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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설가협회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2월 14일은 조국 독립을 애쓴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
김향지 추천 0 조회 11 14.02.18 15: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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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2.18 15:24

    첫댓글 돌아가신 분들의 초상은 왜 그리 모두 한결같이 슬픈 눈빛을 하고 계신지... 31세의 나이가 너무 시리게 아프게 다가옵니다.
    의사여, 비록 조국은 자주독립에 의한 것은 아니었다하더라도 광복되었고, 반쪽짜리 번영이라 하더라도 후손들은 번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후손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업은 이제 조국 통일이겠지요. 초콜릿 단물에 취해 의사를 잊고 있었습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겠습니다. -후손 봉배-

  • 14.02.21 21:43

    더 놀란 것은 안중근 의사의 아들이 일본총독을 아버지라고 불렀다는 것을 백범일지에서 읽은 기억이 납니다.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백범일지를 다시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 작성자 14.03.05 23:03

    놀라운 일이네요. 이건 사실 확인을 해 봐야 할 부분이네요. 안 의사의 어머니가 공분을 위해서 아들을 항고하지말고 죽음에 순응하라고 했는데, 손자가 일본총독을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놔 두었을까요? 의문이 드는 내용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유보해 두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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