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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금강정 유가최승비밀성불 수구즉득신변가지 성취다라니경 <번역>
佛說金剛頂 瑜伽最勝秘密成佛 隨求卽得神變加持 成就陀羅尼經
비로자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몸과 입과 마음의 업이 허공에 두루 하오니, 여래의 삼밀문과
금강일승의 깊고 깊은 가르침을 연설하나이다.
본각심에 귀의합니다.
법신은 항상 묘법심(妙法心) 속에 있고,
연화대에는 본래 삼신(三身)의 덕(德)이 장엄되어 있으며, 삼십칠 존자는 마음의 성에 머물고,
보문(普門)의 티끌 같이 수많은 존재는 모두 삼매에 들어 인과를 멀리 여의었사오니,
인과법이 그러하여 끝없는 덕의 바다를 갖추었으나 본래는 원만하오니, 제가 돌이켜 여러 부처님께 마음으로 정례(頂禮)드리나이다.
나무멸악취보살. 법계의 중생이 고통을 여의고 즐거움을 얻으며, 삼도(三途)의 유정(有情)이 고통을 벗어나 즐거워 하나이다.
그 말씀에 이르시기를,
과거의 사은(四恩)이 불도를 이루고,
일체 중생의 죄가 없어지며,
일체 중생에게 여의보를 베풀고,
일체 중생의 번뇌를 끊어 없애며,
일체 중생의 구하는 바를 이루고,
일체 중생을 자비로 보호하며,
부처님이 안 계신 세계의 중생을 자비로 보호하고, 일체 중생이 태에서 나는 고통을 끊으며,
일체 중생에게 음식을 베풀고,
일체 중생에게 의복을 베풀며,
일체 중생이 중생 바라밀을 가득 차게 하며,
일체 중생이 인욕바라밀이 가득하게 하고,
일체 중생이 정진 바라밀이 가득하게 하며,
일체 중생이 선정바라밀이 가득하게 하고,
일체 중생이 혜(慧) 바라밀이 가득하게 하며,
일체 중생이 방편 바라밀이 가득하게 하고,
일체 중생이 원(願) 바라밀이 가득하게 하며,
일체 중생이 힘 바라밀이 가득하게 하고,
일체 중생이 지(智) 바라밀이 가득하게 하여 구경(究竟)을 성취하게 하며,
일체 중생이 다 원망을 여의고,
일체 중생이 다 탐욕을 떠나며,
일체 중생이 다 어리석은 마음을 떠나고,
일체 중생이 다 음식으로 인한 고통을 떠나며,
일체 중생이 물로 인한 고통을 떠나고,
일체 중생이 불로 인한 고통을 떠나며,
일체 중생이 전쟁과 도둑의 고통을 떠나고,
일체 중생의 몸과 마음이 평안하여 구경을 성취하게 하며,
일체 중생의 과거의 부모가 성불하며,
일체 중생의 칠세(七世) 부모가 성불하고,
일체 중생의 부모가 영원히 생사의 고통을 끊으며, 일체 중생의 부모가 장수하며, 일체 중생이 병환이 없고,
일체 중생이 보리심을 발하여
결정적인 구경을 성취하며,
살생한 죄를 없애고, 도둑질한 죄를 없애고,
음욕의 죄를 없애고, 망령된 말을 한 죄를 없애고,
술을 팔고 산 죄를 없애고,
자기를 추켜세우고 남을 모욕한 죄를 없애고,
성낸 죄를 없애고, 비방한 죄를 없애고,
술 마신 죄를 없애고, 오신채를 먹은 죄를 없애고,
새를 해치고 물고기를 먹은 죄를 없애고,
파계한 죄를 없애 계율을 갖추게 하며,
가르치지 않은 죄를 없애고,
삼독(三毒)의 죄를 없애고,
삼루(三漏)의 죄를 없애고,
삼가(三假)의 죄를 없애고,
세 가지 끌어다 가진 죄를 없애고,
사식주(四識住) 죄를 없애고,
사류(四流)의 죄를 없애고,
