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나를 자녀 삼으신 주
불러주신 찬양인대...
하나님 아빠가 많이 많이
아주 많이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나를 자녀 삼으신 주
사랑합니다 나를 자녀 삼으신 주
내 부르짖음 들으시고 감싸주시는
영원히 주 찬양합니다 내 삶을 다해"
여호수아 형제님이
이 찬양 부를때 울었다던 그 분처럼....
하나님 아빠를 모르고
이렇게 살았다는 것이 많이 안타까와요..
그러나 이제라도
내가 하나님 아빠의 자녀라는 것이
가슴으로 내려와...
내가 이렇게 눈물이 나요...
2년이 되어 가는 즈음에...
그날에 들려주셨던 찬양이
예언의 노래가 되어서
나의 노래가 되었어요...
내가 하나님 아빠를 만나서
이제 막 눈물이 시작되었는데
하나님 아빠는 매일 매일
기쁨의 눈물로 나를 보시니
이것이 하나님이 나 없으면
못 사신다는 그 느낌이예요
저도 하나님 아빠를
즐거이 부르며 기뻐 하는데
하나님 아빠도 나를 보며
즐거이 노래 했다니요..
이제 이렇게 깨달았어요..
하나님 아빠 마음...
저는 이제 코딱지 만큼 알고도
이렇게 숨쉬기가 힘든데..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의 사랑이
들어가 버린 여호수아 형제님은
어떻게 숨쉬고 살았을까요..
그래서
사랑의 교회에 써있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글씨체..
'은'과 '이시다' 글씨를 작게 하고
'하나님, 사랑 '
이것은 크게 해서 바꿔버리는
기적을 혼자서 했지요..
전에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진짜 몰랐는데..
제가 오늘에서야
그 간증을 읽으면서 알았어요..
오늘 알았어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의 사랑이 들어가버린
여호수아 형제님의 그 벅찬 심장에서
나오는 외침을 들으시고
그래 그래..
내가 그렇게 해줄께`~~ 하시면서
여호수아 형제님의 그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이 바꿔놓으신 것을 봤어요...
이렇게 착하고 마음좋은
하나님 아빠의 자녀라서
제가 얼마나 행복한 영혼인지..
제가 오늘 아침부터는
하늘과 땅 아래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기가막힌 눈물을 흘려요..
제가 많이 사랑하고 존경해요...
제가 오늘 아침부터는 이상해요..
40주야를 하늘의 창을 열고
울고도 남았을 하나님으로 더 알아지고,
아들이 빼놓고 간 반지를
눈물로 기다리시고도 남았을
하나님이 더 느껴지고,
휘장을 찢고 나오셔도
열두번은 더 찢고 나왔을
하나님이 더 알아져서,
하나님 아빠의 그 한없이 한없이
약한 마음이 느껴져서
제가 너무 슬퍼요..
하나님 아빠가 정말 불쌍해요..
우리의 작은 마음에
하나님이 붙잡혔다고 하면서
좋아라 했던것이 이상하게 싫어요
원래 하나님은 나에게
붙잡혀 있었는데..
나에게 붙잡혀 지기를
혼자서 얼마나 기다리셨는데...
제가 하나님 아빠의
이 마음을 이제 안 것이
그것이 이렇게 안타깝고 눈물이 나요..
어떻게 하면 여호수아 형제님 처럼
하나님 편에서 보고 느끼고 표현할까?
궁굼했는데..
이것이 그 시작인가 하면서..
저멀리 사막에서
아지랭이가 피어오는 것을 보듯이
가슴이 심장이 막 벅차고
눈에 눈물이 가득해요..
첫댓글 이 고백이 저의 고백되기를...간절히 소망하며 간구합니다...
예수님...나의 믿음없음을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