는 무섭게 집중하고
무섭게 추진하고 무섭게 처리해냅니다.. 남들하고 비교해서 모자르단 소리 듣는거 너~무 싫어하거든요.. 내가 맡은일에 대해선 남들에게 뒤쳐지는거 싫어해요..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 여러 가지가 있었겠지만.. 그냥 가장 최근 것.. 막내동생들이(남자 쌍둥이) 군대가서 편지보낸거 받았을 때..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거의 키우다시피 했는데.. 말썽 참 많이 피웠거든요.. 근데 군대가서 철들었나 평소에 말도 잘 안하던 녀석들이 전화도 자주오고 보고싶다고 말도 해주더라구요 ㅎㅎㅎ)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 좀 크게는 .. 차... 좀 작게는... 계속 벼루고 있는 장지갑... ㅎㅎㅎ
12.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 글쎄요.. 특별한건 없는거 같은데.. 누가 발견하면 말좀 해주세요...
구지 뽑자면 핸드폰 손에서 안놓는거???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 역시.. 좋은사람들이죠.. 그리고.. 설레임.. 그리고 마구 마구 분출하는 엔돌핀 ^^
잃게된거??? 음.. 심심함, 무료함, 쓸데없는 근심걱정할 시간들~
14.존경하는 댄서?
: 꺄하~ 알면서~!! 당근 1번은 울 립헌터 쌤..
글구.. 제게 밸리의 매력을 알려주신 용정은쌤
글구 영원한 댄서 정재희쌤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 예전 아주 잠깐 방송댄스 배웠을때 강습받던 센터에서 공연을 했었거든요..
너무 많이 어설펐지만 난생처음 춤으로 무대에 섰던 그날을 잊을수가 없네요.. ㅎㅎ
로 아댄에서 잊을 수 없는 더 많은 추억들 만들고 싶네요 ^^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 시종일관 내가 배려받고 있구나 느끼게 해주는 파트너..
그리고 춤 다 춘후에 아주 밝은 미소로 웃으며 마무리해 주시는분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 아직은 한번도 거절한 적은 없지만...
아마 춤출때 본인 필에 취해서 배려없이 막 리드 했던 사람이 신청했거나
담배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 이거나.. 너무 심하게 매너없이 더듬는 사람이거나? ㅎㅎㅎ
아님.. 제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움직이기 힘들때겠죠^^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 기왕 시작했으니까 어디가서 살사음악에 한곡추는데 큰 무리 없을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요?
내 파트너가 나랑 춤추고 얜 뭘까??.. 생각은 안들게.. 기본이라도 충실히... ^^
그리고.. 열심히 배워서 나중에 신랑이랑 신혼여행 가서도 그리고 가끔은 집이나 모임에서 함께 알흠답게
춤출 수 있으면 좋겠어요 ^^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 아직은 적응기간이라.. ㅎㅎ 조금더 물든후에 건의하겠습니다..ㅎㅎ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아댄에 오고나서 주위사람들에게 요즘 많이 신나보인다는 소릴 종종 듣습니다..
요근래 통~ 웃을일도 즐거운 일도 없었거든요... 근데 또다시 엔돌핀이 솟아나기 시작한 것 같아요
뭔가 아댄은 설레게 하고 행복하게 하고 기대하게 하는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
2.
3.
★당신을 지목하신 분이 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 새끼 제비란 또하나의 별명 마음에 드시는지요?^^
과분한 별명이라... 마음에 들고 말고를 떠나서 사실은 부담이더.. (아아아 갑자기 뒷골이 땡기고 어개에 담이...ㅎ)
글치만 별명때문이 아니어도 이곳 아댄에 제 맘이 있는 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새끼제비란 별명에 누가되지
않도록... ㅎㅎ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서^^ 그럼 모 보는 분들도 또 다른걸 느끼시겠죠 ^^ ㅎㅎㅎ
2. 30줄에 다가선 기분이 어떠하신지 ㅋㅋㅋ
꺄~하... 비밀로 해주시지.. 아직은 솔직히 별루 실감이 안나요..
글치만 앞자리 숫자 바뀌니까.. 20살이 되면서 느꼈던것 처럼 그때보다 좀더 내 스스로 어른이 된걸 인정하고
내자신을 믿어줘야겠죠.. 이젠 누구도 내 행동에 책임져줄 때는 지났으니까요..
삶의 부담이 조금더 생긴것 같아요... ㅎㅎ 너무 무겁군요.... --
★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웃자 )님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최근 메신져 칭구로 등록하구 이야기 몇번 했는데요 좋은분같아서 다른분들도 많이 알고 친해지시라구용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제 첫인상은 어떠셨어요?? ㅎㅎㅎ
★글을 모두 읽으신 분들!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농담이었는데...ㅋㅋ 모 구지 말하자면 강습장 가까운곳에 있는 원빈보다 잘생긴 그분..?? ㅎㅎ
ㅎ 이런게 있었넹~~ 무서운지는 난 모르겠고! 나처럼 낯가리는 애도 편하게 다가가게 해줬던 써니~! ㅎ 메신저에서도 자주 보아 ^^
네~~~^^ 언니 내일시간되면 연습벙개 오세요~~^^
새끼 제비 써니님~~ㅋㅋㅋ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네~~ 저두 잘 부탁드려요~^^
너 누가 사진 1장만 올리랫!!! 많이많이 올리라고 난 5장인가? 어쨋든 그이상 올렷다고 ㅋㅋ
ㅋㅋㅋ 몇장올리라는말 없었는데 왜그냐~ ㅎㅎㅎ 최근에 찍은 사진이 영~ 없다... 이뿌게 찍은사진 있으면 나중에 도배해줄께 ㅎㅎㅎ 나~~~아중에~ ㅎ
써니를 알고 다시 읽으니 새롭당!ㅎㅎ 차 지름신이 오면 니옆에 태워줄수 있겠니?ㅎㅎ 푸근한 엄마같다는 써니의 손길 나도 느끼고파! ㅎㅎ
날 풀리면 같이 바다에서 멱이나 감자 ㅋㅋㅋ
냐하하~ 옆에 얼마든지.. 날 믿어준다면 ㅋㅋㅋ 너와나는 멱감는거 예약되어 있다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