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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네 캠핑준비 첨부터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껄... ^^;
장비란 장비는 다 때려넣고 가는 캠핑 ^^
텐트는 기본이죠. ^^ 텐트없는 캠핑은 비박이라고 하던가요?
영어더군요 -.-;; 정확한 발음은 비부악(bivouac)이라고 하네요 ^^; 쓰고보니 불어같기도 하고... ㅋㅋ
텐트
텐트얘기는 사실 안하려고 했습니다. 뭐 아무거나 써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최소한 방수압 1200 이상이면
무난하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저도 반포텍 레이크사이드(이놈이 1200입니다.) 사용하고 있지만 천에서 물새는 경우는
없습니다. 저는 약간 뽑기를 잘못해서 콜록... 텐트는 사실 방수는 어느정도 선 이상 제품이면 문제가 없습니다.
쟈칼 캐빈텐트
나중에 신경쓰시게 되는 문제는 결로인데... 결로란 공기중에 있는 수증기가 온도차에 의해 벽면에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결로해결책은 인터넷상에 찾아보니 몇가지가 나오더군요.
1. 플라이에 사이드스커트 없는 제품을 구입한다.
2. 텐트문을 열어 통풍을 시킨다.
3. 연소식 랜턴이나 난로를 켜놓고 잔다.(물론 환기는 필수겠지요 ^^;;;;)
4. 바닥 공사할 때 은박돗자리나 바닥 매트가 이너텐트 벽면을 최소 10cm 이상 타고 올라가도록 설치한다.
이정도 입니다. 어느정도 결로는 가습기능도 하고 세상에 결로없는 텐트는 없기 때문에 나중에 텐트 벽을 타고 흐르는 물을
보시더라도 내가 텐트 잘 못 샀구나 하는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반포텍 레이크사이드-5
텐트는 처음 구입하실 때 돔텐트를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돔텐트 하나면 봄여름가을까지 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고
나중에 혹시 추운 날 캠핑을 하게 되더라도 리빙쉘 안쪽에 설치하여 이너텐트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놓고 창고에
쌓아 둘 일이 없게 됩니다. 여름 한철만 캠핑을 하실 계획이라면 캐빈텐트도 좋지만 대부분 오토캠핑 오래하신 분들은 캐빈텐트를 비추하십니다. 무겁고 설치가 복잡한 것에 비해서 돔텐트보다 나은점이 별로 없다는 거죠. ^^
저는 자칼 캐빈텐트, 반포텍 레이크사이드5 피크파크 유랑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칼 캐빈텐트는 처음에 몇 번 빼고는 사용 안하게 되네요. 너무 무거워요 ㅜ.ㅜ
피크파크 유랑
겨울이 다가오면 거실텐트 생각이 살살 들기 시작합니다. 거실텐트이란 바닥이 없는 거실텐트를 말합니다. 제일 유명한 제품들이 스노우피크형 리빙쉘입니다.
스노픽 리빙쉘 반포텍 라운지(2006년형)
여러카페에서 공구도 하고 판매도 하면서 리빙텐트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습니다. 리빙쉘, 라운지, 게르빌 등등 이름은 다릅니다만 다 거의 비슷비슷한 모양의 제품입니다. 성능은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다른 제품으로는 코베아에서 나온 캐슬, 캠프타운에서 나온 투어러 피크파크에서 나온 세컨하우스가 있습니다.
코베아 캐슬
오가와 티에라
저는 세컨하우스 사용중입니다. 나름 잘 샀다고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텐트 천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쓸 생각입니다 캬캬캬.
피크파크 세컨하우스
뭐 어쨌든
텐트가 마련된 후에는 뭐가 필요할까요?
그렇습니다. 잠자리입니다.
우선 텐트밑에 깔 바닥시트가 있어야 합니다. 뭐 없어도 되겠지만 텐트의 결로방지와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를 차단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합니다. 코스트코 방수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비하여 다니시고 계십니다. 저는
처음 캐빈텐트 샀을 때 받은 은색 바닥시트 사용합니다. 천은(천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한...) 엄청 뻣뻣한... 천 양쪽을 코팅한 듯한 재질입니다. 이런거 없으면 그냥
비닐 한장 깔아도 됩니다. ^^
그 위에 텐트를 치고 텐트 안쪽에는 또 바닥세팅을 해야 합니다. 발포매트가 가격대비
가장 뛰어난 효과를 준다고 하나 부피가 만만치 않습니다. 한여름에도 산중에 있는
캠핑장에서는 최소 2겹을 깔아줘야 냉기가 차단되더군요. 저처럼 수납에 압박을 느끼시는 분은
자충식 매트를 고려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 위에 담요나 집에서 쓰는
이불 한 장 깔아주면 바닥공사가 완료됩니다.
