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도서관 행사＜7월6일 경남 은혜학교＞

[현정란]

 7월6일 경남 은혜학교 찾아가는도서관 행사.

오전 10시, 11시 (2회공연)

경남 은혜학교는 장유에 위치해있다. 장애아동과 중고등학생이 300여명이 된다고했다.

빛그림과 그림자극을 보여주기위해 강당모였다.

처음 도서관에서 이야기한 인원수는 30명이였다. 하지만 그림자극을 하다보니 큰장소가 필요했고, 이야기하다가 강당에서 하기로했다. 강당은 장소자체가 크다. 큰장소다보니 한번 가는 행사에 학교 아이들 전교생에게 보여주기로 했다. 그래서 한번하기로 했던 것을 두번 하기로했다. 초등학생180여명과 중고등학생180여명이다.

출근시간이라 부산에서 8시30분에 만나서 출발햇지만 출근시간이라 차가 막혀 좀 늦었다. 또한 네비가 말을 안들어서 찾아가는길을 많이 헤멨다. 원래 예정시간보다 10분이나 늦게 도착했다.

 그런데 그림자극 막이 빠져있었다. 부랴부랴 대체할수있는것을 찾고 겨우 2번의 공연을 마칠수 있었다.

 공연시작전 초등학교 학생들이 강당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공연에 들어가기전에  오늘 공연에 대한 설명을 했다.

 빛그림공연

 <똥벼락>을 보고있는 아이들

 빛그림,호랑이 왕자>를 보는 아이들

빛그림과 그림자극공연을 마친후 아이들에게 인사를하는 회원들

 멋있는 공연을 보여준 회원들에게 답레박수를 치는 아이들

 초등생 아이들이 공연을 다보고 철거하는 모습

 2차 공연 중고생 장애아동들이 빛그림 <호랑이왕자>를 보는 모습

 호랑이왕자

 그림자극<거미와 파리>

 중고생 장애아동들 180여명이 공연에 관람하는 모습

 공연을 끝내고 그림자극에 참여했던 회우너들이 인사를하고 퇴장하는모습

 그림자극을 보고난후 중고생 장애아들이 뒷정리하는 모습

 2회공연을 전부 마치고 뒷정리하는 회원들

경남은혜학교 공연은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여 아슬아슬하게 공연을 무사히 마친 곳이다. 준비를 한다고하지만 뭔가에 문제가 생기는....

하지만 많은 장애아이들에게  처음관람한다는 그림자극과 빛그림을 보여주는것이 우리들의 보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