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인선 우선개통구간. 인천쪽 소래역 개통문제와.월곳역사까지의 개통문제
인천2기지하철 인천대공원역에서 신천역 연결문제를 타진해 보기위해.
인천광역시의회와 인천도시철도공사. 지인들을 만나 보았다.
인천 대공원역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만수동을거쳐 시청후문.. 간석오거리. 주안4동으로 이어지는 2기 지하철공사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전 개통을 목표로 휴일임에도 공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었다.
인천대공원역에서 소사-원시선의 신천역 연결 또한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노선임에도
인천쪽 지인들의 전언에 의하면.인천대공원역에서- 부천소사-원시선의 신천역 연결추진에
나의 애타는 마음과는 다르게 별다른 추진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이 노선의 연결을 위해. 어디에서 부터 손을 대고 추진해야 할지?
나는 참으로 난감하기만 하다.
벼룩도 낮 짝이 있다고.
수인선 조기개통(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사업본부)에~~
부천소사-원시선의 조기착공(국토해양부 간선철도과.한국철도시설공단)에~~`
신 시흥선. 월곳역에서 광명역 연결(국토해양부 광역철도과. 기획재정부 정책과)에 ~~
또 인천대공원역에서- 부천소사 -원시선의 신천역 연결(인천광역시.인천도시철도공사. 국토해양부)에
방문과 민원. 통화로 부탁할 여력마저 이제 점점 상실돼 간다
이제 시흥전철 추진도 어느정도 가시적인 모습이 보이는 상황에서
모든것을 접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왜. 시흥시는 전철추진에서 만큼은 말만 무성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것일가?
전화 한통이면 확인할수 있는 새빨간 거짓말을 해도 ?
이를 문제삼고 탓 하기는 커녕 이해하는것이 시흥시민이란 말인가?
오늘 인천2기 지하철 공사현장과 인천시.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를 만나고
돌아오는 나 자신의 모습이 오늘따라 왜 이리 초라해 보이는지?
시흥전철 추진 민간 T/F 팀을 구성해. 최소한의 활동을 지원해 달라 말한지가?
언제인지?
아직도 강건너 남의 나라 이야기인지.
메아리 소리마저 들려오지 않는다
까마득한 먼 나라의 이야기로만 치부해 버리기엔 아쉬움이 교차한다
권위주의가 팽배한 오늘의 현실에서
집행부와 시흥시민을 대신해 뜻을 전하고 이를 추진해 주겠노라 말해도.
강건너 불구경하듯 남의 일처럼 치부해 버리다가도.
시흥전철의 진척소식이 전해지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시흥시발전위원회 이병주회장님의 지적에서 처럼
어디선가 나타나 모두가 자기 공인양?
떠 벌이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에 안스럽다~~
모두 좋습니다 좋아요?
누구 공이면 어덯습니가?
시흥에 전철이 하루라도 앞당겨 달릴수만 있다면........ .
하지만 나는 반문해 보고싶습니다!
당신. 정말 시흥시민 맞습니까........................................?
오늘도 변함없이
시흥전철 추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신 시흥시발전위원회 이병주회장님과.
제가 어려움을 겪을때면,곁에서 아낌없는 성원과 용기를 볻돋아 주고 계신 채동영(곰팅)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과 경의(敬意)를 표하며
그냥 푸념으로 이해 바라며 여기서 글을 접습니다....... 착잡한 마음에 .-끝-
첫댓글 최소한의 양심은 살아있는지라 무어라 감히 드릴 말씀이 없지만..., 묵묵히 님의 노고를 지켜보고 박수를 보내는 마음들이 많다는 것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어려운 일 많으시겠지만...기운 내세요^^
관계 요로의 지방정부 인사들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힘을 모아 갔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노력한 결과가 나타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힘 내세요^^
저또한 시흥시민으로써 전철얘기만 나오면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시흥시에 그리 인제가 없어서 전철사업이 늦어진걸까 아니면 시흥시민들을 너무 안일하게 봐서일까 이미 발표는 돼있다지만 하루라도 빨리해서 첫삽뜨는것좀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철린님 생각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대공원에서 신천역 까지 공사를 하게된다면 얼마되지안는 구간이라 생각도 되는데..........아뭏튼 시흥시 전철사업에 여러모로 신경써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애쓰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시흥시 발전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