사취(四取)의 죄를 없애고,
사보(四報)의 죄를 없애고,
사연(四緣)의 죄를 없애고,
사대(四大)의 죄를 없애고,
사박(四縛)의 죄를 없애고,
사식(四食)의 죄를 없애고,
사생(四生)의 죄를 없애고,
오주지(五住地)의 죄를 없애고,
다섯 가지 수근(受根)의 죄를 없애고,
다섯 가지 쌓음의 죄를 없애고,
오견(五堅)의 죄를 없애고,
오견(五見)의 죄를 없애고,
다섯 가지 마음의 죄를 없애고,
정근(情根)이라고 하는 죄를 없애고,
육식(六識)의 죄를 없애고,
육상(六相)의 죄를 없애고,
육애(六愛)의 죄를 없애고,
육행(六行)의 죄를 없애고,
육애(六愛)의 죄를 없애고,
여섯 가지 의심한 죄를 없애고,
칠루(七漏)의 죄를 없애고,
일곱 가지 의심의 죄를 없애고,
팔도(八到)의 죄를 없애고,
여덟 가지 고통의 죄를 없애고,
여덟 가지 때의 죄를 없애고,
아홉 가지 번뇌의 죄를 없애고,
아홉 가지 다스림의 죄를 없애고,
아홉 가지 상연(上椽)의 죄를 없애고,
열 가지 번뇌의 죄를 없애고,
열 가지 묶임의 죄를 없애고,
열한 가지 두루 한 번뇌의 죄를 없애고,
열여섯 가지 지견(知見)의 죄를 없애고,
십팔계(十八界)의 죄를 없애고,
스물다섯 자아, 예순 경계, 보고 살피고 생각함,
구십팔사(九十八使), 백팔번뇌, 이혜명(二慧明),
삼신랑(三辛朗), 광사등심(廣四等心),
오사주엽(五四住葉), 사악취(四惡趣)를 없애고,
사무외(四無畏)를 얻으며,
오도(五道)를 지나고,
오근(五根)을 가리며,
오안(五眼)을 맑게 하고,
오분(五分)을 이루며,
육신통(六神通)을 다 갖추고,
육도업(六度業)을 다 채우며,
육진혹(六塵惑)을 행하지 않고,
늘 육묘행(六妙行)을 행하며,
세세생생에 칠정화(七淨花)에 앉아,
여덟 가지 번뇌의 물을 씻으며,
아홉 가지 끊는 지혜를 갖추어 구경을 성취하며,
하지행(下地行)을 이루고, 십일공(十一空)을 풀고, 늘 마음을 가라앉혀 자재(自在)하며,
중이행륜(中二行輪)을 굴릴 줄 알며,
십팔불공(十八不共)의 법을 갖추고,
무량한 일체 공덕이 원만하고,
영원히 교만의 장애를 끊고,
애욕의 물을 말리며, 분노의 불길을 멸하고,
어리석은 생각을 영원히 뽑아 끊으며,
여러 견해의 그물을 찢고,
사람의 굳은 길을 잘 닦으며,
바르게 보리를 향하여 삼십칠품의 늑도법(三十七品肋道法)을 성취하며,
금강의 몸을 얻고, 수명이 무궁함을 얻으며,
원한을 영원히 여의고, 살해하려는 마음을 없애며, 늘 안락함을 누리고, 이름을 듣고 소리를 들으며,
두려움이 다 없어지고, 구하는 것이 다 이루어지며,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을 여의며,
재난이 없어져 안락하고,
병이 없어져 수명이 늘어나며,
감옥에 가거나 체포되는 어려움이 사라지며,
아이를 낳을때 편안하고,
숨은 원한의 도적을 없애고,
반대하는 사람을 구제하며,
나약령이 경애하고,
모든 사람이 경애하며,
천인이 경애하고,
후비(后妃)가 경애하며,
부인이 경애하고,
바라문이 경애하며,
환관이 경애하고,
대신이 경애하며,
거사가 경애하나니,
장자들과 제석들과 범천왕들과 자재천들과 천제장군들과 동남동녀들과 천룡들과 야차들과 건달바가 경애하며,
아수라들과 가루라들과 비로자나께서 호념하시며, 유익함이 늘어나고, 재난이 사라지며,
아촉불께서 금강바라밀을 호념하시며,
유익함이 늘어나고, 재난이 사라지느니라.