캐스케이드 디자인 써머레스트 럭셔리캠프(자충식 매트)
다른건 몰라도 바닥은 소홀히 하시면 캠핑생활 피곤해집니다 ^^ 제 첫 캠핑이 그랬습니다. 발포매트
두장에 얇은 만사천원짜리 침낭 두개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한여름에 얼어죽을 뻔 했습니다. -.-;;
저희집 바닥공사용 물품 목록입니다.
1. 방수시트
2. 텐트바닥
3. 피크파크 세컨하우스 이너텐트용 매트 -> 여름에는 빼고 다닙니다.
4. 써머레스트 럭셔리캠프
5. 얇은 모포 한 장.
이너텐트용 매트에 대해서는 약간의 설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요게 겉은 두꺼운 천으로 되어있고
천 안쪽에 패딩이 되어있습니다. 캐리님 제품도 있고 스노우피크 에서도 비슷한 용도의 제품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사용기좀.... ^^;) 두께는 약 1.5~2cm, 정도인데 압축이 되어서
둘둘 말면 부피가 얼마 안나와 애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침낭이겠죠?
3명분 침낭 3개를 기본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피크파크에서 나온 극세사 침낭을 사용합니다.
3계절 용으로는 적당합니다만 겨울철까지 사용하긴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각이다보니
내부에 공간이 많아 열손실이 있는 듯 합니다.
겨울까지 캠핑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오리털 머미형 침낭이 좋을 듯 합니다. 최소한 1300g 이상 충진된
제품을 고르시되 너무 싼제품은 피하시는게... 침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쪽으로 ---> http://cafe.daum.net/peakpark/MnnF/9
캠사 공동구매제품이 가격대비 최고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올 겨울 오기 전에 장만할까 생각중입니다. ^^
다음은 가구류입니다.
가구중에 제일 고민 많이 하시는 의자.
콜맨 슬림캡틴체어와 릴랙스 체어의 조합을 많이 선호하시더군요. 슬림캡틴체어는 앉아본 적이 없고 릴랙스체어는
칠번국도표로 2개 구입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릴랙스체어는 정말 편하더군요. 접었을 때 길이의 압박이 좀 있습니다만
한두개 정도 가지고 다니면 휴식 할 때 제 역할을 다하는 넘입니다.
콜맨 릴랙스 체어 옆에는 알루미늄 미니체어. ㅋ 귀여워.
의자구입할 때 부피가 큰 의자는 되도록이면 구입하시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빈 공간이 많이 생겨 나중에 테트리스 할 때 애로점이 많습니다. 낮은 의자는 캠치라 의자가 저렴하고 작아서 좋아보입니다. 칠번국도 미니체어도 꽤 쓸만합니다. 요즘에는 칠번 미니체어 2개, 릴랙스체어 2개 가지고 다닙니다. 저한테는 최적의 조합으로 보입니다.
칠번국도표 알루미늄 미니폴딩체어 헉헉헉 길다.
테이블.
높은 테이블도 써 봤습니다만...
개개인의 취향이 있겠지만 키친테이블이 있다면 낮은 사이드 테이블 하나 사서 쓰다가 모자라면 하나 더 사서 쓰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더캠프 사이드 테이블
높은 테이블은 설치해 놓고 나면 같은 면적이라도 낮은 테이블에 비해 공간차지하는게 더 커보입니다. 날씨 쌀쌀할 때
리빙쉘 가운데 높은 테이블 하나가 떡 자리잡고 있으면 좀 답답합니다.
콜맨 미니테이블
낮은 테이블은 뭐 때에 다라서는 텐트 안에 놓고 쓰기도 편하고 잠자리 옆에 놓고 잡동사니 올려놓기도 편하고 다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사이드테이블이 좀 많습니다. 더캠프, 칠번국도, 콜맨, 이름모를 브랜드 하나 4종류 사용하면서 2~3개씩
골라서 가지고 다닙니다.
칠번국도표
키친테이블은 더캠프 키친테이블 사용중입니다. 여름엔 자리도 비좁고 하니 안가지고 다닐 생각입니다. 튼튼하고 괜찮은데
가격이 좀 거시기 합니다. 사이즈는 조금 작아도 외국산으로는 똑같은 모양으로 유니프레임 제품이 있습니다. 오리지날이죠 ㅋㅋ
더캠프 키친테이블
야전침대.
