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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족 전도와 통반격파
2004.08.16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이렇게 박아 놔야 된다구요. 일체 번역을 다른 데는, 우리 교회 외에는 허락지 않아야 된다구요. 사적으로 번역해서 팔거든.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자!
통반격파 문제없다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 영계 1)인생필연지도(人生必然之道)’부터 훈독)
『……전도란 복을 걷는 것입니다. 사랑의 복을 걷는 것입니다. 하늘 것을 빼앗아 간 사탄세계의 도적놈들에게 주인이 사랑으로 찾는 것입니다. 너의 어머니 아버지를 내가 더 사랑한다는 사랑의 마음으로 찾아가서 사랑에 인연된 모든 복을 거두어들인다는 것입니다.』
통반격파 문제없다!「통반격파 문제없다!」안 하면 안 돼요. 부모도 전도 못 하고, 형제도 가리지 못하는 사람이 나라와 세계를 어떻게 동화시킬 수 있느냐? 없어요. 그게 절대 요건이에요. 한 집안의 한 처마 아래에 사는데, 축복받은 가정하고 사탄세계의 핏줄을 가진 그 부부들이 같이 살 수 없어요. 어차피 갈라지는데, 갈라지기 전에 자기 형제와 자기 부모 일족을 구해 가지고 그것을 품고 가는 것이 종교계예요. 종교계는 국가 기준을 넘어설 수 있다구요. 그래서 세계 국가 앞에 접을 붙여야 돼요.
그래, 성인들은 종교지도자들이에요. 종교권의 그건 사탄세계와 달래요. 사탄주관권 내에 살고 있는 모든 일체는 종교권과 반대되는 거예요, 180도. 세상이 이렇게 사는 것과 반대로 가야 된다구요. 그게 왜 그렇게 됐느냐? 그게 우리 인간들의 책임이 아니에요. 우리 조상이 잘못했어요. 여러분 조상을 잘 두게 되면 복 받는 나라에 살 수 있고, 조상을 잘못 두면 후손도 비참해지는 거라구요.
그것을 깨쳐 가지고 복 받을 수 있는 조상의 기준을 다시 찾아서 해결하는 이것이 지금까지의 구원섭리예요. 구원섭리라는 것이, 구원이라는 말이 필요 없는 거지, 본래는. 이런 것을 얘기해서 소상히 선생님이 가르쳐 줬어요. 꿈같은 얘기인데, 그 사실을 이론적으로 그러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하는 상식적인 논리의 기준에 설 수 있게끔 모든 분야에 다 결론을 지어 놨다구요.
그래서 선생님 일생이라는 것이 85세가 넘어서 이제 86세가 가까워 오는데, 8월 15일이 지났구만. 오늘 8월 16일지?「예.」16일이 되었는데, 해방 후 몇 년이야?「59주년입니다.」59년, 60년도 돼요. 우리 뜻과 마찬가지예요. 60년 됐으니 결판을 봐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수리적인 기준이 다….
하나님과 직결된 핏줄이라면 문제없이 몸뚱이를 지배할 수 있어
여러분이 이렇게 볼 때에,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 형제에 대한 책임이 있느냐? 그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어요. 왜 책임이 있느냐?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의 몸과 마음이 다른 남자 여자의 생명이 연결돼 가지고 핏줄이 생겨요. 핏줄 가운데는 어머니 아버지가 들어와 있는 동시에, 생명이 들어와 있는 동시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이 들어와 있어요.
그런 나라는 것은 뭐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의 열매인 동시에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의 열매이고, 어머니 아버지의 뿌리가 있으면 뿌리 그 근원, 하나님의 근원을 중심삼고 돼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근본과 연결되게 돼 있다는 거예요. 부모라는 것은 그래서 귀한 거예요.
대한민국 가정들의 부모라 하게 되면 대한민국을 갖고 있는 거예요. 천년만년, 몇만년 됐더라도 그 핏줄이 연결돼 있음으로 말미암아 핏줄은 죽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핏줄은 죽지 않는다는 거예요. 거짓 핏줄은 전부 다 때려부숴 없애야 되지만, 참핏줄은 만우주가 보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짓 세상에서 타락의 핏줄을 받고 난 것과는 핏줄이 달라요.
그래, 하나님도 핏줄이 다른 원수의 그 놀던 밭에, 심던 밭에 타락이 없었던 씨를 갖다 심을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자기 여편네를 빼앗아 간 원수, 아들딸을 빼앗아 간, 나라를 빼앗아 간 원수, 그 터전에 들어가 가지고 죄 없는 세상의, 흠도 없는 그런 하나님이 거기에 자리를 잡을 수 없어요.
그런 것을 확실히 앎으로 말미암아,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는 물에 빠져 있는 거예요. 물에 빠져서 숨구멍만 있는데 그 숨구멍으로 숨쉬는데, 그 숨쉬는 것도 물 가운데 오만가지의 잡된 것이 섞어진 그것이 수증기가 된 것을, ―수분이 필요해요.― 그걸 마시고 있는 거예요. 또 물을 먹고 밥을 먹더라도 뭐라고 할까, 사탄의 핏줄에 더럽혀진, 그 원수의 사랑에 더럽혀진 그것을 지금 먹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좋을 수 없어요. 마음은 큰 환난이지.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는 탕감혁명, 그다음에 뭐?「양심혁명입니다.」양심혁명이에요. 양심을 혁명해야 돼요. 양심혁명이 뭐냐? 하나님이 준 본심, 본심을 잃어버렸어요. 싸우고 있어요. 본심을 잃어버리지 않았다면 싸우지도 않아요. ‘야 이 녀석아!’ 재까닥 해 가지고 하나 만들어 끌고 가게 돼 있지.
지금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중간 단계에 들어왔는데, 무엇이 앞서 있느냐 하면 몸뚱이 중심삼은 사랑이 마음을 중심삼은 사랑세계를 완성해야 할 아담 해와가 갈 길을 남긴 그런 자리에서 사탄의 사랑이 접붙여졌다는 거예요.
사탄의 사랑에 접붙인 그 사랑의 정도가 얼마나 되느냐 하면, 종의 자리예요. 한 단계 낮은 사랑이라는 거예요. 본래의 자리는 본심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직결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에 연결된, 핏줄에 연결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한 핏줄이라면 문제없이 몸뚱이를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이놈의 몸뚱이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제일 문제가 싸우고 있는 몸 마음이에요.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들은 천국 못 가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축복받았더라도 문턱을 넘어서지 못해요. 문턱에 서서 기다려 가지고, 그것이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입장을 자기가 부활시켜야 돼요. 기가 막힌 사실이에요.
뜻을 알고는 엄벙덤벙 살 수 없어
여러분은 선생님하고 이렇게 앉아 있지만, 이거 천태만상의 계급이 달라요.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의 계급이 다 다르다구요. 식구라고 해 가지고, 식구 가운데는 대통령도 있을 것이고 장관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사람이 다 있을 텐데 말이에요, ‘나 대통령 대신이다.’, ‘나 장관 대신이다.’ 하고 살 수 있어요?
우리라는 말 가운데는 좋은 것만이 아니에요. 우리라는 것은 90퍼센트 이상, 98퍼센트 99퍼센트 이상 좋은 것이 아니에요. 원수의 것, 나쁜 것이라구요. 이렇게 생각하니 하나님이 고독단신으로 아니 있으려야 아니 있을 수 없는 입장에 서 있는 거예요. 그러니 함부로 엄벙덤벙하며 살 수 없어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이런 뜻을 알아 가지고 엄벙덤벙 살 수 있어요? 선생님은 엄격하다구요. 뜻 외의 길은 밟아 가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이…. 우리 통일교회에서 놀라운 사실은,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다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에요? 타락한 부모보다 앞서 있어요. 또 하나님보다도 앞서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것을 주었어요.
하나님 대신, 하나님은 한 초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볼펜을 중심삼고 보면 잉크가 나오는 그게 조금만 틀리면 안 그려진다구요. 그것이 될 수 있으면 반듯이 해야지, 옆으로 뉘어 놓으면 안 나오는 거예요, 이게. 수직으로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수직이 돼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골수의 수직이 어디로부터 들어가느냐? 맨 뾰족한 곳에. 뾰족한 것 그게 뭐냐 하면 생식기예요. 피뢰침이 있지요? 지붕에 피뢰침이 있는데 그거 맨 꼭대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음전기 양전기가 땅과 연결돼요, 땅과. 이것이 간격 있던 것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거 뭐 가지고 와서 야단이야? 응? 선생님이 말할 때는 그러지 말라구.
피뢰침이 공간과 공간을 연결시켜 놨지만, 이건 뭐냐 하면 높이 올라간 것은 땅에 연결해 놨어요. 땅은 모든 것을 흡수하게 돼 있어요. 전기, 플러스 전기는 마이너스, 땅에 대해서 완전히 품겨 들어가는 거예요. 거기서 없어지는 거예요.
그리고 요소는 플러스보다도 마이너스 되는 여자들이 전부 다 흡수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기는 여자의 몸뚱이로 낳아야 된다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다 동위권에 있어 가지고 화동하기 위해서는 안팎의 내용이 각도가 다를 뿐이지 전부 다 통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핵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통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여러분이 매일 사는데 이놈의 몸뚱이가 사탄의 피를 받아 하나님이 억천만세를 통해 가지고 원한을 품고 나오던 그 사랑의 핏줄, 생명의 핏줄을 만들어 놓았어요. 하나님의 생명의 핏줄,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 하나님의 영원한 영생의 기반이 될 수 있는 혈통의 핏줄을 유린해 버렸어요.
