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최초의 진공관이 발명되고 시작한 무선통신의 역사 속에서 살면서 초기부터 진공관 시대,
트랜지스터시대, 디지털 시대를 모두 경험하고 아마추어무선의 햄 생활을 한 우리는 행운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역사과정을 K7AGE 할아버지가 설명하는 박물관 동영상을 보면서 회상해 봅니다.
처음 부분은 할아버지 설명을 번역하여 인공지능 음성으로 더빙하였고 중간에 음악을 삽입 하였습니다.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할아버지의 영어 설명으로 하였습니다.
기기이름과 출시 년 도등 짧은 설명을 할아버지가 하므로 번역을 안 해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영어자막 생성 후 첨부).
첫댓글 올려 주시는 자료마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한 자료들입니다..
덕분에 구경도 잘했고 인공지능으로 더빙한 설명도..연주 음악도 잘 들었습니다...
많이 덥습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10년만 더 젊엇어도 저런기계를 기계를 구해서 만져보며 즐겼을 텐데 이제 가지고 있는것도 정리를 해야
할 때라 그저 그림으로만 보고 즐깁니다.
탤리타이프 기계를 사용 못해본것이 아쉽습니다.
아파트에서 털커덕 털커덕 텔리타이프 기계가 돌아 가면 이웃집에서 날리가 나겠지요?
황오엠님도 건강한 여름을 보내십시요.
@HL2IR 10년 후퇴?? 꿈이겠지요?? 철커덕거리는 텔레타이프 기계소리하니 전자계산기가 나오전엔 가이거 계산기라는 것이 있었는데... 여관방에서 밤새워 내역서 작업하느라 달달달.. 철거덕 땡~! 허는 소리에 옆방에서 안면 방해라고 항의를 받았던 일도 생각나네요.. ㅎㅎㅎ 隔歲之感 이런 때에 쓰는 말이겠지요??
IR OM 올리신 글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시고 재미난 글있으시면 자주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특히, HL2IR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73 & 88
de im.
iR 김오엠님! 좋은 자료 볼수 있어 감사 합니다. 자료 찾는 것도 기술 입니다.
FY 님도 여관 작업 많이 하셨나 봅나다. 왜 70년대에는 걸핏하면 회사근처에서 밤새워 여관 작업 한다며 11시쯤 되면 술먹고 한잠자다 새벽에 일어나 일하는 척하곤 근처 목욕탕 갔다 아침 설렁탕 한그릇하고 회사로 들어가곤 했었지요.
여관작업?? 작업도 작업 나름(?)인데 전 그당시 쫄병이라서 허구헌날 축척이나 재고 계산기나 빙빙돌리고 있었지요.. ㅋㅋㅋ
소개하신 박물관과 거의 비슷한 박물관은 미국에 여럿 있는가 봅니다.
제 딸네미가 미네소타 미니아폴리스 인근 '이다이나' 시에 살 때 집에서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방송박물관이
있었는데 그곳 유일의 한인 HAM인 AB0D/장혁om님의 안내로 박물관 관람을 한 적이 있습니다.
초창기 방송장비와 오디오 장비들은 물론 HAM장비들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아주 인상 깊게 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가 2012년도였던 것 같은데 언젠가 올드라디오클럽 site에 소개한 적이 있는데 전시실 한쪽 방에 클럽국도
있더군요?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오엠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XYL과 둘이서 호주 여행중 입니다.
오늘은 시드니에서 카니발 쿠르즈
타고 12일 동안 뉴칼레도니아,
바누아투, 피지섬 2곳등 섬 나라로 갑니다.
이번 여행이 배낭여행으로 마지막이 될것같습니다. 체력이 달려 힘이 듭니다. 여행자 보험도 내년부터는 안들어 준다 하네요.
즐겁게 여행 잘 하시고 무사 건강하게 귀국을 비나이다..
노후의 낙 중 여행만한 것이 또 있겠습니까?
그것도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뒤따라하 가능한 일이니 마음 먹는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튼 기억에 남는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라고 무탈하게 여행 마치시고 귀국후 아침교신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