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산불제로!
진주시 철통예방!
진주시 산불조심!
진주시는 11월 28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5년 추기 및 2026년 춘기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하며 ‘산불과의 전쟁’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동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없는 진주시’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발대식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본격적인 대응의 시작점이다. 행사에서는 진화반장이 결의문을 낭독하며 전원이 일제히 다짐했고,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교육도 함께 실시되어 현장 안전 의식을 높였다.
진주시는 지난 10월부터 산불방지 상황실을 본청과 26개 읍면·농촌동에 설치하고, 산불방지 인력 175명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했다. 이들은 산불 예방 캠페인과 함께 농업 폐기물 소각 단속, 산림 인접 지역 순찰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차량 21대와 진화대원 30명을 읍면 지역에 전진 배치했으며, 본청 소속 진화대원 29명은 산불대응센터에서 실전 같은 훈련을 반복하며 즉각적인 초동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산림을 지키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경남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큼, 우리 진주시의 실력을 자부심으로 삼아 달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푸른 산림을 지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이 진주의 미래를 바꾼다”고 강조했다.
‘산불은 예방이 최선의 진화’라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진주시의 이번 발대식은, 겨울철과 봄철 건조기에 대비한 철저한 대응의 시작을 알리는 강력한 메시지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산불방지 참여가 그 무엇보다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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