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부터 약 3년 전으로 생각 합니다.
제게 앚부 친한 친구 집사님 한분이 계십니다.
그분과 대화 도중 아이들 사 교육에 대해 의 견을 나누었습니다.
물론 거창하게 사교육에 대ㅔ해서 나온 것은 아니고
단지 당시 제 아이들이 어린이집 다닐때인데 부지런히 돈 많이 벌어야 한다면서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학원비등이 만만치 않다고 걱정아닌 걱정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학원부터 보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전 주장을 했지요...
당시나 지금도 그 친구분은 맞벌이를 하고 있고요. 전 저희 아이가 초교 2/1학년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적은 돈으로도 아이를 잘 가르 칠수 있다고 나의 의견을 내었습니다.
결국 결론은 너도 아이들 한번 학교에 가봐라 ...
돈이 무지 많이 들기 시작 한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지금도 아이들 엄마는 가정에 있고요. 아이들은 특별히 공부를 위해 학원에 보내질 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믿음ㅇ늘 지키면서 지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MBC PD수첩에서 남한산초등학하교를 소개하였습니다.
바로 학원에 가질 않아도 스스로알아서 하는 교육 방식이 잇다는 것을 ....
공교육이 살아 있다는 것을 보면서 전 놀랐습니다. 저의 믿음이 눈으로 확인 되는 순간이어서요...
선생님들의 창의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오히려 학교 가지말라는 부모말이 더 무섭다고 할정도로
학교에서 생활하며 학교를 사랑하고 공부를 놀이 처럼 하는 것을 봤습니다.,
평소 남한산 초교가 아닌 일반 지역들은 무조건 학교 시험에 학원에 아이들이 지쳐서 공부를 멀리하고 학교를 등하시 하는데 이곳은 완전 거구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욱 중요한 것은 학교를 졸업 하고도 아이들이 지금도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중고교에서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걸 보면서 저의 마인드가 결코 작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저에게 주셨다는 것은 무언가 주님을 위해 크게 쓰게 할 것이라는 믿음이 다시금 생기게 되었지요...
암튼 여러분들도 곡 한번 MBC PD수첩보세요. 남한 산 초등학교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