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태국뉴스] 채식주의자 축제 야채가격 주시

[Jennya]

채식주의자 축제 야채가격 주시

아피라디 상업부 장관은 국내무역국에게 다음 달 1일 부터 9일까지 열리는 채식주의자 축제 기간에 야채 가격과 수량을 주시 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채식주의자 축제 기간 동안 야채수량이 소비자 소요수요에 비해 충분하며 지난주부터 생산지역에 비가 계속 와 상치, 케일, 고수, 쪽파, 미나리 등의 가격은 8~26% 줄었으며 양배추와 배추의 가격은 아직 그대로라고 밝히며 조사해 보니 채식주의자 축제만을 위해 심은 야채가 있어 강수량이 감소해도 소비자 수요에 비해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고기 수송선 암모니아 가스 누출 부상 10명

지난 22일 오후 8시 싸뭇쁘라깐주 프라쁘라댕 경찰서에서 물고기 수송선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된 사건이 접수되었다.

경찰들이 사건 현장으로 출동해 암모니아 가스 흡입을 통해 부상을 입은 태국과 감보디아 선원 10명을 발견하여 방빠걱병원, 방짝병원 그리고 랏부라나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그 중 3명은 큰 부상을 입었다고 전하며 조사해 보니 잡은 물고기의 냉동을 위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어 선원들이 이 가스를 흡입해 현기증이 나며 의식을 잃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시안 비치게임, 5km 여자 마라톤 수영경기에서 첫 금메달 차지

현지 언론은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한 아시안 비치게임에서 첫 날인 23일에 5km 여자 마라톤 수영 태국 대표선수 벤짜펀씨가 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고 보도했다.

열병이 나아져 바로 경기에 참여한 벤짜펀은 마지막 100m를 남겨두고 속도를 내 2명의 중국 대표 선수를 추월하며 1시간 5분 57.6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참가한 태국 대표선수 낫타난은 1시간 6분 17.8초로 4위를 차지했다.

‘전화위복’ 홍수난 10,000라이의 농지에서 고기잡이

현지 언론은 23일 핏사눌록주 방라깜구에서는 홍수가 났지만 주민들이 이를 기회로 바꿔 고기를 잡아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핏사눌록주 방라깜구에서는 욤 강의 담수량이 계속 상승해 주민들의 농지 총 10,000라이 정도가 홍수 피해를 입었는데 주민들은 어로 장비를 가지고 가시장에 팔기 위해 물고기를 잡았으며 잡은 물고기는 주로 구라미, 피라미, 뜨레이 리엘 등과 같은 작은 물고기들이라고 밝혔다.한편 한 주민은 물고기 여러 종류를 방생해 주면 좋겠다고 도 전했다.

CNN, 방콕 스트리트 푸드 최고

지난 22일 푸싸디 방콕 부도지사는 미국의 뉴스 전문방송 CNN이 방콕을 세계에서 스트리트 푸드가 최고인 도시로 선택한 것은 반가운 소식이며 기준을 유지하기 위해 이에 관련 기구들이 적극적으로 협동해야 한다고 전했다.

길가의 노점들을 정리한 정부 정책이 진행 되고 있지만 반면에 쉽게 찾아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음식들을 고를 수 있어 외국 관광객들이 그 것을 방콕의 매력 이라고 하고있다. 이에 태국 정부는 정책을 검토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스트리트 푸드 구역을 지정 해야 할 전망 이라고 보도했다.

푸켓주, 맹독성 작은부레관해파리 발견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 쏨펀 라이프가드 팀장은 푸켓주 나이턴해안가에서 맹독성의 작은 부레관해파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쏨펀 라이프가드 팀장은 나이턴해안가에서 작은부레관해파리 10여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히며 작은 부레관해파리는 표면에 떠다니며 이동하기 때문에 바람에 의해 해안가 까지 밀려온 것으로 추정되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 구역을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