그걸 알 때 얼마나 세상이 끔찍해요, 이게? 자기 몸뚱이, 이놈의 몸뚱이가 이거 얼마나 원수예요? 이것대로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혁명은 문제없다는 거예요. 어떻게 되느냐? 타락할 때에 어떻게 됐느냐 하면 말이에요, 장성 과정에서 소생, 장성권을 넘어설 수 있는 천사장 사랑에 접붙인 거예요. 책임분담을 못 했다는 거예요. 결혼 못 한 것을 말하는 거예요.
화합될 수 있게 정상적인 자리에서 결합돼야 천지이치가 연결돼
하나님의 완성 기준에 접붙일 수 있는 본성의 마음이 자라고 있는데, 그 자라던 순이 그냥 이것이 없으면 이리 올라가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몸뚱이를 마음대로 주관할 것인데, 중간에, 16세 아직까지 완성이 안 돼 있을 때에…. 18세 24세까지 나가게 되면 나라라든가 세상이 어떻다는 것, 가정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자랄 수 있었을 텐데 그 기준까지 못 자랐다 이거예요.
남녀관계가 어떻게 돼 있어 가지고 무슨 일을 할지 모르는 거예요. 그럴 때에 사탄하고 한 짝패가 됐어요. 이렇게 내려올 것인데 여기에서부터 어디로 갔느냐 하면, 수직으로 내려오지 않고 달라진 거예요. 왼쪽으로 갔지요? 바른쪽으로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바른쪽으로 올라가야 할 것인데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왼쪽으로 들어와 가지고…. 사탄이 하나님 대신 들어왔어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1도 하나님 자리에 있지. 첫째가 하나님 자리인데, 이 1도 사탄세계가, 사탄이 돼 있고, 2는 아담이에요. 이것도 아담인데 사탄이 됐고, 3인 해와도 사탄이 됐고, 4가 뭐냐? 사위기대 완성할 수 있는 이것도 사탄이 돼 가지고 5도 사탄이 됐어요. 왼쪽 중심으로 집어채 가지고….
여러분, 주먹을 쓰려고 할 때 이렇게 하고 써요? 한번 해 보라구요. 이렇게 때려요? 이렇게 때려요? 주먹을 쥐어야지. 요즘에 가라테(空手)를 하게 되면 힘을 주기 위해서는 물론 이렇게 해 가지고 수직으로 치는데, 수직으로 치는 것은 하늘의 힘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치면 돌도 깨진다는 거예요. 돌을 마음이 깬다고, 돌을 깨는 것은 문제없다고, 돌이 경계선이 없다고, 그 이상의 땅과 접한다고 해서 강력한 힘이 가중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화합될 수 있게끔 정상적인 자리에서 결합이 돼야 연결되지, 비정상적인 자리에서는 연결 안 되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사람들이 바른쪽에서 둘이 자동적으로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이러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어떤 것이 지도하느냐? 왼손이 지도하지 못해요. 왼손은 이렇게 하고 바른손은 이렇게 하는 거예요. 상충이 벌어져요, 이게. 하나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둘이 같이 내가 앞서고 네가 앞서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남자가 바른쪽이라구요, 바른쪽.
그렇기 때문에 동양에서는 바른쪽을 쓰지 않으면, 왼쪽을 남자가 쓰게 되면 병신 취급을 해요. 결혼 문제까지도 왼손잡이는 문제가 되는 거예요. 육손도 있지요, 육손? 육손은 가외 것이 있으면, 하나 더 있으면 그거 칭찬해야 할 텐테, 육손 된 것은 병신 취급을 하는 거예요. 육손하고 결혼하겠다는 사람 난 못 봤다구요.
그런데 사탄이 하나님 대신 아담을 점령했지, 해와를 점령했지, 사위기대 점령했으니까 사탄세계를 완전히 사탄이 딱 쥐어 가지고, 하나님이 이렇게 쥐지 못하니까 너 암만 그러더라도 나를 칠 수 없다 이거예요. 마음대로 칠 수 없어요. 쳤다가는 5배 이상, 10배 이상 탕감 받는 거예요. 복수해요. 복수가 있다구요, 사탄세계는. 알겠어요?
복수라는 것이, 아버지가 원수라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까지도 없애려고 그런다구요. 안 그래요? 몇 대까지도 치워 버리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복수라는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결투라는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투쟁이라는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딱 완전히 이래 가지고 새끼손가락만 나오게 되면 잘라 버려요. 나라 가지고 그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하늘의 생명의 순이 나오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잘라 버려요. 전부 다 여덟 살까지는 같아요. 아홉 살, 열 살까지는, 귀일수에 돌아가기 전까지는 선한 것이나 악한 것이나 같이 보여요. 몰라요. 열 살을 넘어서 가지고 새로운 차원을 이해해야만 내가 걸어온 것과, 이쪽과 반대로 가야 할 것인데 왼쪽에 와 들어가는 것을 알아요. 여기에 올라와 있는 거예요, 귀일수에. 이것은 전부 다 햇빛을 받지 못해요. 반사경은 안 된다구요. 전부 다 흡수해 버리는 거예요.
사탄의 핏줄을 받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살겠는가
그래서 종교가 정치한테 밟힘 당한 거예요, 지금까지. 지금까지 그래요. 사탄세계 무시하지 말라구요. 통일교회는 지금 나라의 힘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싸움을 재기시켜 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싸움 가지고는 못 이겨요. 저기는 칼은 갖고 있고 복수하는데, 몇 배 이상 복수할 수 있는 이런 전통을 갖고 나오는데 하늘나라가 복수가 있어요?
이게 치기 시작했으니, 이놈이 왼팔이 병신 되고 바른쪽이 병신 되게끔 친다는 거예요. 그래, 사랑의 길이 막혔고, 생명의 길이 막혔고, 핏줄의 길이 막혀서 하나님이 뭐 어디 있어요? 이러한 사이, 틈바구니에 서 있는 나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통반격파 싫어? 이놈의 자식들! 다리의 가죽을 몇백 배 벗겨 버려야 된다구요. 그놈의 발로써 자기의 집을 찾아다니고, 옛날 습관적인 환경을 드나들기 좋아하고, 몸뚱이 그것을 후려 잡고, 이런 세계는 불을 놔 버려야 하는 거예요. 불을 놔서 그걸 태워 버려 가지고 소금물에 절여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이놈의 손가락에서 나오는 피도 사탄의 피예요. 그걸 느꼈어요? 이놈의 뼈다귀도, 이놈의 뼈다귀가 사탄의 뼈다귀예요. 몸뚱이가 사탄의 몸뚱이예요. 뼈가 녹아나고 골수까지 마를 수 있게끔 전부 다 짜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짜내는데 그냥 짜내지나? 반대로 뒤틀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뱀이 허물을 벗기 위해서는 몸뚱이를 암만 벗기더라도 허물이 벗어지지 않아요. 대가리 껍데기를 벗겨야 벗겨지지. 마찬가지라구요.
이것들, 타락이 무엇이고 핏줄이 어떤 것인가를 모르고 있어요. 사탄의 핏줄을 받았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알았으면 그렇게 살아요? 자기 일가 전부 다 정리하고, 마을 전부 청소 깨끗이 해 버렸지. 축복까지, 용서하는 방법까지 가르쳐 줬는데 자기만 천국 가고 자기만 잘살겠어?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의 자식들보다 더 나쁜 녀석들이에요, 이거 전부 다.
세상의 사탄세계는 자기 혈연관계가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가 죽을 사지에, 감옥에 간다 하게 되면 집을 팔고 별의별 짓을 하는데, 이건 영원한 지옥 가는 거예요. 멸망의 함정에 빠져 가지고 나올 수 없는, 소망도 없는 어두운 세계에 영원히 굴러 떨어질 수 있는 이런 입장에 들어가는 어머니 아버지 형제를 그냥 축복을 안 해 주고 눈을 감고 자겠어요? 죽겠어요? 눈을 감고 자요, 매일같이? 밥을 먹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랬다면 이 놀음을 왜 하겠나? 엄청난 내용을 깨치기 위해서. 그것이 수도관에 큰 파이프, 통 파이프가 있어 가지고 집이 수도 대신 모든 부락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이런 물줄기를 나눠 줄 수 있는 입장에 서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거꿀잡이로 올라가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마음대로 처단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안심하게 생각하지만, 원수들은 끝까지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끝까지 반대하는 것이 있어요. 없을 수 없어요. 그러니 맨 나중에는 뭐냐 하면,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여편네와 자기 부모가 나를 죽이려고 할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게 마지막 길이에요. 그 이상 복수가, 복수도 그런 복수가 어디 있겠나?
그놈의 영감을 원수 갚는다면 내가 칼로, 총으로 쏴 죽이는 것보다도 말이에요, 자기 여편네를 통해 가지고 남편을 죽이게 하고, 또 아들을 통해서 어미를 죽이게 하고, 어미 아비가 자식을 죽이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건 마지막이에요. 복수, 다시 복수할 수 있는 남아질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누구도 손을 쓸 수 없는 끝날
지금이 끝날이라구요. 알겠어요? 형제들이 금은보화가 있으면 죽여 가지고 자기가 가지려고 하고, 좋은 것이 있으면 가지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웃사촌이 논만 사도 배 아파한다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은, 천리가 그렇게 틀어졌어요. 그러니까 누구도 하나도 손을 쓸 수 없는 끝날이 돼 있는 거예요.
