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 딱새 둥지를 차지한 뻐꾸기 새끼
: 엄마새인 딱새가 경계를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발에 힘이 생겨서 발톱을 둥지 밖으로 내밀고 있네요>
<뻐꾸기 새끼가 밀어낸 죽은 딱새알이 둥지 앞에 보입니다>
<6월 24일 : 너무 큰 뻐꾸기 새끼>
<먹이를 달라고 입을 벌리는 뻐꾸기 새끼>
<며칠 후 : 알 두 개가 밖으로 떨어져 있어서 교장샘이 둥지 안에 도로 넣어주었습니다. 설마 뻐꾸기 새끼가 밀어낸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얼른 넣어준 것이지요>
<우연히 찍힌 이 사진 : 딱새 새끼가 더 태어났을까 궁금해서 찍은 사진에, 뻐꾸기 새끼가 알을 둥지 밖으로 밀어내고 있는 필사적인 장면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사진을 보면서도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6월 9일 새끼 새가 태어났어요. 처음엔 당연히 딱새 새끼인 줄 알았습니다. 새끼 새의 모습은 딱새의 그것과 너무 똑같습니다>
<5월 30일 : 알을 품고 있는 엄마 딱새를 발견하고 둥지를 찍어보았습니다. 보통 5개의 알을 낳는데 알이 6개가 있어서 올해는 하나를 더 낳았나보다, 했습니다. 지금 보니 알 하나가 다른 알보다 크네요. >
첫댓글 와 책에서만 보던 그 장면! 너무 신기하고 뻐꾸기새끼가 미워지네요;;ㅋㅋ
아이들 기억에 정말 많이 남을것 같아요~~~
하온이가 자연관찰책에서 찾은건데 정말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