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정문 못미쳐 수국 발견
한무리의 기족팀이 구경중
이 곳은 정문 양옆 2 ㅡ30미터 정도 도로변 수국길로 조성되어 있다.
특이하게 수국 뒷편으로 선인장밭이고
만개한 선인장 꽃도 같이 볼 수가 있어 꽃놀이 일석이조라고 할까나.
도로변 꽃들
꽃색이 다양하다.
꽃뒤로 선인장
동쪽문으로 들어가니
키큰 야자수와 키작은 수국의 조화.
여기 수국은 시드는 중
농업기술센터 정문으로 들어가 보는데
안쪽에도 수국인가 뭔가가 있다는 글을 본 것 같아
살펴 보는데
건물 왼편으르 보이기 시작
작은 언덕에 머위가 싱그럽게 자라고 있네.
더 들어가서 온실동을 지나고
도라지꽃
도라지꽃은 한방향으로 바라보고 있다.
수국화단 찾았다.
수국꽃이 수북수북 촘촘히 큰덩어리로 활짝 피어 있다.
약간 시기가 지난감도 있지만
내마음을 홀리기 충분
야자수와 있어서
이국적이기도 하고
풍접초와 이름 모르는 푸른 꽃과 같이 피어 있는 수국화단은 처음이네.
수국꽃과 풍접초
이쁘서 사진을 100장도 더 찍은듯 하다.
넓은 잔디밭도 보이고
황화코스모스와 수국
더 안쪽으로 들어가 봐요
양귀비밭은 꽃철이 지나고
방풍나물밭도 있네
여러가지 작물을 재배하는듯
다시 수국
온실안을 엿보니
여러 선인장 이 한가득
아직 덜 알려서인지
사람도 거의없어서
더욱 좋았던 꽃밭으로 남을것 같다.
이상 하루동안
꽃구경 원없이한 날이였어요.
첫댓글 나도 가봐야지?
완전 홀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