야전침대는 의견이 분분한 제품입니다. 편하다 불편하다 말들이 많지만 공통적인 의견은 "무겁고 설치 힘들다" 입니다.
야전침대 쓰다가 제가 워낙 연약한 이유로 방출했습니다. 여름애 데크 없는데서 누울 용도로 하나만 남겨뒀는데 이것도
가지고 다닐 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미군용 야전침대.
쓰시는 분들은 미군용 야전침대를 추천하시더군요. 흠.... 갠적으로는 비추지만
뭐 장비라는게 한 번 눈에 들어오면 지름신 퍼덕거림에 견딜 수가 없더군요. 힘 좋으신 분들은 한 번 써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야전침대를 놓고도 바닥공사는 해야 합니다. 야전침대가 지면과 공간을 띄워주기 때문에 침대위에
발포매트 한겹정도만 깔면 어느정도 냉기는 차단이 됩니다.
화롯대.
펴놓고 불지르는 화롯대... 날씨 풀린 후부터는 그냥 조그만거 하나 가지고 다닙니다. 큰 화롯대는 여기저기서 스노우피크와
모양 비슷한 제품들을 만들어 판매 하더군요. 부품들까지 비슷하게 만드는 걸 보면 스노픽 제품이 좋긴 좋나봅니다.
가격은 0을 하나 빼고싶어집니다.... ㅋㅋ 가족끼리 쓰기에는 칠번국도표 화롯대 추천합니다. 작고 가볍고 수납좋고 저렴하고... 쓰다가 부서지면 하나 더 사도 큰 부담 없습니다. 다만 위에 더치오븐이라든지 뭐 아주 무거운거 올릴려면 약간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 코베아에서도 똑같은 모양의 화롯대를 판매하더군요.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파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칠번국도표 화롯대
화롯대는 되도록 수납을 생각하셔서 접히는 걸로 하세요. 드럼통 반 자른 모양 화롯대도 많던데... 뭐 수납 걱정 없다면
사용하기 편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중엔 결국 다 접이식으로 가게 됩니다. ^^;
타프.
그늘막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있으면 무지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습니다. 저는 헥사(6각)를 씁니다만 넓은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각도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오토캠핑장보다는 휴양림을 좋아라 하기 때문에 헥사도 좀 큰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는 휴양림 데크위에 텐트치고 피크파크 홀리데이를 타프 대용으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조만간에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타프는 최소한 내수압 2000 이상 제품만 구입한다면 비 막는 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요즘에
만든 타프들은 비 새는 것도 없구요. 천 두께는 조금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햇빛을 얼마나 잘 가려주느냐가 관건인데 피크파크 헥사타프가 300D를 사용합니다. 가격은 좀 쎄지만 사용하고 만져본 타프 중에 최고입니다. 스노우피크도 좋다던데 아직
만져보지도 못했습니다. ^^
피크파크 몰아일체 헥사타프
사실 뭐 어떤 타프 밑이 더 시원하다 그런거 저는 잘 안믿는 편입니다. 땡볕에 타프치고 시원하겠지 하는거.... 타프도 나무그늘 밑에 쳐야 합니다. 나무가 가려주지 못하는 햇빛을 가려주고 비 막아주고 뭐 그정도 용도입니다. ^^ 타프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그래도 써본 타프중에는 피크파크 헥사타프가 최고였습니다. ^^
버너.
집에서 쓰는 부루스타가 제일 편합니다. 근데 요놈이 날씨 쌀쌀해지면 화력이 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액체가 기화되면서 열이 필요한데 주변에 있는 열을 끌어쓰다보니 온도가 떨어지면 기화되는 힘이 약해져서 화력이 떨어진답니다. 프로판 가스나 휘발유 버너가 비상용으로 하나정도는 필요합니다.
저는 가스 휘발유 다 쓸 수 있는 프리머스 옴니퓨얼 씁니다. 처남이 줏어준 캠프2도 하나 있습니다. 작고 화력좋고 쓰기 편하더군요. 코베아에서도 부스터 플러스 원이란 제품이 나오더군요. 옴니퓨얼과 모양이나 용도는 비슷합니다. 휘발유 쓰시는 분들은 콜맨 파워하우스처럼 화구가 2개 있는 제품들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음... 저는 너무 무거운거 싫어서 패스. ^^ 우선 여름철에 부루스타 쓰시다가 초가을 온도 살살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때쯤 생각해 보세요 ^^
코베아 캠프2(독일 마킬 수출형 모델입니다.)