목사가 지금 장로를 죽이고 장로가 목사를 죽여요. 통일교회는 뭘 해요? 그 죽이겠다는 목사들이 들어왔고, 죽이겠다는 장로들이 들어와 가지고 어머니가 아들을 죽이고, 아들이 어머니를 죽이던 패들이 회개하고, 자기 아들딸 대신 한 사람 죽였으면 백 사람, 천 사람 구하겠다는 마음이 있으니까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아들을 죽인 그런 죄를 어미가 지었다면 천 사람, 만 사람 전부 다 누구에게 사정해 가지고 용서받을 길이 없어요. 그러니까 내가 칼침 맞는 아픔을 참고, 세 번, 네 번 이상, 몇백 번 이상 맞는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탕감할 길이 없는 거예요.
그 뉘시깔 가진 얼굴로 매일같이 여자들이 거울을 보면서 무슨 뭐 화장인지 뭔지 해 가지고 뭐 별의별 놀음을 다 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그 뉘시깔, 그 오관, 모가지 위에 네 가지가 있고, 이마까지 하면 오관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게 뭘 하는 거예요?
여러분, 솔직히 생각해 보라구요. 나가게 될 때, 걸어가게 될 때, 사람 사람을 만나게 될 때, 자기 남자가 미남자 같으면 전부 다 돈 찾아다니기 위해서 거리를 걷지를 않아요, 돈. 아름다운 여자가 있으면 아름다운 여자에 눈이 가는 거예요. 그거 그렇게 돼 있어요. 타락성이 그렇게 돼 있어요. 전부 다 아름답게 꾸민 거기에 마음이 끌려가는 거예요. 무엇으로써 마음이 동하는 것을 돌려 잡을 수 있고, 나를 보호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드느냐 이거예요. 원리예요, 원리.
선생님도 적극적인 사람이라구요. 끝장을 보고 살아가는 거예요. 중간까지 안 가요. 끝을 보고야 자든가 밥을 먹든가 하지, 중간 폐지를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어디 가든지 뭘 남기고 왔으면 끝장을 정리하고야 그만두지.
그래, 일생 동안 탕감복귀역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85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80세에 모세가 가나안 복귀를 했어요, 80세에. 80세까지 가나안 복귀해서 가인 아벨을 완전히 소화했으면 80세에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걸 못 했으니 연장시키는 거예요. 연장해서 85세까지 일생 전체…. 선생님이 하늘의 모든 전체와 역사적인 사탄의 전체를 바꿀 때에 하나님이 나를 취해 줘야 돼요. 알겠어요?
거기의 수많은 나라, 수많은 사람, 수많은 법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할 수 있는 구세주이고 메시아이고 재림주이고 참부모 될 수 있으니 이거 모든 탕감한 세상, 1년 전인 85세까지 해 가지고, 85세에 안 됐기 때문에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10수 귀일수를 중심삼고 11수를 내가 맞춰 주는 거예요.
심판의 끝날에 남아질 수 있는 사람
구약에 열 하나를 못 맞췄어요. 신약시대에 열 하나를 못 맞췄어요. 귀일수라는 것은 열 하나, 열 둘, 열 셋,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건 사탄세계와 별개의 차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승리한 일대에 모든 전부를 걸어 가지고 11수의 패권을 중심삼고, (손바닥을 마주 치심) 이 전체를 중심삼아 가지고 들이 치는 거예요. 부정하는 거지, 역사의 모든 것을.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국가도 폐지해 버리고, 종교도 폐지해 버리는 거예요. 국가와 정치와 종교가 끝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걸로 들이 치는 거예요. 사탄은 혼자 쳤지만 이건 ‘딱!’ 이팔청춘이에요. 열 둘 열 둘 해서 스물 넷, 전부 스물 여덟이라구요. 딱 합해 가지고 치는 거예요.
그러면 남아날 자가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전체·전반·전권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거기에 맞지 않을 사람 누구냐 이거예요. 맞지 않을 사람 누구냐? 회개하고 있는, 울며 기도하는 사람은 남겨 놓는다는 거예요. 장자를 죽여야 할 텐데 대신 양의 핏자국이 있으면, 양이 대신해 피 흘린 사람은 장자가 살아난 거와 마찬가지로, 심판의 끝날이 되면 남아질 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면, 자기 일족과 자기 세계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하고 하나님에게 간구하는 사람만이 남는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그렇게 됐어? 이 똥개 같은 녀석들! 도적놈의 새끼들! 깨끗이 얘기해 주는 거예요. 여기 통일교회가 무슨 수라장이에요? 얼룩덜룩한 갖은 똥개들이 모여 가지고 웅성웅성하고 있어요. 주인이 먹이를 주니 싸우지를 않아요, 내가 주니까. 자기들은 줄 줄 몰라요. 그거 낚아채 가지고 어미가 새끼 입에 들어가는 것을 빼앗아 먹고, 새끼가 어미 입에 들어가는 것을 빼앗아 먹겠다고 하는, 개면 개와 같이 된 놈들이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고생하고 제2천국을 건립할 수 있는 자금 조달을 하겠다고 생각할 때에 자기 재산, 자기 생명 전부 다 불살라 가지고 바치겠다는 사람이 몇 마리나 돼? 이 쌍 간나 자식들!
선생님이 재작년에…. 2년 되나, 지금부터? 미국을 떠나면서 있는 재산 전부, 미국에 있는 귀한 물건까지, 33년까지 지내 오던 모든 것을 34년을 맞이할 때 전부 나눠 줬어요. 그때 열 세 가지였지, 열 세 가지? 열 세 가지가 130개 못 되는 것은 내가 우드베리에 어머니 데리고 가 가지고 그걸 채워 줘 가지고, 새 것으로 맞춰 가지고 전부 나눠 줬어요. 여기 한국에 있어서 비축 자금 9천만 달러 가까이 모아 가지고 북한의 무슨 개발 문제라든가 하려던 것을 한 푼도 없이 다 나눠 줬어요.
박구배!「예.」돈 4백만 그게 비축 자금이야. 선생님 쓰라고 헌금한 돈 한 푼도 안 쓰고 줬어. 여러분이 헌금했다고 해서 선생님이 안 썼어요. 여러분이 정성들인 한 푼이 있게 되면 전부 다 땅을 샀어요. 남미에 우리 통일교회의 몇백 배 되는 사람들이 먹고살 수 있게 다 만들어 놨어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이제 쫓아내게 되면 우리가 맞을 필요 없어요. 하늘이 예고해 주는 거예요. 소돔 고모라가 멸망하기 전에 다섯 사람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하나님이 거기에 남아져 있는 롯의 처, 그 다섯 사람 가운데 들어간 롯의 처를 소돔 고모라를 버리고 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돌아보다가 소금기둥이 된 거예요.
세상에 미련 있어요? 자기 자식들 전부 다, 자기 친척들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구해 주라는 거예요. 돌아설 수 있는 이런 일이 얼마든지 있겠기 때문에, 개인으로 돌아서고, 가정적으로 돌아서고, 종족적으로 돌아서고, 민족·국가… 8단계의 탕감법을 모르는 사람은 돌아설 수 있는 가망성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돌아보지 말라는 거예요. 끊어 버리라는 거예요. 눈이 좋아하는 것 끊고, 코가 좋아하는 것 끊어 버리고, 입이 좋아하는 것 끊어 버리고, 귀가 좋아하는 것 끊어 버리고, 살이, 이 몸뚱이가 좋아하는 것 끊어 버리라는 거예요.
외적인 아름다움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내적인 면도 가꿔라
나는 우리 어머니가 손에다 뭐 바르는 것을 원치 않아요. (참어머님께) 아, 왜 그래? (웃음) 교육하는 데 재료가 있어야지.
이게 자기 얼굴이에요. 이게 (손톱의 하얀 부분) 나이가 많으면 점점 작아지게 되는데, 이것이 작으면 죽을 날이 가까워 온다는 거예요. 이게 거울이에요. 핏빛이 떠나고 그다음에 여기 이 하얀 것이 없어지게 된다면 갈 날이 가까워 온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이 발톱에는 무좀이 먹어 가지고 산과 같이 산맥이 생겨요. 그런 현상이 벌어져요. 발바닥에는 더께가 앉아 가지고 가죽이 벗겨지고 말이에요.
눈도 그래요. 눈을 보게 된다면 나이 많으면 눈꺼풀이 일어나는 거예요. 요즘에 무슨 성형해 가지고 눈꺼풀을 쌍꺼풀 수술하는데, 늙은 다음에 얼마나 추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걸 가짜를 집어넣으면, 이렇게 되면 이게 늘어지는데 늘어질 때 곱게 늘어지겠느냐 이거예요. 변화작용이 벌어져 울뚝불뚝 해 가지고 눈이 엉망진창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성형했던 것이 온 핏줄에 번져 상충이 벌어지기 때문에, 여기 성형한 것이 몸뚱이 어디 한 부분을 그늘지게 만든다는 거예요. 그거 끔찍한 놀음인데 뭐 정형외과 뭘 해 가지고….「성형이요?」성형인가, 정형인가? (웃음)「성형외과입니다.」
성형을 하고 그다음에 정적 세계까지 할 수 있으면 좋지만 말이에요, 그런 외적인 것은 좋아하면서 내적인 것은 꿈도 안 꿔요. 그거 사탄이 얼마나 춤추고 ‘아이고, 문 총재 집안의 아들딸이 전부 다 내 아들딸이 됐다.’ 할 수 있게 다 됐어요.
