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김장 고추가루는 스스로 만들기로~^^
유난히도 많은 비로 인하여 탄저병이 생겨
수확을 제대로 못해 엉망이 되었네요
농약이라도 실컷 뿌리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어찌 하것소 ㅋ
무더운 날씨에 야채건조기를 집에서 가동시켜 고추 냄새는 심했지만 그래도 고추가루는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다수 수박이 요로케 크고 있고 많이 먹었지만 그 곳에 가져 가기도 우~악
어케해야 될지 모르겠어용^^
많이 부족한 농사지만 가을 무우하고 감자를 심어 놓고 작은 텃밭의 행복을 느낌봅니다
늘~무엇이던 즐겁게 보냅시당^^
첫댓글 매운고추가루면 저도 어떻게 좀 주시면
안될까요?ㅋㅋ
고추가루가 없어서ㅋㅋ
그냥님~ 어제 또 그냥 가셨던데요?🤨🤨
수박이 아주 탐스러운것 같은데^^
수박 맛 보여주실꺼죠?
그냥님의 텃밭 일상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