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수출자유지역을 지나 봉암교를 지나서 왔던 장복산 터널입구에 오늘은 마창대교를 지나 진해넘어가던 관문이던 장복산 터널입구에 도착한게 9시50분 오늘 9명이 참여하여 바람소리길을 따라 천천히 산성산 전망대를 향한다 작년에 설치했다는 이둘레길 처음부터 마직을 깔아놓은 숲속길 완만히 오르다 가파르기도 하면서 3.05Km정상을 향해오는데 중간에 한번 휴식 약10시35분경 산성산 전망대도착 왼쪽아래로는 옛날 진해시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멀리 마산 월영동쪽이 보인다 평소뒤처지던 김대장님도 뜻밖에 정상에 오셨다 기쁜맘으로 인증샷 한컷 다시 내리막길 바다숲속길을 걷는다 몇번의 오르내림이 있었지만 전반적 내리막길이라 조금은 수월하다 그래도 정상 오르는데까지 땀을 많이흘렸다 식으니 추위를 느낀다 다시외피달린 겉옷을입고 3.21Km 길을 걸어 참다래 농장입구에 도착한게 11시45분 다시해안도로 입구까지약1.35Km세멘트포장길을 걸으며 2진과의 교신 오늘은 진해다림방에서 쇠고기로 중식 그리고 기획산행 의논 근데 오늘중식은 며칠전 팔순잔치를 하신 정사장님께서 내신단다 정말 건강이 최고의 재산임을 느끼며 그 연세에 산길 걷는데는 우리들 보다 훨씬 빠르고 잘 걷는다 구십까지 아니120까지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마무리하고 5월 하순 기획 산행은 서해안 굴업도를 가기로 모두들 찬성 벌써부터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