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미서부 투어 가이드인 스캇 우(Scott Woo/한국이름:우승준/73년생/남성)와 돈거래를 하시거나 돈을 빌려주고 못받으신 분들 혹은 여행 예약금을 사기당한 분들의 피해사례를 제보받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라스베가스로 컨벤션이나 여행을 간 손님들 중 이 스캇이라는 가이드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이 많아 피해자들 모임을 결성하여 양국에서 형사고발을 추진중이고 현지 FTC에도 신고한 상태입니다.
스캇 우는 본인이 여행사 대표라고 정식 여행사를 사칭하여 손님에게 신뢰를 쌓은 뒤 여러가지 이유로 돈을 빌리고 갚지 않거나, 예약이 취소되어 손님에게 환불되어야 하는 돈을 돌려주지 않고 수년간 끌어오면서 그동안 여러 손님들에게 채불된 금액이 저희가 확인한 것만 해도 수만불에 이릅니다. 여행사를 통해 항의해도 라스베가스 특성상 가이드들이 어느 한 여행사에 소속된게 아니라 프리랜서처럼 여러군데에서 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직도 여전히 라스베가스에서 가이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런 피해가 계속된다면 다른 선량한 투어 가이드님들과 라스베가스 여행업 전반에도 큰 피해를 주게 될 것입니다. 더이상의 피해를 막고 건전한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 가이드로 부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첫댓글 권리침해 신청을 해서 글을 못보게 하는 파렴치한 놈이네여!!! 생긴것도 돼지 사기꾼처럼 생겼더만!!! 네이버에서 이런인간들이 개인여행사 홍보하던데 그쪽부터 막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