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스크를 잘 안쓰고 다니잖아요~
착용의무도 해제 됐고.. 물론 아직은
너무 밀폐된 공간에선 쓰고 다니지만
그래도 밖에 나갈때나 화장실 갈때 종종
깜빡해도 그냥 다니는 편인데요.
그렇다 보니 이제.. 진짜 쌩얼로는 살짝
부끄럽기도 하고 자외선도 걱정이 돼서
톤업 선크림을 꼭 챙겨 발라주고 있어요.
물론 처음 파데프리 시작할때부터
바르곤 잇는데 가끔 까먹으면 까먹은대로
안바르고 마스크 쓰고 잘 다녔었거든요 ㅋ
근데 요즘은 꼭 발라주고 있는데,
몇가지 써보니까 어떤건 얼굴이 너~무
허옇게 돼가지고 목까지 발라줘야하는..
그렇다보니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적당히 톤업 되면서 성분 좋고
촉촉 산뜻한 톤업 선크림 추천 하려구요.
바로 닥터505 에이플러스 선크림 벨벳!
이라는 ㅎ 착하고 순한 제품이에요.
일단 성분이 비건에 가깝고 순하면서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만 합친
혼합자차 선크림이라서 누구나 무난하게,
안심하고 사용해볼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고, 높은 자외선
차단율과 주름개선/미백 기능성까지 담고
있어서 피부를 보호하면서 건강하게 하고
자외선 차단을 해주기 딱인 제품이에요.
완전 화이트 같은 느낌은 아니고 약간
꾸덕한 크림 정도의 느낌인데 발림성이
굉장히 부드러워서 더 마음에 들어요.
얼굴에 바를때도 엄청 촉촉해서 건조한 피부도
충분히 사용하기 좋은데, 바른 후에는 실키하게
밀착되면서 살짝 세미매트 느낌으로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성피부이신 분들도 무난하게 쓸 수
있고 매트한게 편하시면 투명 파우더 치면돼요 ㅋ
시계방향으로 1번, 4번 얼굴을 비교해보시면
뭔가 약간 톤업이랑 피부결 정리가 되면서
약간 광채 나는 느낌인거 느껴지시나요?!
톤업으로 나온건 아닌데 제가 느끼기에는
일반 톤업 선크림이 너무 밝으니까 오히려
이게 딱 적당히 톤업이 되는게 좋더라구요.
원래 그냥 순하고 촉촉한데 번들거리지
않대서 산건데 의외의 톤업 선크림 추천 템이
되어서 잘 쓰고 있는 중이랍니다 ㅎ
성분도 순하고, 원래 민감성 라인에서 나온
제품이라서 그런지 트러블도 안생겨서
당분간 계속 톤업 선크림으로 사용할거 같아요.
그리고 메이크업 전에 베이스처럼 사용하면
화장이 더 잘먹어서 따로 베이스가 필요 없어요.
선크림 하나로 톤업부터 베이스까지 몽땅
챙기고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서
톤업 선크림 추천 드려요!
https://han.gl/sROE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