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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말을 하라
에베소서 5: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경에서 권면하는 감사 생활에 대한 가르침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로새서 3:15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늘 범사에 고마워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감사하는 바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가 말할 때 감사하는 말을 자주 사용하라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오늘 본문 말씀으로 읽었던 에베소서 5:4 말씀에서 가르치기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고 일러주고 있습니다. “누추함”은 비천하고 상스러운 말, 야비하고 부끄러운 내용의 말을 가리킵니다. “어리석은 말”은 가치 없는 말, 쓸데없는 말을 가리킵니다. 즉 말 장난하는 말들을 가리킵니다. 말을 가지고 장난치는 말, 가치가 없는 언어 유희를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말의 능력을 주신 것이 이처럼 무익하고 쓸데없이 할 필요가 없는 말장난을 하라고 주신 것이 아닌데, 공연히 말을 가지고 장난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거스르게 여기십니다. 또 한 가지 “희롱의 말”이라는 것은 ‘외설스러운 재치있는 말’입니다. 이러한 말들이 사람들을 까르르 웃게 만들 수는 있지만 하나님은 눈살을 찌뿌리십니다. 그런 말들 비천하고 무익하고 외설스러운 말들은 하나님 백성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의 백성에게 어울리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감사하는 말이라고 사도는 가르칩니다. 감사하는 말은 성경에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고마워하고 축복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말은 은혜를 잊지 않고 기쁘고 즐거워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말은 상대방에게 맑고 거룩하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언어는 사람들끼리 지식과 정보와 사실을 전달하고 설득하고 마음의 감정을 나누고 풀어주고 감정을 다독이는 수단이며 의지를 북돋아주고 힘을 주는 등의 매우 복된 수단이요 하나님께 예배하는 거룩한 수단으로 주신 인간만의 특별한 은총인데, 이 복된 수단을 악용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언어는 곧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말이 감사의 언어라고 사도가 말씀하였으니,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는 상스럽고 의미없고 농담 섞인 저급한 말들은 일체 금하고 밝고 긍정적이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감사의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자가 됩시다.
또한 사도는 믿지 않는 불신앙자와 대화할 때에 감사하는 말을 사용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4:5,6 말씀에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로새서 4:5,6)
고 하였습니다. “은혜 가운데서”라는 말을 난하주에서는 “감사하는 가운데서”라고 써놓았습니다. 여기서 써놓은 “엔 카리티”라는 말은 “감사하는 가운데, 호의와 사랑스러운 가운데, 사랑과 칭찬이 있는 가운데”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음식에 소금을 뿌려서 맛을 내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믿지 않는 자들과 대화할 때에 우리 말에 감사와 은혜와 사랑의 감미료가 쳐진 말로 해야 합니다. 무미건조하고 아무런 맛도 없는 맹숭맹숭한 말, 딱딱하고 거칠고 사무적인 말, 시디시고 떨떠름하여 들으면 기분이 상하는 말, 경청하며 대화를 주고 받는 말이 아닌 일방적으로 자기 말만 늘어놓거나 자기 자랑만 가득한 쓰디쓴 말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우리들의 말은 달콤하고 신선하여 서로에게 유익하여 계속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는 말을 해야 하겠습니다. 소금이 맛있게 뿌려진 맛난 음식처럼 은혜롭고 활기 넘치고 기쁨과 유익이 있는, 감사와 사랑과 기쁨과 매력이 넘치는 말을 할 줄 아는 언어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도 감사를 겸한 기도를 드리라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필요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도 우리는 그 간구에 반드시 감사의 소금이 많이 뿌려진 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구약 제사에 소제가 있는데, 소제는 잘 빻아진 밀가루를 가지고 하나님의 제단에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 소제에는 반드시 밀가루 위에 소금과 유향을 더해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도, 특별히 무엇인가를 간절히 구하는 간구의 경우에도 감사가 더해진 간구를 드려야 한다고 사도는 가르칩니다. 빌립보서 4:6,7 말씀에 이르기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고 하였습니다. 염려꺼리가 생겨났습니다. 그럴 때에는 우리가 염려를 붙들고 늘어지면 안됩니다. 우리 마음과 생각을 염려의 무거운 돌이 짓누르도록 그 염려만 골똘히 묵상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마음에 염려가 파고들고 마음을 뒤흔들면 그 즉시 방향을 전환하여 기도와 간구를 드려야 합니다. 원문에 보면 그것이 뚜렷이 드려나 있습니다. 