여러분을 찾아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희생시키면서 내버려 가지고 가인의 아들딸을 사랑하다 보니, 무슨 산토끼 잡으러 갔는데 집토끼를 범이 물어 갔다고 하는 그 문세라구요. 딱 그렇게 됐어요. 선생님이 그걸 알고 있어요. 내가 고개를 넘어서게 될 때는 하늘이 전부 다 옮겨 놔 준다는 거예요. 아버지에게 올 것을 알고, 아버지가 할 것을 알고 미리 옮겨 놔 주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왔어요.
아버지를 반대하던 패들을 나이들 때까지 공부시키라는 거예요. 최고의 대학 이래 가지고 신학대학 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지가 나쁜 사람이냐, 좋은 사람이냐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을 훤히 알기 때문에, ‘세상 물정이…. 반대하는 요사스러운 패들이 여기에 다 깔려 있구만.’ 해서 신학대학을 나와야만 청산할 수 있어요.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는 거예요.
아버지가 장사꾼이야? 선생님이 장사꾼이야? 장사하기 전에 주인꾼이에요. 뭐 주인꾼이라는 말이 없지. 주인이 없으니까 주인꾼이 없지. 전부 다 장사꾼, 서로가 사기 쳐 먹고 뒤돌아서면 다 망해 가는 거예요. 어디 세상에 미련 둘 것이 있어요? 없어요.
뭐 요즘에 결혼해 가지고 천년만년 깨가 쏟아지게 살겠다고 이렇게 계획하고 혈서를 쓰고 그랬어도 일주일도 안 가서 이혼하는 패가 많아요. 통일교회 이 간나 자식들, 선생님이 축복을 해 줘 가지고 혈통전환을 했는데, 타락한 것을 어떻게 할 거야? 제일 내가 고민이에요. 타락한 이것을 어떻게 없는 것같이 만드느냐 이거예요.
환고향 해서 일족을 전도하라
우리 축복가정의 울타리 너머에는 전부 다 타락한 모양이지요? 프리 섹스, 이래 가지고 가짜 얼굴을 해 가지고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를 내세우기에 경쟁하는 그 세계를 여러분이 따라가잖아요? 나는 이 손에 반지를 끼어 보지 않았어요. 할 수 없이 결혼 때 끼었지만 말이에요. 어느 누가 다이아몬드 반지를 해 줘도 나 끼지를 않아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해요. 누구나 마음대로 유혹을 못 해요, 제아무리 했댔자.
그렇기 때문에 하늘땅의 여자들이 선생님한테 다 갖다 맡기는 거예요. 여자들이 전부 다 맡기는데, 미인이 있으면 유린하는 것이 아니에요. 곱게 길러 가지고 여왕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가 결혼시켜서 세계 나라의 여왕을 만들고 왕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곽 회장!「예.」자기 아들딸을 여왕 만들기 위한 놀음 해 봤어? 선생님은 그 놀음 했어요. 별의별 요사스런 무엇이 있더라도 전부 다 여왕을 만들어 주고 그 집안까지도 전부 다 구해 주려고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얘기를 내가 하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의 어려움, 그거 알아요.
선생님은 그때부터 점점…. 봄과 겨울은 가까운 게 아니고 먼 데예요. 극과 극인데도 불구하고 봄과 겨울은 화합해야 돼요. 동산에도 눈을 녹여야만 그 눈이 지류를 막았던 것이 새로이 흘러가 가지고 그게 구름이 되어 비가 온다는 거예요. 또다시 다른 지방에 비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래요. 여러분이 기다리는 것은 다른 지방에, 나라에서 못 했으면 사막 같은 중동지방에 가서 전도해 가지고 그 나라의 왕족이 못 한 것을 차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끝날에는 다 헤쳐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 이번에 협회를 해산 명령한 거 알아요? 무슨 청표, 분홍표, 흑표 셋 받았지? 무슨 표야?「파란 표입니다. (유종관)」여기는?「청표입니다. (윤정로)」여기는?「빨강 표입니다.」빨강 표?「예.」청표야, 빨강이야?「빨강입니다.」곽정환은!「저는 못 뽑았습니다.」왜 안 뽑았어? 자기 곽씨네 가문을 복귀해야 될 거 아니야? 복귀 다 됐어? 환고향 하라고 그랬지?「예.」환고향이 옛날과 달라요. 옛날 고향에 가서 무슨 반장, 이장을 찾아갈 때가 아니에요. 여러분 일족이에요. 마지막 길이에요, 일족.
형제를, 가인 아벨 풀어야지요. 열두 형제가 하나돼야 돼요, 열두 형제.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가 지옥 가는 거예요. 열두 고개를 넘어야 되는데, 열 한 고개를 넘더라도 아들이 빠진 거기에서 붙들려 가지고…. 아들을 구해 주지 않고는 열 한 고개를 넘었어도 열두 고개 넘은 거기에 동참할 수 없어요. 아들을 하나 만들어야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어머니 자체가 아들딸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길이 없어요. 그 길은 아들들이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를 구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법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
형님을 대해 가지고 동생, 동생 앞에 어머니를 전도하라고 할 수 없어요. ‘내가 하다가 못 했으니 너 해라.’ 그런 말이 되잖아요? 내 대신 해 달라고 할 수 없어요. 왜?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혈통이 나에게 먼저 머물렀으니 내가 승리해 가지고 동생 앞에 넘겨줄 수 있어야지, 동생이 내 핏줄을 대신 받아 놨으니 넘겨줄 수 있어야지, 나는 하늘 편의 핏줄의 생명을 연결해 가지고 동생에게 넘겨줘야지, 동생한테 부탁한다는 말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형제들이 하나될 수 있게 어머니가 잘 가르쳐 줘야
참부모라는 사람이 와 가지고 나 구세주 노릇 못 하겠다고 정치세계를 포기할 수 있어요? 종교계의 구세주가 메시아인데, 종교계의 참부모예요. 정치세계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종교계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이스라엘 나라도 참부모가 필요해요. 그래서 참부모의 왕권을 수립해야 돼요. 그것이 이번 8월 20일이라는 거예요. 내 생애를 걸어 가지고 80세까지…. 모세를 중심삼고 80세에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었어요. 야곱가정과 에서가정이 같이 내려왔다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래, 지옥 밑창에서, 핍박받은 이 자리에서 도망가지 않고 요리하려고 그러지. 피난 안 가요. 한국을 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어려울 때는 내가 와 가지고 방패막이를 해 주고 있는 거예요. 지금도 그렇지.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다 잃어버렸으면 가정이라도 찾아야지. 그 길밖에 없잖아요?
나라 다 망하게 해 놓았으니 이젠 가정이라도 찾아야지요. 가정에 있는 형님 동생을 찾아야 되고, 가정에 있어서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를 못 찾았더라도, 삼대상권을 못 찾았더라도 할아버지 할머니, 자체 직접적 평면 기준의 부자지관계를 구해 줘야 할 책임이 있잖아요?
그걸 누가 해 주겠어요? 다른 사람한테 맡길 수 있어요? 아니에요. 같은 사랑의 열매의 자리, 같은 생명의 열매의 자리, 같은 혈통의 열매의 자리인 아들딸을 중심삼고 형제를 구하고 형제가 하나돼야만 어머니를 빼낼 수 있는 거예요, 사탄이 찾아올 수 없게끔. 그래, 통일교회는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을 선생님이 다 교육하고 있어요. 교육하고 있다구요.
그랬으면 그 아들딸을 교육해 가지고 통일교회의 이때가 되기 전에 다 자기 아들딸이 하나될 수 있게끔 선생님이 가르친 것을 중심삼고 이게 네 아버지의 유언서라고…. 그게 해와, 타락한 이 쌍년들의 책임이에요. ‘이게 네 아버지의 유언의 말씀이요 유언서니 이걸 잘 들어라.’ 해 가지고 눈물 흘리는 입장에서 키워 가지고 축복시켜 준 아들딸이 타락이 있을 수 없어요. 있을 수 있나?
여편네가 ‘이 말씀은 6천년 전에 쫓아 버린 남편이 6천년의 수난 길에서 봄을 같이 맞기 위해서 찾아온 특허의 사면증, 사면의 교훈이다.’라고 그렇게 가르쳐 줘야 돼요. 그 애들에게 재미있게 해 가지고 재미있게 동화도 만들고, 소설 내용도 만들고, 전부 다 필요에 따라 가지고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의 이 말씀에는 문학적인 내용도 있고, 예술적인 내용도 있고, 다 들어가 있어요. 논리적인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영계에서 축복받은 2세의 위치는 성인들보다 앞서
그래, 선생님은 아기 친구도 잘 해요. 팔십 노인 할머니 친구도 잘하고. 영계에 가게 되면 누가 제일 환영하느냐 하면, ‘아이고, 참부모님 어서 오시옵소서.’ 하고 기다리고 있는, 세상에 아기로 태어나 가지고 저 영계에 간 사람들이에요.
저나라에서 자라는 거라구요. 자라는데 독신생활을 하고 있어요. 뭐 공자로부터 이런 사람들은 결혼도 해서 살다가 갔지만 말이에요, 나서 죽은 사람들은 결혼도 못 했기 때문에 제일 함성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말이에요, 아기로 죽은 사람이에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자기들을 해방하는 것이 바라는 소원의 꽃이에요, 꽃.