랜턴
제일 많이들 쓰는 제품이 콜맨 노스스타입니다. 저는 투맨틀 버너 쓰는데 노스스타가 한 1.5배~2배 정도 밝은 것 같습니다. 코베아 갤럭시 랜턴도 발기도 그렇고 평이 좋더군요.
콜맨 노스스타
콜맨 듀얼퓨얼 랜턴
흠.... 사실 저같은 경우 캠핑장에서 불빛이 환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 어느정도만 되면 뭐... 대충 다 보이는데... 지금 쓰는 랜턴이 좀 어둡긴 하지만 앞으로도 별로 바꿀 생각은 업습니다. 텐트 내에서 쓸 전기랜턴도 하나 있는게 좋겠지요. 서브용으로는 코베아 파워랜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코베아 옵저버를 살 껄 그랬습니다. 부피가 담뱃갑만합니다. -.-;;
플래쉬
손에 드는 플래쉬도 하나 있으면 좋겠지만 헤드랜턴 있으면 정말 편합니다. 처음 헤드랜턴 쓴 사람을 캠핑장에서 봤을때는 좀
웃겼습니다. 어디 동굴속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ㅋㅋ 근데 캠핑할 때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쓰고 다니더군요. 이번에 구입해서 처음 써보고 이렇게 편한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시선 가는곳에 불빛이 저절로 따라가고 두 손이 자유로워지니... 어두울 때 아이 머리위에 씌워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
코베아 데블스아이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페출 헤드램프를 추천하시더군요.
컴컴한데 등산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데블스아이도 쓸만 합니다. ^^
코베아 데블스아이
코펠
백마 왕초코펠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밥 잘되고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고 코팅이 잘 되어있어
음식물이 잘 떨어집니다. 유니프레임 스테인레스 코펠도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두 제품 다 가격이 그리 착한 편은 못됩니다.
백마 왕초코펠.
일제 유니프레임은 요즘 일본 짜증나서 사진 안올립니다. 어디 건방지게 독도를.... -.-+ 위에 사진올린 일본 제품들은
마데 인 차이나라고 들었습니다. 오가와는 확실친 않지만... 아마도.... 맞습니다. 사진구하기 힘들어서 안올렸습니다. ㅜ.ㅜ
뭐 사실 취미생활과 애국심을 연결시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도 국산 많이 써주면 발전 하겠죠 ^^
식기는 그냥 대충 다이숍에서도 사고 집에 있는것도 가져가서 쓰는데 스노우픽 식기세트가 부럽더군요. 수납 좋고
디자인 좋고... 가격은 묻지마라입니다. ^^; 다이숍이나 그릇가게에서 비슷한 모양 찾아다가 써볼 생각입니다. 그렇게 비쌀
이유가 없는데... -.-+ 알미늄 연질코펠은 약간 비추입니다. 조금 쓰면 타버리고 코팅 벗겨지고... 경질이나 스테인레스로 구입하세요.
이제 캠핑 다닌지 1년밖에 안됐지만 틀림없이 저보다 더 초보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해서 제가 처음 캠핑다닐 때 막막했던 부분을 적어봤습니다. 덧붙인다면 장비 검색하고 공부하는 시간에 차라리 캠핑 어디로 갈 지에 대해서 찾아보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캠핑의 재미는 장비가 10% 라면 캠핑장 환경이 90% 이상입니다. ^^ 장비는 우선 가보면 뭐가 필요한지 나옵니다. 그때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에 온통 장비얘기만 해놓고 이제와서 무슨소리냐 하는 분들께는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 말하는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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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초보에게 도움되는걸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셨군요.... 고수 왔다갑니다 험험.. 험.. 후다닥~~~ㅋㅋ
앗 고수는 물러가랏!!!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보다녀갑니다.
오마나 부끄럽사옵니다 초보님... -.-;;;;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정말 꼼꼼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누군가가 야침 설치 편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더군요.. 가로바 설치전에 야침 천 전체에 분무기로 뿌려주고 5분이 지나면 천이 늘어나서 정말 설치하기 편하다고 하시네요. 뿌려준 물이 마르면 다시 천이 팽팽해지구요.. 한번 해보니 정말 쉽더라구요.
좋은 정보 잘 봤어여///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잘 봤습니다 ^^; 정리를 아주 잘 해주셨네요
후아.. 정말 멋지십니다... 꿈은 크게... 그러나 발은 땅에라는 저의 생각과 너무나 동일하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