절대로 근심하지 말고 그 대신에 모든 기도와 간구에 힘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기도하고 그냥 간구만 하지 말고, 반드시 감사함과 함께 하는 기도와 간구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감사함을 올려드리는 기도와 간구를 드리라고 했는데, 어떤 내용의 감사를 드릴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우리 영혼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산 소망이 되는 썩어지지 않고 빼앗길 수 없는 천국을 주신 것도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날의 많은 세월 동안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위기에서 건져내주시고 큰 곤경에서 살려주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인간관계의 어려움, 건강상의 어려움, 죄의 시험과 유혹과 맞닥뜨렸던 어려움 등 수많은 시련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그 시련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일들을 기억하면서 감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지난날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큰 어려움을 피한 때가 적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군대에 갔을 때 훈련생 시절에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잘 때마다 침대 위에서 기도하고 자곤 했는데, 하루밤에는 이층 침대에서 떨어졌습니다. 그 침대 높이가 거의 1미터 50센티미터는 족히 넘었습니다. 그렇게 높은 위치에서 쿵하니 떨어졌는데, 떨어졌는데, 머리를 들고 손을 모으고 제가 주여 주여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둠 속에서 제 머리 위쪽을 살펴보니, 바로 이마에서 5센티, 10센티 바로 앞에 철제 탄약상자가 놓여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조금만 더 머리맡쪽으로 제 머리는 즉시 절단났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둠 속에서도 상황 파악이 되어서 무릎을 꿇고 다시 뜨겁게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기도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군에 있을 때에 수많은 사건 사고들이 부대 내에서 일어났지만 제가 간절히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다 좋게 해결해주셨습니다. 후에 전도사 시절에 밤 늦게 교회의 기도회 마치고 돌아올 때 집 가까운 시골 동네의 시멘트 길을 트럭이 달려와서 제 뒤를 그대로 부딪쳐 가지고 제가 한바퀴 붕 떴다가 그 거친 시멘트 길과 동네 가게 옆 움푹 패인 구렁 사이에 떨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제가 그 때 방향이 완전히 거꾸로 누워 있다가 일어났으니 아마 한바퀴 공중 돌기를 하고 떨어졌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도 그 때 옷만 찢어지고 제 왼손 엄지 위쪽에 상처만 나고 무사했으니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보호해주신 것이 분명합니다. 그 차는 완전히 백밀러가 박살이 났지만 어디론가 어둠 속에서 뺑소니로 사라졌습니다. 이곳 천안에 개척한 후에 하나님께서 완전 지하 교회에서 시작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어 천 만원을 김미순 권사님이 가져와 지하 생활을 면하라고 말씀해주어서 제가 신이 나서 교회를 이전하려고 다니던 중에 금요 기도회에 교회 옆에 유령처럼 조용히 서 있는 건물이 김미순 권사님께 마음으로 떠올라서 다음날 혹시나 그 건물에 갔더니 지금까지 학원으로 쓰던 그 건물이 최근 압류가 풀려서 마침 건물을 내놓았다면서 저희 교회가 그리로 이사할 수 있도록 친히 도와주셨습니다. 그 후 교회를 이곳 쌍용동으로 이전할 때에도 기이한 도우심으로 옮겨올 수 있도록 역사해주신 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된 일이 없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으나,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신 일들을 생각할 때 참으로 감사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올해에는 그 동안 교회 이전을 하면서 교회대출을 받았던 빚도 다 청산하여 빚 없는 교회가 되게 해주셨으니, 이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많은 교회가 코로나 상황에서 빚을 얻곤 한다는데, 저희 교회는 조금씩 조금씩 빚을 갚아나가서 교회 이전할 때 얻었던 3억 2천 3백만원을 다 갚았으니,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감사할 일들은 우리 성도님들 가정들에도 다들 많이 있을 줄 압니다. 어려움도 많지만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생각해보면 감사할 일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마음에 염려가 파고들고 그 염려가 마음을 짓누를 때면 그 염려를 그치고 그 대신에 모든 기도와 간구로 바꾸라고 권면합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라고 하였으니, 어떤 이유의 염려와 근심일지라도 모두 하나도 빠짐없이 반드시 기도하며 간구하는 제목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다만 그 기도와 간구마다 반드시 감사하는 태도와 마음, 감사의 꺼리들을 가지고 감사하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감사함이 가득찬 기도와 간구를 드리다 보면, 어느틈엔가 계산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안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사도는 말해줍니다. 