이하는 모두 같으므로 주를 달지 않나니,
한 구절 속에 세 구절이 있느니라.
첫 구절은 부처님의 이름이 호념하신다는 것이며, 둘째 구절은 모두 유익함이 늘어난다는 것이고,
마지막 구절은 모두 재난이 쉰다는 것이니라.
가령 살바타타가타 무다는 아촉불께서 금강바라밀을 호념 하신다는 뜻이고,
비시테는 유익함이 늘어난다는 뜻이며,
사바하는 재난이 사라진다는 뜻이니,
아래는 이에 준하여 모두 알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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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보변염만청정 치성사유보인 심무능승 총지대수구다라니
佛說普遍焰滿淸淨 熾盛思惟寶印 心無能勝 總持大隨求陀羅尼
부처님께서 두루 비추는 광명이 온갖 더러움을 청정하게 하는 가운데 말씀하신,
아무도 대적할 수 없고,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떨리는 여의보주와 결인과
마음의, 위대한 주문의 왕[대명왕]의 주문 귀의합니다.
일체 여래께 귀의합니다.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과 불법승(佛法僧)에 귀의합니다.
그 주문은 이와 같다. 옴! 광대한 태장(胎藏) 속에서, 무량한 청정무구함 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이기는 태장 속에서, 금강처럼 굳세고 화염처럼 빛나는 태장 속에서,
심연을 갈 때, 허공처럼 청정한 가운데, 일체 죄업이 청정한 가운데.
옴! 덕이 있는 자에게, 가가리니 기리기리 가마리 가마리 가하 가하 가갈리 가갈리
가가리 가가리 강바리 강바리. 가고 가고 가는 중에, 흘러가는 중에, 스승, 스승,
여자 스승, 변화 속에, 변치 않음 속에, 해탈하는 변화 속에, 승리 속에, 승리의
성과 속에, 모든 두려움을 여읜 가운데. 태장(胎藏)을 기르시는 분이시여!
시리 시리 미리 미리 기리 기리. 모든 것을 불러내시고, 모든 원수를 정복하사,
당신께서 저의 일체의 중생을 보호하시고 보호해 주소서.
그리고 비리 비리. 보호 받지 못한다는 두려움이 사라지게 하소서.
수리 수리 치리 치리.
연꽃 속에서, 청정함 속에서, 승리 속에서, 승리를 낳음 속에서, 의기양양함 속에서, 행운 속에서, 보관(寶冠)과 아름다운 목걸이를 착용하신 분 안에서. 온갖 종류의
아름다운 형상과 모습을 지니신 분이시여, 거룩함 속에 위대한 지식을 지니신 여신이시여! 언제 어디서나 당신께서 저와 일체 유정(有情)을 보호하시고 보호해 주소서. 모든 죄업이 청정하도록, 후루 후루, 별들을 장신구로 지니신 여신이시여,
당신께서 저를 보호하시고, 보호해 주소서.
의지할 데 없는 자인 저의 보호자이시며 궁극의 목적지이신 분이시여.
제가 일체의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하소서. 맹렬한 여신이시여!
맹렬한 여신이시여! 맹렬한 여신이시여! 속히 모든 죄업을 막으시는 여신
이시여! 적진(敵陣)을 굴복시키는 여신이시여! 승리하는 군대시여!
후루 후루 무루 무루 추루 추루. 생명의 보호자시여!
신의 방해를 파괴하는 파괴자시여! 모든 신들의 공경을 받으소서!
