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세상의 모든 식물과 함께
 
 
 
카페 게시글
Q&A 물무궁화
자연애(경기) 추천 0 조회 49 24.04.20 22: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1 06:51

    첫댓글 올 봄에 파종해도 꽃이 펴요.
    저희 집도 바로 꽃이 폈습니다.
    묵을 수록 뿌리가 무서워 지금은 다 파내고 아주 조금 다른 곳에 심었어요.

    어렸을 때 무시무시 큰 말벌에 쏘여 죽다 살아났어요.
    그 상흔으로 이마 한가운데 흉터가 생겼습니다.
    보석을 박아야 하는데ᆢㅎㅎ

  • 작성자 24.04.21 07:02

    나무아미타불~~ ㅎㅎ

    그럼 저 올해 물무궁화 볼 수도 있겠네요?
    거의 나무 수준이네요.
    사진상으론 백색보다 삘강이 압도적으로 고급져 보입니다

  • 24.04.21 07:06

    저도 파종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벌 무서워요
    지난번 땡삐? 에 쏘였는데
    불이 확 타는느낌 였어요
    벌침을 많이 맞아서인지 걍 지나갔는데. 또 어느날. 무슨
    벌인지 쏘여서 퉁퉁붓더니
    넘 가려워서 지르텍 비상용
    먹었더니 가려움을 못느꼈어요
    모기도. 어떤것은 몇날며칠 가려우면. 긁어서 흉터 나는데
    지르텍 한알이나 반알 먹음
    괜찮아졌어요 ㅡ추천합니다

  • 작성자 24.04.21 07:16

    오...지르텍...이거 질러야겠네요.
    저도 모기에 물려 하루이틀 잘 못 관리하면 일주일이상 고생하다가
    흉터 남습니다. 피부가 완전...약해서리요 ㅎㅎ
    얼마전 피부과에 갔는데 간 이유가요
    어느날 반팔 입고 마당 일 좀 했더니 손등부터 팔까지 시커멓게 타서
    결국 물집 댓군데 일어나고 가려워서...화상1도라더군요 ㅎㅎ
    해수욕장 가서 선텐도 못해요. 타는게 아니라 익어버립니다
    완전 개흰둥이였었거든요.. 시골 7년차에 이제 조금 검어보이지만요 ㅋㅋ

    지르텍은 처방으로 구하나요?
    저에게 진짜 필요한 약입니다

  • 24.04.21 10:37

    @자연애(경기) 약국에서 그냥줍니다 ㅡ돈내면요

  • 24.04.21 08:04

    저는 직장다닐시절에 여수에서 광주까지 겨울새벽 깜깜할때 출발해서 60시간인가 30시간 1주일 꼬박 벌침교육을 받은적 있어요.
    벌침 임상경험 15년차~ 벌 맞고 가려운곳은 어딘가 덜좋은데가 있어서일거예요. 덜 좋은곳 관련 혈자리를 맞았던지 그 곳이 덜 좋던지… 그럴경우엔 그곳에 더 맞아버리든지해도 덜 가렵고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을 쐬여주면 가려움이 좀 없어집니다.
    쏘일때 아프고 쏘인후 가렵고 불편했겠지만 몸에는 분명히 이익이니 안심하세요.

  • 작성자 24.04.21 09:02

    드라이기로 하는 건 모기와 같네요?
    이익이로군요 ㅎ
    그러나 너무 가려우니 그닥 ㅎㅎ
    손목에...티는 거의 안나요..가려워서 그렇지

  • 24.04.21 09:03

    @자연애(경기) ㅎㅎ통통한 아기손~
    핀셋으로 두어마리 더 잡아다가 가장 가려운곳에다 맞으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