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증이란 진실의 정법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세 가지의 기본적인 것으로서, 문증(文證), 이증(理證), 현증(現證)을 말합니다.
먼저 그 종교의 교의(敎義)가 바탕이 되는 경문이나 성전으로 명확하게 입증이 되느냐 어떠냐의 기준을 ‘문증(文證)’이라고 합니다. 차원은 다르지만 사회에서도 증거가 되는 문서를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어느 정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문증에 의거하지 않는 교의는 결국 제멋대로인 생각이나 가르침에 지나지 않습니다.
니치렌대성인은 『성우문답초 상(聖愚問答抄 上)』에서 「경문(經文)에 명백함을 쓰고 문증(文證) 없는 것은 버리라는 것이니라.」(신편어서 p.389)하고 경문에 명확한 근거가 있는 교의를 사용해야 하며 경전에 의거하지 않는 가르침을 사용하면 안 된다고 훈계하셨습니다. 실제로 대성인은 법리를 설할 때 많은 경문을 인용하셨습니다.
두번째 기준은 ‘이증(理證)’입니다. 그 종교의 교의나 주장이 도리에 맞느냐 아니냐를 판별합니다.
『시조깅고전답서(四條金吾殿答書)』에는「불법(佛法)이라고 함은 도리(道理)이며 도리(道理)라고 함은 주군(主君)에게 승리(勝利)하는 것이니라.」(신편어서 p.1179)라고 씌어 있습니다. 불법은 어디까지나 도리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도리에서 벗어난 주장은 사용하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종교의 교의에 바탕을 둔 신앙을 실천하여 현실생활에서 어떠한 결과를 나타내느냐가 중요합니다. 이 기준을 ‘현증(現證)’이라고 합니다.
대성인님은 『삼삼장기우사(三三藏祈雨事)』에서 「니치렌(日蓮)이 불법(佛法)을 시험하건대, 도리(道理)와 증문(證文)보다 더한 것은 없고, 또 도리(道理) 증문(證文)보다도 현증(現證) 이상(以上)은 없느니라.」(신편어서 p.874)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도리’는 이증이고 ‘증문’은 문증을 말합니다. 이 어문에 분명히 나와 있듯이 대성인은 문증, 이증을 언급한 다음 가장 중요한 것이 현증이라고 여기셨습니다.
그 신앙을 실천하는 사람이 인격을 연마하고 충실하게 생활하여 행복한 인생을 실현하고 있느냐 어떠냐로 그 종교를 판단해야 합니다.
대성인은 ‘문증’ ‘이증’ ‘현증’이라는 세가지 기준으로 정법(正法)을 판정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삼증 가운데 어느 하나가 빠져도 올바른 종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약에 비유하면 문증은 성분표나 효능 설명서에, 이증은 약이 듣는 확실한 이유에 해당하고 현증은 실제로 복용해서 몸이 회복되는 명확한 결과에 해당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정진하셔서
현실생활에 실증을 보이는 신심을 해갑시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니치렌(日蓮)이 불법(佛法)을 시험하건대, 도리(道理)와 증문(證文)보다 더한 것은 없고, 또 도리(道理) 증문(證文)보다도 현증(現證) 이상(以上)은 없느니라.」
명심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증(文證), 이증(理證), 현증(現證)에 대하여 잘 아시겠지요?
맨 밑에 약에 비유해주신게 아주 이해가 팍 옵니다ㅎ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문증 - 성분표나 효능 설명서
이증 - 약이 듣는 확실한 이유
현증 - 실제로 복용해서 몸이 회복되는 명확한 결과
ㅎㅎ그렇지요.
감사합니다.
현증에보약 마음껏 복용하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