디리 디리. 완전한 보심 속에, 빛이시여, 빛이시여,
미묘한 빛이 청정한 가운데, 일체 죄업이 청정해지게 하소서.
보존하시는 분이시여! 보존하시는 분이시여! 보존하시는 여인이시여!
라 라. 보존하심 속에, 슈무 슈무 루 루. 변화 속에, 죄과가 사라지게 하소서.
저의 소원과 지위와 미모와 재보(財寶)가 만족하게 하소서.
탄식하시는 여신이시여! 탄식하시는 여신이시여! 승리의 연꽃 위에서,
소원을 들어 주시는 분 안에서, 소원을 들어 주시는 분을 위해,
보고(寶庫) 속에서. 옴! 연꽃의 지극한 청정함으로 청정해지도록
정화해 주소서! 정화해 주소서! 바라 바라 비리 비리 부루 부루.
지복(至福)이 청정한 가운데, 정화의 도구 위에, 칼로 무장하신 여신이시여!
칼로 무장하신 여신이시여! 상처를 주시는 분이시여! 상처를 주시는 분이시여!
빛나는 봉우리에서, 모든 것을 널리 비추는 청정함 속에서, 화염이시여!
화염이시여! 모든 신(神)의 무리를 두루 부르사,
진실한 자를 구원하시고 보호하소서. 당신께서 저를 구원하소서.
용(龍)이 바라볼 때, 라후 라후 후누 후누,
모든 악한 행성들의 삼킴이 파괴되었도다. 파괴되었도다.
핑갈리 천녀(天女)시여! 핑갈리 천녀시여! 추무 추무 수무 수무 추무,
변동 속에서 구원하시고 구원하소서. 용이 바라보는 가운데, 거룩함 속에서,
여덟 가지 크고 무서운 공포에서 저를 구원하소서.
바다에서, 그리고 바다의 가장자리에서 (죽음), 하계와 허공에서 (죽음),
공포스런 죽음, 어떤 곳에 매임, 금강장벽과 금강올무의 속박.
금강화염의 지극히 청정함 속에, 부요하신 여신이시여! 부요하신 여신이시여!
아이를 임신하신 분이시여! 태(胎)가 지극히 청정하신 분이시여!
태(胎)가 완전히 충만한 분이시여!
화염이시여! 화염이시여! 격동이시여! 격동이시여! 불타오르는 여신이시여!
비를 내려 주소서. 시방(十方)의 모든 신들과 천수(天水)로 더불어,
수많은 신들께서는 그 분께서 저에게 감로(甘露)의 비로 관정(灌頂)하시게 해주소서.
부처님의 가장 뛰어난
다 끊도록, 밤의 밀사들의 매임을 다 끊도록,
낮의 밀사들의 매임을 다 끊도록, 삼연접점시의 밀사들의 매임을 다 끊도록,
시간의 밀사들의 매임을 다 끊도록, 비시간의 밀사들의 매임을 다 끊도록.
후루 후루 스바하, 옴 스바하, 재물이여 스바하, 땅이여 스바하,
땅들이여 스바하, 옴! 땅과 땅들과 재보로다, 스바하.
치띠 치띠 스바하, 비띠 비띠 스바하, 대지(大地)로다 스바하,
다라니로다 스바하, 불이로다 스바하, 광명의 아름다운 형상이로다 스바하.
치리 치리 스바하, 시리 시리 스바하, 기억하소서! 기억하소서! 스바하,
이루소서! 이루소서! 스바하. 만달라가 완성된 가운데 스바하,
만달라를 형성한 가운데 스바하, 경계를 짓는 가운데 스바하.
일체 원수가 파괴되었도다! 파괴되었도다! 스바하.
방어해 주소서! 방어해 주소서! 스바하. 부수었도다! 부수었도다! 스바하.
깨뜨렸도다! 깨뜨렸도다! 스바하. 결박했도다! 결박했도다! 스바하.
알지 못하게 하소서! 알지 못하게 하소서! 스바하.