그래, 16세 된 애들을 축복 다 해 줬지요? 해 줬나, 안 해 줬나?「해 주셨습니다.」어머니 아버지가 정성들여 가지고 자기 무덤을 놓지 못하고 울고불고 하면 아기가 나타나 가지고 훈시한다는 거예요. 어머니 그러지 말라고, 우리는 참부모의 은사로 말미암아 축복받아 가지고 성자들 이상의 자리에서 이제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1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말도 내가 처음 하누만.
임자네들이 그 뒤에 서야 돼요. 자기 아들딸이 1세로서 앞에 서지 못했으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 수치와 두려움을 무엇으로 피할 거예요? 이게 무슨 꿈 놀이, 꿈이 아니에요. 꿈이 아니에요. 실존 중에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원한 실존 최후의 전선에 있어서 패권을 다투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사탄은 생명의 부활권을 못 가졌어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말씀을 들고나서게 될 때는, 사망의 세계에서 반드시 양심적인 기준에 고충을 받는 사람은 선생님에게 끌려오게 돼 있어요. 그래, 밥을 안 먹고,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될 때 밥도 안 먹고, 학교도 가고 싶지 않고, 통일교회에 와서 뭐 보리밥이든 된장찌개 하나, 김치도 뭐가 없더라도 그거 먹고 싶어서 여기 와 가지고 한 술이라도 떠먹고 가야 소화가 잘된다는 거예요.
그거 이상하지. 그러던 패들이 너무 먹어 가지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한테 얼마나 방해되는지 몰라요, 이것들이. ‘내가 너희보다 먼저 들어왔는데, 가인적인 입장에 서 있으니 나를 모셔라!’ 이거 일본 같은 데서는 완전히 거꾸로 만들어 놓았어요. 먼저 들어온 녀석이 아벨이라고 해 가지고 나중 들어온 녀석들은 전부 다 가인이라고 했어요. 그거 뒤집어 놓는 데 몇 년 걸렸는지 알아요? 지금까지 몇 년이 걸렸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내 심장이 뛸 때는 이 소리를 들을 적마다 내 심장이 하나님의 심장 소리와 같이 심장의 피가 작동하는 그 모든 세포들이 움직이는 것이 하나님의 피 살을 이어받은 세포의 맥박에 같이 박자를 맞추는 그런 세포들이 돼 있느냐? 천태만상으로 갈라져 있어요. 그런 몸뚱이를 들고 와 가지고 해결방법이….
그렇기 때문에 요전에 성화식이란 걸 했지요? 그거 며칟날 했나, 8월?「10월입니다.」10월 달인가? 성화식까지 하는 거예요. 성화식을 할 때 뭐예요? 자기의 물질, 물건, 그다음에는 자기의 귀한 아들딸, 보물, 자기가 관리한 것 전부 다 바쳐 불살라 버려야 돼요. 불살라도 그건 타질 않아요. 남기 때문에 전부 다 교회에 바치라는 거예요. 바꿔쳐야 된다구요.
그래, 여자들 전부 다 저금통장을 선생님한테 가져오라고 했는데 왜 안 가져와요? 받고 있나? 여자가 그걸 안 하면 걸려 버려요. 선생님하고 상관이 없는 거예요. 그 아들딸을 위해서 무슨 예금했다고? 아들딸을 탕감복귀하기 전에 아들딸을 가누어 위할 수 있는 길이 없어! 뭐 우리 아들딸 서울대 나왔다고 해도 통일교회에 소용 가치가 없어요. 선문대학에 전학하라는 것 말씀에 잘 나와요. 어떤 내용까지 다 나와 있어요. 그 말을 듣지 않고 선문대학교에 전학 안 하는 사람들은 걸리는 거예요.
선문대학도 자기 출세해 가지고 통일교회 모든 조직이 국가를 대신한 조직 판도가 점점 넓어져 가지고 책임 못 한 사람들은 전부 다 청산할 때가 오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 부모님 대신 종족적 메시아 즉위식을 해야
여러분 지금 무슨 장들을 중심삼아 전부 청산할 때가 왔어요. 지금 자기들이 장의 자리에 있지를 않아요. 환고향 하라는 거지. 통반격파!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종관은 뭐야? 무슨 책임자야?「국민연합 책임자입니다.」국민연합 장(長)을 버리고 고향 돌아갔나, 국민연합 간판을 들고 갔나?「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국민연합을 버리고 지금 고향에 돌아갔나, 국민연합 간판을 들고 고향에 갔나 그 말이야.「고향에 가서 축복도 하고 국민연합 활동도….」보따리 싸 가지고 가서 조상 노릇 해야 돼. 알겠어? 종족적 메시아 대신, 선생님 대신 왕 종족적 메시아의 즉위식을 대신해야 돼요. 윤정로도!
선생님이 뭐 무슨 왕이라고?「평화 왕입니다.」무슨 왕이라고? 축복가정의 왕이에요, 축복가정. 즉위식을 했다구요. 작년인가? 예순 둘이지? 작년이구만. 가정적 왕, 축복가정의 왕이 됐어요. 축복가정으로서 재림주가 죽어야 되겠나? 나라의 왕의 권위를 세워야 돼요. 조건을 남기기 위해서 모험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땅에서 8월 20일 모험이에요. 고마운 것은, 하늘이 앞에 가려 줘 가지고 다 막아 주고 다 이러고 있단다는 사실이에요. 조건만 세우면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일생 해방이에요. 그렇지요?
탕감복귀의 역사적 일생을 중심삼고 모세가 실패했던 것을 치워 버리고 이스라엘 민족 중심삼은 가나안 복귀 기준을 통일시켜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제4차 이스라엘 왕권을 수립한 천일국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천일국이라는 건 태평성대 왕권 시대를 말해요. 안착은 이스라엘의 안착이에요, 이스라엘권 안착. 그렇지요? 뿌리를 뽑아 버려야 돼요, 전부. 이게 다 원리적인 내용이 연결돼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구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여기 황선조는 역사편찬에 대해서 책임졌기 때문에 축복의 날이라든가 하는 선정한 선포의 날들을 기록해 가지고 빨리 책을 만들어서 교재를 확실하게 만들라고 했는데, 그거 만들고 있나?「예, 준비하고 있습니다.」왜 곽정환한테 맡기지 않고 황선조한테 맡겼을까? 왜? 곽정환한테 맡길 텐데 왜 황선조가 그 책임을 맡았을까? 역사편찬 책임자부터 맡긴 거라구요. 왜? 문씨네 딸을 가졌기 때문에. 여자 해방을 먼저 해야 돼요. 그거 선생님이 전부 다….
성숙이 있나? 나는 쟤가 용현이 딸이라는 것을 꿈에도 몰랐어요. 그래 가지고 세상은 알기 때문에, 자기에게 내가 당숙이 되기 때문에 다 알고 결혼시켜 가지고 한국 대표를 시켰거니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아요. 절대 몰랐어요. 완전히 몰랐어요. 그러니 가정의 친척에 대해 무관심하게 생활한 거 아니에요? 왜? 가인세계를 수습하기 위해서.
선생님의 조카딸이 있던 것도 이름까지 다 잊어버렸어요. 불쌍해요. 어머니가 돌아가고 홀로 남아 삼촌밖에 믿을 수 없어 가지고 삼촌을 보고 가던 그 조카를 세상 같으면 누구보다도 데리고 다녀야 될 텐데 이름까지 잊어버렸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그래요. 이런 얘기를 하면 여러분이 얼굴을 못 들까 봐 얘기를 안 해요, 이 가짜들이 드러날까 봐. 심각한 얘기예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금식도 하고 고문을 받아 피를 토하는데도 그 피가 흘러가는 것을 볼 때, 빨리 다 빠지라고 그랬어요, 죽기 전까지. 죽는다고 다 내버렸는데도 살아남은 사람이에요, 이북에서. 김일성 의 패들한테 고문받아 가지고 말이에요.
그 김일성을 만나 가지고 옆으로 칼침을 줘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구해 주겠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형님의 자리에 서야 되고 어버이의 자리에 서야 된다는 사실!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즉각, 암만 네가 아무리 떠들어도 이제 3대 고개만…. 김정일이 아들딸이 있나?「예, 있습니다.」그 여력이 3대까지 가요. 그렇기 때문에 그 3대에서는 사탄 패에게 돌려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돌려주면 되겠나? 그걸 교육할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재작년인가 내가 제주도에서 통일사상을 21일간 수련했지? 거기에 간단하게 120페이지에 해당하는 통일사상과 승공사상의 골자를 추린 책자를 만들어서 교재로 나눠 주면서 교재로 쓰라고 했는데, 교재로 쓰고 있나, 지금?「예.」자기 주변에 있는 공산당들을 자기가 출판해 가지고…. 그게 자기 소관이에요? 부모에게서는 먼 거리에 있는 거라구요. 이것 ≪천성경≫도 자기들에게 그냥 만들어 준 줄 알고 있어요? 피 살을 토해 가지고 전부 찾은 거예요.
지상에 있는 여러분은 무조건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몇 시 됐나?「여섯 시 조금 지났어요. (참어머님)」일곱 시는 안 됐구만. 심각한 내용의 얘기예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다 거쳐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하나님이 이렇게 수고한 이것을…. 내 갈 길을 보호해 주고, 나도 모르는데 보호해 주고 이렇게 키워 나온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효자가 못 됐다고 생각해요. 해 보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탕감 해원을 위한 그것은 했다고 하지만, 해방된 아버지의 마음에 근심 없이 천하가 전부 승리의 패권 자리에 서 가지고 효자로서 칭찬할 수 있는 아들을 사랑 못 한 하나님인 것을 알아요. 그것이 이제 내가 영계에 가서 해야 할 프로그램이에요.
