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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이야기 소지봉에 소시장이 열렸다
칠성 추천 0 조회 37 22.01.18 15: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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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2.15 16:29

    첫댓글 박여량

    바로 우리동(于里洞)이었다. 우리동 중간쯤에 바위가 우뚝 솟아 있고 그 밑은 조금 움푹하였는데 ‘하동암(河東巖)’이라 불렀다.

    우리동은 하동바위 아래에 있던 마을로 소시장에 팔 소를 맡겨두던 곳이라 그렇게 부른건 아닌가 생각한다

  • 작성자 22.01.18 16:11

  • 작성자 22.02.15 17:51

    화개장터는 음정마을을 거쳐 벽소령을 넘어갔는데, 그 중간에 '넝바우'라고 불리는 곳이 있었다. 거기에 3가구의 집이 있었는데, 지리산을 넘나드는 사람들을 상대로 술을 팔고 잠을 재워주는 주막이었다.

    넝바우는 어딜까?
    광암
    망바위골 =넝바우골???

  • 작성자 23.10.30 11:10

    백무동에 살던 무당들이 올라 천왕봉을 바라보며 소지를 올리던 곳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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