마니보주(摩尼寶珠)가 청정하도록 스바하, 태양을 위하여, 태양을 위하여,
태양이 청정하도록, 정화가 이루어지도록 스바하,
달을 위하여, 빼어난 달을 위하여, 보름달을 위하여 스바하.
나쁜 행성들에게서 벗어나 스바하, 여러 성좌에게서 벗어나 스바하,
여러 상서로움을 통해서 스바하, 평화로다 스바하,
평화로운 길로 가도록 스바하. 상서로움을 성취함이여! 평화를 성취함이여!
풍요를 성취함이여! 궁핍을 제거함이여! 스바하. 번영을 성취함이여! 스바하,
행운을 얻음이여! 스바하. 빛을 통해 태우시니 스바하, 나무치를 스바하,
폭풍 속에서 스바하, 신속히 스바하. 옴! 일체 여래의 탄식 속에서,
수승(殊勝)하게 공포를 여읜 속에서, 행운 속에서, 저 자신의 모든 죄업을
소멸해 주시고 안락함이 생기게 해 주소서.
세존이시여! 세존이시여! 두 분의 세존이시여!
변화와 흔들림 속에, 두려움이 떠나고 공포가 사라지게 하소서.
깨달음이여! 깨달음이여! 깨닫게 하소서! 깨닫게 하소서!
깨달음을 얻게 하소서! 깨달음을 얻게 하소서!
일체 여래의 마음이 기뻐하시도록 스바하.
옴! 금강과 같이 되도록, 금강처럼 확고해지도록, 청정해지도록,
여래의 결인의 위신력(威神力)이 지배하도록 스바하.
옴! 세존이시여! 세존이시여! 세존이시여!
은혜 속에서 일체의 여래께서는 저에게 관정(灌頂)을 하도록 명해 주소서.
일체의 주문의 관정수(灌頂水)를 가지고, 위대한 금강갑옷과 결인(結印)을 받아서,
일체 여래의 마음이 호념(護念)하시는 금강 속에서 스바하.
옴! 최상의 감로(甘露) 중에서, 지극히 뛰어남이여! 지극히 뛰어남이여!
지극히 뛰어난 청정함을 위하여, 훔! 훔! 팟! 팟! 스바하.
불사(不死)의 존재가 바라보는 중에,
태장(胎藏)이 온전히 보호받고 불려나오게 하소서. 훔! 훔! 팟! 팟! 스바하.
옴! 청정함을 위하여, 지극히 미묘한 승리를 위하여,
불멸(不滅)을 위하여. 훔 훔 훔 훔 팟! 팟! 팟! 팟!
옴! 피안(彼岸)이여! 피안이여! 완전한 피안이여! 완전한 피안이여!
일체의 감각기관의 청정함을 위하여. 훔! 훔! 루! 루! 변화를 위하여 스바하.
수구다라니 목판(隨求陀羅尼木板), 1909년(융희3), 삼각산 서암사
판명 佛說金剛頂瑜伽最勝秘密成佛隨求卽得神變加持成就陀羅尼經
불설금강정유가최승비밀성불수구즉득신변가지성취다라니경
판 : 木板
간사자 : 漢城; 三角山 西岩寺
간사년 : 隆熙3[1909]
형태 : 삽도, 四周單邊, 크기 69×36.8cm.
全郭 53.7×32.4㎝,有界, 40行30字, 無魚尾
주기 刊記: 隆熙三年己酉(1909) 閏二月日 三角山 西岩寺....
** 위 판목에 대해
위 판목은 [불설금강정유가최승비밀성불수구즉득신변가지성취다라니(佛說金剛頂瑜伽最勝秘密成佛隨求卽得神變加持成就陀羅尼)] 판으로,
[불설금강정유가최승비밀성불수구즉득신변가지성취다라니경]에 있는 다라니를 목판에 새겨둔 것이다.
위 다라니는 간략히 [수구즉득다라니(隨求卽得陀羅尼)]라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