여러분은 어떻게 할 테예요? 이렇게 살던 그런 마음 그대로 가 가지고 선생님이 하늘 앞에 효자가 되기 위한 놀음을 하는데, 여러분은 무엇 되기 위한 놀음 할 거예요? 먼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한계선이 남아지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건 여러분이 메워야 돼요. 내가 메울 것이 아니에요.
제2차의 교육을 다시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되겠나, 안 그래야 되겠나?「그래야 되겠습니다.」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문 앞에 지옥, 천상 천하 문 앞에 천국 문을 넘어가기 위한 축복가정 무리가 얼마나 남겠나 이거예요. 얼마나 남겠나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따라 들어갔던 사람, 영계에 가더라도 그들을 대신해서 가정적인 구세주가 다시 영계에 있어야 돼요. 그런 조치를 설정하기 전에는 그런 일을 못 해요. 그건 영계 자체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권을 이루고 나서 그런 조치를 할 때, 그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논리라구요.
그런 과정이 남아 있는 것을 내가 알고 거기에 맞춰서 가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지금 얼마나 선생님과 떨어졌어요? 개인 탕감이니 무슨 탕감이니 몽땅…. 여러분 자체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여기에서 일시에 120개 국경을 넘어가서 승리의 왕자가 되어 패권을 찾아오라면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나 못 한다.’ 할 수 있어요?
곽정환, 요전에 어디 뭐 평화대사들을 데려와 가지고 별의별 이야기를 해도 다 만사가 오케이(OK)라고 그러잖아? 그래?「예.」그런데 왜 못 해? 그런 분야를 내가 하면 좋겠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잖아요? 라디오 방송을 내가 했으면 다 했을 것인데. 그러면 자기들은 어떻게 구원섭리의 혜택권 내에도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림자도 안 됐다구요. 그림자는 따라다니지요? 실체하고 그림자가 같지 않아요. 선생님의 그림자 아니에요?
여러분이 지금 출세하는데 선생님 이름을 팔아 가지고 출세하잖아요?「예.」선생님 말을 해야 다 들어가고, 선생님 이름으로 해야 다…. 곽정환만 해도 문 총재 얘기를 해야 다 심각하게 들으려고 하지, 곽정환의 말을 하면 다 좋아하지 않아요. ‘저 녀석도 가짜구만.’ 그래요. 자기가 들어가면 가짜라고 해요, 가짜. 하늘이 무슨 장사꾼 심보를 가진 하늘이 아니에요. 원칙적인 거예요. 천년만년 누가 보더라도 ‘그래야지.’ 이래야 돼요.
부모가 욕을 하면 때려서라도 분을 풀어 달라고 해야 효자
(아버님 다리를 보시면서) 이제는 꺼풀이 다 벗겨지겠다, 얼룩덜룩한 것이. (웃음) 우리 어머니는 이게 얼마나 보기 싫었겠나? 여자의 자기는 자연스러운데 선생님의 얼룩덜룩 뱀가죽같이 생긴 것을 볼 때 보기 좋았겠나, 보기 싫었겠나? 할 수 없어요. 탕감길을 가야 돼요. 어머니가 못 가게 되면 아버지의 여기에 한 금이라도 더 생기기를 바라서 움직이는 아버님이지, 이것이 더 생기기를 싫어해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구요.「타지 않게 긴 거 입으셨으면.… (어머님)」타지 않게? 이거밖에 안 됩니다. 자, 길긴 뭐 길어? (웃으심) 요거밖에 안 돼. 여기까지 하면 조이니까 말이야, 영향이 있어. 갑자기 일어서려니까 이게 늘어지지도 않아. 마음보다 더디니까 문제가 생기더라구. 그래서 또 이거 신어 가지고 이러고 있는 거라구.
자, 선생님이 산 모든 전부가 여러분이 산 것과 비교할 때에 저나라에서 비교해 보겠나? 유종관이 사는 것하고 선생님이 사는 것을 뜻을 중심삼고 같이 비교할 때에, 얼마만큼 떨어졌고, 얼마만큼 차이가 있을 것 같아?「하늘과 땅, 천국과 지옥의 차이입니다.」지옥이 차이 있어 가지고 천국이 되나? 같아야지. 동거동락 아니야? 동거, 같이 살고 이럴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수평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걸 메우는 것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밖에 없는 거예요. 자기가 없어야 돼요. 자기가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다 자기들이 있잖아요? 선생님이 대놓고 얘기하면 다 속이 편안치 않지요?
욕을 먹고 가 가지고도 부모님을 풀어 줘야 돼요. 그게 효자예요. 욕을 먹고 더 때려 가지고 풀 수 있으면 그래 가지고 풀어 달라고 할 수 있어야 될 텐데, 욕을 먹으면 가 가지고 들이 박혀 가지고 울고불고하지요? 그게 데모예요. 선생님은 그런 일을 못 해요. 하늘이 사랑하고 다 이러는데 왜 이렇게 내버려두느냐 이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말이고 그런데 말이지, 못 한다구요.
자, 그만하고, 꽃은 여전히 꽃이다! 얼굴 붉히지 않고 저렇게 자기 자세를, 천년만년 봄이 찾아오면 이 색깔 이 빛깔을 드러내 가지고 언제 주인 만나 가지고 칭찬 받을 한 날을 고대한다 하게 될 때에, 이게 자식을 붙들고 입 맞추는 것보다도 반가움을 느껴야 돼요. 그렇잖아요?
동산에 올라가면 나무가 꾸부러지고 이게 제멋대로 돼 있어도 ‘아이고, 얼마나 고생스러우면 저렇게 자랐을꼬? 타락 안 했으면 저 나무들이 저렇게 안 자라고 꼿꼿이 자랐을 텐데.’ 그래야 돼요. 다 그렇잖아요? 그런 심정에 어릴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아들딸도 세계에 비교하게 될 때 차이가 있는 것을 넘어설 수 있게끔 교육하겠다는 마음이 자나깨나 빚진 자의 자리를 차지해 나가는 게 부모의 자리요, 스승의 자리요, 주인의 자리라는 거예요. 어느 역사나 마찬가지라구요. 자!
여러분 일족은 여러분이 책임져라
(≪천성경≫ ‘지상생활과 영계’ 편 ‘제2장 죽음과 영계 2)죽음에 대한 이해 ⑧영계에 가기 전에 남겨야 할 것들 ㉯영계의 소유권은 전도로 결정’ 중간 부분부터 훈독)
『……앞으로 영계에 갈 때 뭘 가지고 가느냐 하면, 돈 가지고 가는 게 아닙니다. 통일교회 이름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닙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을 얼마만큼 많이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게 언제 한 말이에요? 언제든지 한 말이지요? 그거 못 하면 어떻게 되겠나? 내가 책임져야 되겠나, 여러분이 책임져야 되겠나? 여러분 일족은 여러분이 책임져야 될 거 아니에요? 일족까지, 나라를 넘어서 일족까지 핏줄을 빼 버릴 수 있게끔 해방과 석방시대가 왔어요. 그거 여러분의 책임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렇게 되면 선생님이 일 안 해도 되는 거지. 선생님이 안착하고, 태평성대의 이 기준을 중심삼고 해서 여러분이 일심동체가 되었으면, 그래서 전부 다 효자 중의 효자, 충신 중의 충신, 성자 중의 성자의 가정이 우리 가정이다 할 수 있게 된다면 하늘나라의 왕권으로부터 재편성, 저 천상 꼭대기부터 지옥 밑창까지 일원화시킬 수 있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뭐 말많은 여러분이 그 원리를 알았으니 해방된 자리에서 편안히 산다고 해서 그것이 천국이 아니에요. 주변의 가정에 연결된 나라와 세계를 누가 책임져야 될 거예요? 그 책임질 수 있는 길도 다 선생님이 조건을 다 만들어 놨는데, 그거 책임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 대한민국 나라가 없어져요.
없어진 나라에 살던 사람들도 거기에 대한민국이 새로이 뒤넘이칠 때 뒤넘이치는 것을 넘어가지 못하면 저나라의 그림자 아래에 머무르게 된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책임져요? 여러분이 잘못됐으니 천국 문 앞에 가서 축복받은 가정들의 한을 풀어 주기 위한 십자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책임을 벗을 도리가 없어요. 안 그래요?
지금까지 편안히 다들 살았지만 말이에요, 이제는 하루 저녁에 전부 다 일족도 축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곽정환!「예.」하루 저녁에! 유치원 애들까지도 깃발 들어 가지고, 거리의 코너에서 8월 20일 천일국 입적 축복결혼식에 참석하라고 아기들까지 외치라는 거예요. 그런데 왜 계획 안 했어?「준비하고 있습니다.」준비한다고 하면 언제 돼? 하루 그거인가, 하루? 거리 마다 모르는 사람이 없어야 돼요. 못 봤다는 사람이 없어야 돼요.