모든 정상적인 생각과 계산으로는 절대로 지금 평안할 수 없는데, 기이하게도 그러한 계산과 판단을 초월하여 넘치는 사람이 주는 평안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풍성한 평안함이 우리의 심장과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여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렇습니다. 과거에도 하나님께서 기이한 손길로 우리의 위기와 시련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맞닥뜨린 현재의 고난도 역시 기이한 도우심과 능력으로 도와주실 것이라는 초월적인 믿음과 평안이 우리 마음을 다스려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기 전에는 마음의 안정이 안되고 불안하고 두렵고 미래가 캄캄하였는데, 감사함을 갖고 기도하고 매달리면 마음이 안정되고 심장이 평안하고 잠도 잘 오고 미래에 대하여 도전해나갈 용기를 갖게 되고 하루 하루 감사하면서 헤쳐나갈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큰 염려와 근심이 있어서 잠이 잘 안 오고 불안합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더 많이 감사하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더 많이 지난 날을 회상하면서 감사하며 찬양하십시오. 그리고 염려하는 그 문제를 주님께 기도로 맡기십시오. 계속 염려가 찾아오면 또 감사하면서 또 기도하여 맡기십시오. 그러할진대 하나님께서 평강을 주시고 친히 하나님께서 우리 짐을 맡아주시고 일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대신 우리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반드시 놀라운 문제 해결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찬양할 때에도 감사의 찬양을 많이 하십시오.
골로새서 3:16 후반절에 이르기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라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인데, 우리의 기도가 감사가 가득찬 기도가 되어야 하듯이, 찬양 역시 감사가 넘치는 내용이 될 때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감사할 때에 많은 역사가 일어나는데, 구약 시대에 여호사밧 왕 때에 모압과 암몬과 세일산 사람들이 연합 군대를 만들어 사해를 건너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와서 큰 위기를 만났습니다. 그 때 여호사밧 왕과 백성들이 성전에서 금식하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야하시엘이라는 레위인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언하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이 전쟁에서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한느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듣고 여호사밧은 백성들과 함께 다음날 전쟁터로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시겠다는 말씀을 믿고 성가대를 군대 앞에 조직하여 찬송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라고 노래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암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서로 죽여서 다 스스로 자멸하게 해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찬양만 했을 뿐인데 그 찬양을 깃점으로 천사들이 역사하여 적군을 다 물리쳐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의 찬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도록 돕는 응원가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의 찬양을 많이 드리십시오. 그리할 때 주님께서 천군 천사들을 동원하여 우리를 위하여 일하게 하실 것입니다. 감사할 때에 기도하는 기도 제목마다 다 응답되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해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을 친히 대적하시고 우리로 승리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또한 감사는 정결케 하는 능력, 거룩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4:3 이하에 이르기를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걸이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3~5)
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접하는 많은 일들이 있고 많은 것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선물로 받아 감사함으로 받읍시다.
디도서 1:15 말씀에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거싱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알고 감사함으로 받으면 음식물도 거룩해지고 깨끗해집니다. 우리가 누리가 살아가는 세상 것들도 그러합니다. 항상 감사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로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 때 그것들이 선한 도구가 되고 우리에게 유익되게 역사할 것입니다. 이렇듯 감사함은 정결하게 하는 귀한 방부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에 항상 감사가 넘치도록 합시다. 우리의 행동에도 그러합시다. 우리의 생각에도 항상 감사함의 소금이 늘 가득하도록 합시다. 우리의 기도와 찬양에도 감사가 충만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사의 조건들이 넘치게 부어주시고 모든 문제가 다 밥이 되고 우리 심령에는 평강이 충만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들이 우리의 삶에 복이 되고 유익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