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삼척 묵호 양양 속초 여행중에
산행말고 여유롭게 늙어가며? 하는 일박
추천해 봅니다ㆍ
삼척에서 그냥 휙 초대바위보고
묵호에서 대게잔치를 벌이는데
재미도없고 맛도?늘 느끼는 맛이고~^~^~
속초 온천 적극추천해봅니다ㆍ
늦게 출발해도 좋고 일찍 출발해도 좋고
양양 도착후 양양 시장안에 옹심이집에서 옹심이를
먹어준후 근처 바닷가 산책 커피 마신후
저녁에는 시장앞 식당에서 제철 매운탕이랑 삼겹살을
먹어준후 호텔로 이동
오색온천이 그냥 이름인가보다 생각했는데
색이 다섯번 변해서 오색온천이라네요ㆍ
아침일찍 온천에 들어가면 다섯가지 색을 다 볼수있다네요ㆍ
전 한가지색만 봤었는데ᆢ
호텔에서 머물거나 지역이 같으면 디씨되고요
그냥 온천만 이용하면 18000원 입니다ㆍ
온천후 인제말고 속초방향으로 조금 내려오면 30년할머니순두부집 있는데 굳입니다ㆍ
순두부는12000원ㅡㅡ
최근 최고의 여행입니다ㆍ
겨울 여행지로 추천추천 합니다ㆍ
단체 여행이란 완전 다른 느낌의 여행
몸이 날아갈듯 가벼워지는 여행 추천합니다
첫댓글 ㅎㅎㅎ... 잘지내시죠 앵두님.
즐거운 여행 다녀오셨네요.
그리구요, 늙어가는게 아니라 숙성되가는거.... 아닐까요. ^^;;
ㅋㅡ숙성ㅡ~^~^~
안녕하시죠?
만나면 못 알아보겄어유~^~^~
앵두가 추진하면 나두간다^^
진짜유~^~^~
한라산말고~~~^^;;;;
@앵두(란) 한라산두가야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