나는 다 그런 지시를 했다구요.「예.」여러분이 그 지시를 받았는데 여러분 아들들을 전부 다 깨우치지 않고 그들이 문제 되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민족을 안고 전선에 가는데 민족을 해방시키고 가야 할 것인데 민족을 안고 가면 해방을 누가 해 주느냐 이거예요. 직접 원수같이 취급해요, 아들딸, 후손들이. 그게 얼마나 무서워요? 얼마나 비참한 거예요? 이게 협박이 아니에요. 그건 그래야 될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선생님도 이제 그야말로 하나님의 왕궁을 세계 대표로 지어 놓고 가야 돼요. 지금 청평이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까지의 생활에 대해 눈물 흘리며 회개하라
자, 그만하고, 정신들 바짝 차려야 할 때가 왔어요. 선생님을 이용해 먹고, 이용하면서 나왔어요, 선생님을 도우면서 나왔어요? 여기 답을 해요. 선생님을 이용했느냐, 내가 이용당했느냐? 둘 중에 어떤 거예요? 회개라도 하라는 거예요, 눈물 흘리고.
내가 이 길을 찾기 위해서 마룻바닥에 버킷(bucket; 양동이)의 물 붓듯이 젖으면서 기도하던 자리가 일년 몇 년이고 젖었지, 말라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 사실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기도할 때는 심각한 거라구요.
요즘에 선생님 말이 내가 생각지 않은 말이 자꾸 나가요. ‘이야! 세상이 이젠 다 됐구만.’ 아침에 기도하면 비몽사몽간에 음성이 들려 와요.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이 참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가 오누만.’ 내가 경고라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거 경고예요. 알겠어요? 영계에 지장 된 모든 첩경에 제일 눈앞에 가야 할 것을 전부 다 밝히 가르쳐 주고 있는 이 시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훈독회가 귀한 거예요.
이게 전국적으로 전부 다 녹음돼 가지고 인터넷으로 다 들어가지, 전세계에? 선생님이 가더라도 그 말은 남는 거예요. 저나라에 숙제로서 남아지는 거예요, 누가 풀지 않으면. 자기 가정에서 꽃을 피워 가지고 열매를 따서 내가 일족을 대표하고 가정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돼 가지고 하늘 앞에 ‘지금에 와서 이 일을 했습니다. 종단장들에게 미안하고, 참부모·구세주·메시아·재림주, 참부모님, 미안합니다.’ 해야 돼요. 4단계 한꺼번에 원통한 이런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전부 다. 회개로써 꽉 차지 않으면 넘어갈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선생님을 사랑할 것 같아요, 사랑 안 할 것 같아요?「사랑하십니다.」천만에! 나를 대해서 사랑한다는 말 안 해요. 반대 길로 냅다 몰았지.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수고한 것도 많지만, 선생님이 수고한, 아버지 앞에 아들 자격으로서 간판을 붙여 주기 위해 무한히 노력했다는 그 은사 앞에 자랑할 것이 없어요. 부끄럽지.
이 부끄러운 마음속에서 소리내지 않고 마음속에서 기도할 소리가 뭐냐? ‘미안합니다.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를 천지 앞에 미리 못 세운 것이 한입니다.’ 그런 기도까지 해야 돼요. 안 그래요? 그게 역사를 대신한 것이지.
자, 여러분이 역사를 대신해서 살아야 돼요. 과거 역사가 무슨 탕감이 많아야 돼요. 한국은 비참하게 지금까지 고달픈 역사 가운데서 밤인지 낮인지….
헬리콥터 공장 기공식 할 땅이 있어야
북극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요즘에 코디악에 가게 된다면 열두 시가 넘고 세 시, 네 시까지 다 보여요. 딱 그런 때예요. 그때가 뭐냐? 다 알게끔 해 준다는 거예요. 24시간 거기서는 낚시할 수 있어요. 요즘에 어머니도 가고 싶어하는 코디악이지.
그래, 이번에 코디악에 있어 가지고 낚시대회에 참석했던 사람 손 들어 봐. 누구야? 한 사람도 없나? 내가 보고를 받고 싶어, 지금. 선생님이 3일 뉴욕에 갔어요. 6일인데 사흘 미리 떠난 거예요.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의 전세계 젊은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나 그거 몰랐어요. 왜 하늘이 이렇게 전부 서두르나 했더니, 알고 보니 그 애들을 내가 만나 줘야 될 때 시간 딱 맞춰 갔어요. 그래, 아침에 얘기를 해 주었어요, 전세계에서 모였던 사람들한테. 하늘은 유효적절한 것을 위해서는 하던 일도 변경시켜서 일을 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주동문의 연락 받았나? 효율이!「예.」주동문의 연락 받았어?「아직 연락 못 받았습니다.」전화해 봐.「알겠습니다.」시코르스키 책임자들, 주동문 없으면 사장이 없게 될 때는 문제가 된다구. 알겠나?「모레까지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올해까지 뭐?「한국에 모레 오게 돼 있다고…. (유종관)」내일 모레?「예.」글쎄, 그러니까 그걸 알아야지.
지금까지 틀림없이 오느냐 마느냐 알아야지.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되잖아? 되겠나, 안 되겠나? 그래서 지금 어저께 결정하는 것도 어디 시장도 없고 도지사도 없는데 그 자리에 가서 하겠다는 것보다 당당하게 주인을 불러 가지고 해야 할 텐데…. 지금 그런 대신 기공식을 하는 데는 어디에서 하더라도 괜찮아. 창원에서 해도 괜찮고, 서울에서 해도 괜찮고 안 그래? 알겠나?「예.」
우리 서울에 땅 산 데가 어디 있나?「지금 아마 김포 쪽에는 김정범 씨가 땅 확보해 놨을 겁니다. (곽정환)」어디?「김포 바깥에….」3만 평 얘기하던 것?「모르겠습니다만….」어디, 윤기병!「있다고 그랬습니다.」응?「매입이 가능한가 봅니다.」3만 평 있다는 거 내가 그저께….「여기 김 사장이 왔습니다.」김정범!「예.」사 놨어, 봐 놨어?「봐 놨습니다.」여기서 사 놨다는 얘기를 하고 있으니, 봐 놓은 것을 사 놨다고 하면 내가 곤란하잖아? 계통이 완전히 서 있지 않구만.
그래, 어드런 땅이야?「위치는 김포공항하고 인천공항의 중간쯤입니다.」인천공항?「예, 인천공항하고 김포공항의 중간쯤….」그래, 몇만 평?「3만8천 평입니다.」10만?「3만8천입니다.」그건 좀 작다구. 3만8천 평?「예.」그래, 얼마씩이래?「지금 평당 70만 원에 얘기가 됐습니다.」와! 그럼 얼마야?「택지 지역이기 때문에 양도세가 25만 원 지급이 됩니다. 이 지역이 요번에 완화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평당 50만 원 정도로 구입이 가능합니다.」우리가 하게 되면 세금을 면제 받을 것이고 그럴 것인데, 50만 원이면 얼마야? 그 여수 땅도 50만 원 받겠다며?「예, 거기가 지금….」
50만 원이면 4만 평이라도 얼마야? 사 오 이십(4×5=20), 2백억이로구만. 이야! 내가 땅 사 놓은 우리 청평에다 하면 좋겠구만, 땅 사 놓은 데. 청평에 내가 9백만 평을 사 놨더랬는데, 1억 평만 사게 되면 내가 모든 땅 사는 거 그만두려고 했더랬는데, 김영삼이 그래 가지고 뭐 6백만 평 남았다구요. 3백만 평이 날아가 버렸어요. 세상에! 주인 노릇들 못 한 패들이에요, 전부.
지금 망우리에 우리 땅 산 것이 몇 평? 34만 평이라고 했는데 잃어버린 것이 많잖아?「거의 다 있습니다. 아파트 개발된 것 말고는 그대로 있습니다.」아파트 단지 개발하다니? 어디 누가 개발해?「그건 수택리에 그 땅에다가….」그놈의 자식들 전부 다 팔아먹고…. 수택리에 이제 땅 없나?「땅 있습니다.」몇만 평?「망우리 쪽에도 40만 평 있습니다.」어디?「그 산에요. 워커힐 지나 가지고….」산이야 그렇지. 평지가 있나 말이야. 우리가 시코르스키 공장을 만드는 데 있어서…. 5만 평 있을 거라구, 있기는.「예, 배 밭이 있습니다.」배 밭 다 작달해 가지고…. 배 밭 놔두고도 하지. 그거 좀 알아보라구, 얼마나 되는지.「지금 우리가 대내적으로 하려면 여수에다 정하게 할 수 있고요….」
주동문이 안 오면 안 돼.「물론 주동문 사장이 해야죠. 온다고 했으니까….」지금 우리 때문에 더블유(W) 부시 대통령이 대통령 되느냐 못 되느냐 싸움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주동문이 비행기 탔다가 내려 가지고 처리하라고 남겨 놓고 왔다구요. 그건 뭐 문제 되지 않지만 그런 싸움을 계속하는 거예요.
모든 문제는 통반격파만 완료하면 다 끝나
싸움이 무서워서 일을 못 할 것이 아니에요. 마지막 고개인데, 마지막 고개 넘어가는 때인데…. 그래, 미국이 반대하는데, 한국 반대보다 미국 반대가 좋아요. 미국이 반대했지만 한국은 환영해 놓으면 우리는 피어 나갈 수 있는 길이, 미국까지 또다시 감아쥐어 가지고 구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우리가 최고의 기준에 왔어요, 최고의 기준. 이라크 문제, 팔레스타인 문제를 내가 책임져야 되고, 한국의 삼팔선 문제를 내가 책임져야 돼요. 그 모든 문제는 통반격파 완료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일생 동안 전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배짱으로 냅다 몰라는 거예요. 알겠어, 곽정환?「예.」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누가 팔을 잘라 가겠니, 다리를 잘라 가겠니? 팔을 잘라 가도 하나밖에 못 잘라 가지 둘을 못 잘라 간다 이거예요. 왼쪽을 잘라 가면 잘라 가지 바른쪽은 못 잘라 간다는 거지. 이미 그런 것이 다 결정돼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지금 하는 거예요.
