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그랜드자연요양병원, 문화가 함께 하는 자연치료
제2회 그랜드 봄축제– 꽃 그리고 힐링
<문화가 함께 하는 자연치료 - 꽃 그리고 힐링>
그랜드자연요양병원 (병원장 이재일)은 봄을 맞아 4월 22일 (수) ‘문화가 함께 하는 자연 치료’, <제2회 그랜드 봄축제 - 꽃 그리고 힐링>을 파이에온 잔디광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그랜드자연요양병원 문화 예술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단은 어르신들께 문화의 향기를 전파하며 틀에 박힌 공연이 아닌 어르신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영산홍과 진달래 그리고 야생화가 어우러진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의 파이에온 잔디광장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의 환우와 환우 가족을 위안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 또한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또한, 부산 도예가회를 초빙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물레체험 및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난타북을 두드리며 추억의 시간도 가져볼 예정이다.
그랜드자연요양병원은 노년의 우아한 삶을 유지하고 품격 높은 문화속에서 건강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문화가 있는 요양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