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1A34F59598CBC2B" class="txc-image" width="7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40" exif="{}" data-filename="1.jpg" id="A_2401A34F59598CBC2BE63B"/></p><p><br>송혜교 주연의 영화인데 몰랐던 영화이기도 하고.. 줄거리를 보니 재미 있을거 같아서 봤습니다.<br>안보신분들을 위하여 내용은 공개된 줄거리 선 이외에는 적지 않겠습니다.<br>볼만한 영화~ 추천합니다.<b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FD94C59598C9624" class="txc-image" width="7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40" exif="{}" data-filename="2.jpg" id="A_242FD94C59598C962457A6"/></p><p><br>자신의 생일날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로 죽은 약혼자.<br>용서하면 모두 행복해질거라는 믿음에 가해 청소년을 용서하는 다혜(송혜교)<br>그리고 1년후<b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6EE4C59598CDF2D" class="txc-image" width="5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40" exif="{}" data-filename="5.jpg" id="A_2666EE4C59598CDF2D8061"/></p><p><br>약혼자가 죽은지 1년. 용서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피해자`들을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하는 다혜<br>시간이 갈수록 1년전 용서해준 소년이 떠오르는데...<b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ED04C59598CDF26" class="txc-image" width="66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65" exif="{}" data-filename="3.jpg" id="A_270ED04C59598CDF260CD8"/></p><p><br><br>이 영화는 영화를 보는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져 줍니다. 여운이 깊게 남는 영화가 좋은 영화인데 바로 이 영화입니다.<br><br>학창시절 읽었던 「죄와 벌」이 생각이 났습니다.<br>도소토예프스키의 책을 읽던 소년이 이제는 기성세대의 어른이 되어 달라진 사고, 다른 생각들을 하면서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br><br>용서란 무엇인가?<br>이에이치 카의 책 이름과 비슷한 이런 말이 떠오르는건 왜 일까요? 이 아침에..<br>우리나라 연속극은 대부분 용서와 화해를 결말로 하며 끝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어린 아이들은 우리나라 연속극을 싫어하고 미국 연속극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br>용서하는 권리도 있지만 용서하지 않을 권리도 있는 것인데..<br><br>오늘 오늘을 보면서 우리의 오늘을 생각해 봅시다.<b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D604C59598CDF27" class="txc-image" width="49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98" exif="{}" data-filename="6.jpg" id="A_277D604C59598CDF270C45"/></p><p><br>송혜교와 남지현 주연의 영화입니다.<br>나는 영화에서 여우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모처럼 여우 두명이 주연을 한 영화를 보았네요<br><br>태희혜교지현이로 불리는 우리나라 대표 여배우 송혜교.<br>그 명성에 비해 흥행한 영화는 많지 않은데.. 흥헹은 모르겠지만 작품성은 추천할만합니다.<br><br>개인적으로.. 순풍산부인과를 최근에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br>어린 모습만 떠올랐는데.. 어른의 모습이 보였네요..<br><br>그리고 또다른 주인공 남지현..<br>연기 잘한다고 그러던데.. 역시 헛소문이 아니었네요.<br><br>어린 아이의 입에서 촌철살인의 명대사가 많이 나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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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혜교 좋아하는데 꼭 봐야겠네요^^
나?
내용은 좋을거 같은데 지루하지 않나요?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용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만 전개는 공감도 가고 흥미도 있고.. 편하게 볼만합니다.
지루하거나 재미없을수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드라마 장르 좋아해요^^
못본영화네요^^ 좋은 영화 추천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학창시절에 죄와벌 읽으셨어요? 독서는 습관인가봐요
죄와벌 같은건 당연히 읽어야 하는건데 요즘애들 책읽는애들 별로 없음. 스마트폰이 문제의 원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