선문대학 기지 남아져 있는 땅은 얼마나 있나?「지금 남아져 있는 땅이요?」응.「43만 평 정도인데, 여기도 마스터플랜에 의해서 그냥 계속합니다. 그래서 몇만 평을 빼려면 그 부지에서 그렸기 때문에….」하기야 임시 기공식 같은 것은 할 수 있어요. 그거 알아봐요.「예.」
선문대학도 땅을 더 사야 할 텐데, 돈이 어디 있어?「그리고 또 사기도 힘듭니다. 거기가 지금 또 신도시 개발이라 해 가지고 묶어졌습니다.」
자, 이제는 선생님이 사고 파는 것을 그만둘 때가 왔어요. 아, 구십이 돼 오는 사람이 뭐…. 금전 씨가 돌아갔다고 그랬지?「예.」어제 돌아갔으니까 내일 장사인가? 금전 씨 알아?「예.」나이 몇이냐 하면 여든 여덟이에요. 나도 이제는 영계에 갈 나이가 가까웠지요? 내가 요전에 금전 씨 만날 때만 해도 ‘야, 나도 저렇게 늙어 보이겠구만.’ 생각할 때, ‘아이고, 사람은 다 가는데 가기 전에 해야 할 일을 남기고 가면 안 되겠구만.’ 하고 생각도 했지만 말이에요.
현실이도 동생이 돌아갔다며?「예.」현실이 신장 하나 떼어 주지 않았어?「예.」누나가 훌륭한 일을 했다구요. 동생이 똑똑하던 대구의 이름 있는 의과대학 학생하고 결혼했더랬는데 살다 갔나? 미리 이혼했다는 말 들었는데, 미리 이혼했나? 무슨 얘기인지 잘 안 들려? 결혼했는데, 그 여자하고 결혼해 가지고 같이 살았나, 갈라졌나?「헤어졌습니다.」그래, 아기가 있었나, 없었나?「둘이 있었습니다.」또 장가갔나?「예.」장가가서 또 아기가 있었나, 혼자 살았나?「혼자 살지는 않았지만….」세상에! 복잡하지.
박노희! 안 왔나?「왔다가 지금 행사 준비 때문에….」박노희도 좀 만나 보고 그래. 박가가 문제예요. 언제든지 박가가 문제라구요. 박구배!「예.」그거 선생님이 계획하는 거 하고 있나, 어드런가?「하고 있습니다.」어드래?「잘하고 있습니다.」잘해야 돼.
효율이!「예.」그거 경리 책임자 하나 내세우라구.「성원 회사에 다 맡겼습니다.」어느 성원 회사?「요 한국에요.」거기에서도 누가 책임지게 해 가지고…. 왜냐? 이것은 선생님이 비축자금을 준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건 완전히 보고해야 돼요. 그건 앞으로 나라가 조사 안 하더라도 선생님이 조사를 다시 해야 된다구요. 그거 잘 하라구. 박구배!「예.」효율이!「예.」그거 재촉해서 안 하면 나한테 보고해.
자, 얼마나 남았나, 이제? 영계에 대한 거.「예,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 소제목.」그 장 끝이야?「그 장은 한 15페이지 남았습니다.」자, 이제 하기는 뭐 여덟 시 되면 전부 다 보내는데, 일곱 시 7분밖에 안 됐어요. 자, 해 보자!
몇 사람이 전체에 영향 미치듯 우리가 불을 붙이면 누구도 못 꺼
『……성현이 가는 길과 범인(凡人)이 가는 길은 다릅니다. 성현은 역사와 더불어 살려고 했고, 세계와 더불어 살려고 했고, 미래와 더불어 살려고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범인은 자기로 말미암아 살려고 했고, 세계도 자기로 말미암아 있게 하려던 사람입니다.』
다 끝났어?「예, 소제목은 거기까지 끝났습니다. 2장은 몇 페이지 더 남았습니다.」기도, 유종관! (유종관 회장 기도)
박판남!「예.」나오라구. 18일 날 대회가 기다리는데, 거기에 대한 결의가 돼 있나?「예?」18일 날! 내일 모레! 내일 모레 하는 게 제일 중요하지.「예, 내일 모레 18일 날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에프 시(FC) 서울, 옛날 엘지(LG) 팀하고 저녁 일곱 시에 축구경기가 있습니다.」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동안 많이 응원을 해 준 데 대해서 감사하라구. 감사 받을 수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됐는지 의심스럽다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어디 가서, 다른 구장에 가서 이런 경기를 하게 될 때는 지원하는 응원대가 얼마냐 크고 많으냐 하는 것이 그 대원들의 의기를 양양시키고 능동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힘인데도 불구하고, 그럴 수 있는 응원대원이 적을 때는 얼마나…. 원망을 더러 했어, 안 했어?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나? 나는 모르겠어. 곽정환에게 무슨 얘기를 했는지 물어보라구. 「대회를 하는데 식구들이 응원 좀 해 줬으면 하는 그런 때가 있었느냐, 마음이 어땠느냐고….」 「마음은 항상 느꼈습니다.」 항상 있는데, 항상 없을 수 있는 환경이….
「게임이 무슨 한 번 있고 두 번 있고 그러는 게 아니고 일주일에 두 번씩 계속해서 있으니까, 식구님들이 운동장에 오는 게 굉장히 부담이 되지요. 표를 사 가지고 들어와야 되는데, 욕심은 와서 응원을 해 주기를 바라고, 어떤 때는 그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삼성이나 대기업의 사람들, 서포터스들만 하더라도 몇백 명, 몇천 명씩 오거든요. 그렇게 와서 하는데 저희들은 수가 적지요, 너무.
그리고 우리 황 협회장님께서 제일 걱정을 하시는 말씀인데, 왜 우리는 그렇게 서포터스들이 없느냐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성남은 몇 년 전에 기독교인들하고 굉장히 싸웠잖아요, 많이?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싸웠지, 우리는 싸움을 받았지, 우리가. 「예.」(웃음) (박규남 단장 보고)
「……제가 표현을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또 이 말씀을 드리면서 또 조심스러운 것은 또 내일 모레 게임을 또 해야지요. 해야 되는데….」 교만하면 안 돼.
「……그렇기 때문에 아무튼 여러분,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기도 많이 해 주시고, 지금까지도 기도 많이 해 주셨지만 기도 많이 해 주시고요….」
기도해 주기 전에 응원대를 많이 보내라구. 어디 갔구만. 그게 문제라구. 그럼!
「……그래서 이제 마르셀로, 두두, 그다음에 이성남 그리고 신인들하고 이렇게 합쳐서 꼭 우승을 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모든 일이 혼자서 대장을 못 하는 거예요. 연대적인 대장권을 누가 이루느냐 하는 것이 승패의 결정적인 표제가 돼 있다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을 내세우면 좋지만,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연대적인 이 환경을 누가 이루느냐 하는 문제가 승패에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번 성남에 이런 몇 명을 갈았다는 사실이, 보게 되면 몇 사람이지만 이것이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는 사실! 여러분 몇몇 사람이 불을 붙이고, 불붙이기 시작하면, 태풍이 불게 되면 산불이 나면 그 산맥까지도 불로 몰아넣을 수 있는 거라구요. 나라가 끄려야 끌 수 없는 이런 결과까지 가져오는 것을 알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결심이 필요해요. 아시겠어요? 앞으로 20일 목표로 나왔으니, 이 박판남이 심각하던 이상의 심각한 심정을 가지고 이제 일주일…. 일주일 못 되누만. 나흘인가? 닷새네, 오늘까지. 오늘서부터 결심해 가지고 새로운 다짐을 하고 성남 이상의 결속을 해 가지고 생기발랄한 승리의 패권의 왕권을 세워 드리겠다고 결심을 다시 하는 데 좋은 조언이 됐다고 생각한다구요. 박판남 잘 하라고 한번 박수해 줘요. (박수) 잘하라고 격려했으니까 여러분은 우리는 더 잘하겠다고 자기들한테 박수해 봐요. (박수)
브라질에서도 우리 축구팀이 지금 상당히 유명해졌어요. 이제 보고가 올 거라구요. 하늘이 협조하면 안 되는 게 없다는 것을 알고, 큰 일들을 할 수 있는 결과를 여러분도 그렇게 하나님의 바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결과를 나도 할 수 있다고 자신이 있느냐 없느냐 이게 문제예요. 자기 자신이 이런 것을 새롭게 깨우치고 지내면 좋겠다구요. 여덟 시가 넘었구만. 자! (경배)
시코르스키 대사관에 다니는 사람들, 문 사장 왔나? 「지금 안 왔습니다.」 지금 아무도 안 왔어? 「예. 아버님, 지금 여러 가지 사항을 알아보니까 19일 날 만약에 하려면 여수에서밖에 못 하고, 하려면 여수에서 해야 되고, 아니면 날짜를 연기해야 되고….」 주동문에게 전화했나? 「지금 비행기 탔습니다. 오늘 저녁에 올 겁니다.」 그건 이제 온 다음에 얘기하자구.
그렇게 알고…. 자, 밥들 맛있게…. 하루에 16일이다! 새로운 해에 해방의 날이 기다리고 있으니, 새로운 해의 출발을 힘차게 하는 의미에서 맛있게 먹고 힘차게 냅다 밀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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