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3실버문화페스티벌 이레옵서~어울엉 혼디 놀아보게마씸" 경연대회가 있는날
차여준회장님께서
우리 실버들선생님들 함께 모여서
든든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하자고 하셨습니다
아무튼 우리 회장님 선생님들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나 넓고 깊습니다
윤양현선생님 주문받으시고
잠깐!
비빔면 먹을때는 꼭 앞치마 해야한다니까요
그런가~
오늘 점심식사를 부영희 선생님께서 찬조해 주셨습니다
시원하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사후 구좌읍사무소로 와서 제주시로 움직여야하니까 카플로 했어요
강두오 선생님
오태식 선생님
박영래 선생님
3분이 차량제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좌실버들선생님 이제 출발합시다
네에~
탑동해변 공연장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집게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
저요저요~
부영희 선생님께서 야외무대에서 악보 날릴까봐서 집개를 챙겨오셨네요
엄지척 이쁜손은 누구일까요~
김민규 총무님과 강인복 선생님은 경연장으로 직접 오셨습니다
악기 튜닝중~
우리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팀 리허설 순서 입니다
오늘 2곡을 연주할꺼예요
바위섬과 진또배기 입니다
어디 관객석에서 들리는 소리가 어때요
음향도 좋고 색소폰 소리도 좋고
단장님도 우리 선생님들도 컨디션 좋게 느껴지는걸요~
날씨는 무척 덥지만 모두 컨디션 만큼은 최상급
차현숙 선생님께서 점심시간에 잠깐 오셔서 사진을 찍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따 본선때 뵈어요
박영래, 민주현
윤양현,진봉조,김민규
오태식,최을환
강인복,차여준
신동영,이미수,부영희
부영희,강두오
우리 선생님들 멋지세요
화이팅!!!
지휘자는 허승길단장님
리허설을 잘마쳤습니다
이제 주변에 행사 부스를 살펴봅니다
팜프렛도 나왔네요
우리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 사진도 올려져 있습니다
잘했다고 생각되는 팀에다 스티커 붙여서 오늘 경연 점수에 반영이 되는것 같네요
공정성을위해서 자기팀에는 붙이지 못한답니다
오늘 라온하모니카팀도 참가해서
이쪽 저쪽 챙기느라 바쁘신 최을환 선생님
떡과 시원한 냉커피를 챙겨와 주셨습니다
너무 잘먹었습니다
이게 누구십니까~
고창현선생님 등장에 깜짝 놀랬습니다
오늘 바이크 모임이 있어서 참석못하신고 하셨는데
그래도 마음만은 우리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에 계셨나봅니다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피곤하셨을텐데
경연장을 찾아주셨습니다
오늘같이 중요한 자리에 함께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경연끝나고 회식하시라고
회식비를 찬조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의상도 최고 입니다
신동영선생님 프로그램에 참석해서 뻥튀기를 타왔네요
우리 선생님들 대기시간에 간식 거리로 효자간식 입니다
감사합니다~
허승길단장님은 선생님들 스트랩을 AS중
주최측에서 음료와 바나나 간식이 또 도착했네요
잘먹겠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꽃도 피워봤습니다
강성홍 선생님, 양봉철 감사님도 경연장에 도착하셨습니다
이제 출전할 준비합시다
음향장비 확인하고
15팀 참가팀중에 2번째로 연주를 합니다
오늘 심사를 해주실분인것 같습니다
차현숙선생님도 경연장에 도착하셨네요
뒤에 박영래선생님 사모님과 팬들들도 오셨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응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드디어 우리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허승길단장님 객석에 90도로 인사를 합니다
박영래,민주현,강성홍,윤양현,진봉조,김민규
오태식,최을환,강인복,차여준,차현숙
지휘자 허승길 단장님
신동영,이미수,양봉철,부영희,강두오
바위섬
진또배기
초대 회장님이셨던 진봉조고문님은
리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의 최고령자 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은 누구도 못따라갑니다
너무나도 멋진 무대였어요
"실버문화페스티벌 이레옵션 어울렁 혼디 놀아보게마씸"
이번 경연대회 슬로건 입니다
2막의 인생길이 너무나도 멋지게 아름답게 한땀한땀 수놓아지는 나날들이
멋진인생 입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경연은 계속이어지고
어머나~
경연마치고 대기실에 가보니 사랑의 선물이 있네요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대학원20기 자원봉사단원분들께서 응원하러 오시면서
음료와 보리빵을 가져오셨다네요
저희 단원들이 매번 감사히 먹고 있습니다
잘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연자분들께 식사권이 나왔어요
우리팀도 식사를 하러 갑니다
윤양현선생님이 빠져서 다시
차현숙선생님이 빠져서 다시
보도국장이 빠져서 다시
인증샷 끝
맛있게 드세요~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보리땅을 눈으로만 먹고
티켓이 나와서 저녁식사를 했기때문에
우리회장님 이미트에 가셔서 비닐팩 사오셔서
개인별로 포장을 합니다
무대에서는 아직도 경연이 활기차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다시 경연장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관객이 되어서 구경을 합니다
우리 구좌실버들봉사단에 스티커가 제법 많이 붙었네요
한눈에 보아도 최하 3위 같네요
많은분들이 저희팀에게 한표식 주셨네요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점수 집계하는 동안에
오늘 사회를 보신 오다경님의 노래가 이어집니다
노래도 너무 잘하네요
혹시 가수~
오늘 1등은
두구두구~
JSM제주시니어모델협회팀이 1등의 영광을 차지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1등은 못했지만 참가한것에 만족합니다
바람은 산들산들 불러 시원하고 하늘에는 비행기가 날고
좋다
저녁늦게 구좌읍사무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와우~
저희팀이 공동2위를 하였답니다
너무 대단하지 않아요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 화이팅!!!
끝까지 차량봉사해주신 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실버문화페스티벌에 참석하여 열정을 다 하신 선생님들
단장으로서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또한 사정상 참석치 못하신 선생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으로 여기시고 후일을 기약하는 자세로 매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실버들봉사단의 공연은 제가 경험한 최고의 연주였습니다.
좋은꿈 꾸시고 강습날 뵙겠습니다.
구좌실버들색소폰봉사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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