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의 고통은 자작지얼自作之孼이라 할 만 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만든다 할 정도로 식습관체질화와 노화지연노력은 자신의 몫입니다. 변비약을 의사 약사는 설사 기미가 있으면 복용을 중지하라고 권유합니다. 변비 및 설사약은 생체치유력의 보조제라는 뜻입니다.

인간의 몸은 자체복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벽한 신체조건을 전제로 모자라는 부분을 자동 보완 치유 보전합니다. 인간은 생체보존을 위해 무조건 입력된 기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100%완전건강은 생활화한 노력으로 상당부분 접근 유지 보전이 가능합니다.
변비는 소식素食 소식疏食 소식小食의 삼소식과 건강식 균형식 영양식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달거나 기름지지 않고 채소과일이 빠지지 않는 식사로 포만감을 느끼기 전 수저 놓기가 권장됩니다. 칼로리-영양소-식단구성은 상식선에서 조절 가능합니다.
그 바탕에서 자리끼와 장운동腸運動이 적극 권장됩니다. 아침 식전 미지근한 물을 메슥거리지 않을 만큼 씹어 마십니다. 오줌 눌 때도 변기에 앉아 배변훈련+복근 파도 운동을 시킵니다. 자리끼는 노폐물을 걸러내고 자율신경 통제와 복근운동은 장의 연동운동을 돕습니다.
장운동은 변비탈출의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괄약근 조이기를 병행하면 전립선비대증-긴박뇨緊縛尿-야간빈뇨夜間頻尿-요실금尿失禁에도 효과적입니다. 투약으로 몸의 자체치유력이 무력화하기 전에 복근운동-괄약근 등 운동으로 30-40대의 건강 회춘...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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