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시니어 올림픽이 10월 26일 오전 10시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는 각 구청별 노인회원 및 봉사클럽회원 약 3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장(김성헌)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여가를 즐기고 체력도 향상시켜 백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을 기대한다." 며 "선수 여러분의 승패를 떠나 당당한 실력을 발휘하여 서로 격려하는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편, 경기 종목은 실버축구,큰공굴리기,2인1조계주, 줄당기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오픈이벤트(open event)로 경기민요. 난타공연 등 흥겨운 공연을 펼쳐 관중들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첫댓글
기사도 사진도 동영상 까지 완벽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