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옥정호 물안개길
산행일:2017년 10월 28일(土)
산행지:任實 五峯山(513m)
산행코스:소모리-1峰-2峰-3峰-4峰-五峯山-國士峰-立石里-玉井湖 마실길.
산행거리:約10.66km
산행시간:約3時間30餘分
<五峯山 山行 槪念圖>
<玉井湖 물안개길 第3區間>
<五峯山 山行 GPS 軌跡>
<五峯山 山行 GPS data>
<五峯山 山行 高度差>
五峯山 들머리인 소모리(마을)를 通過해,
五峯山 第1峰으로 go~go~
소모마을에서 第1峰 까지는 1km가 되지 않는 距離지만,
山行 들머리 高度(海拔)가 約150餘m이기에,
海拔 200餘m 程度를 빡세~게 치고 올라야 하고,
山行 내내 up and down이 심해 아마도 낮은 山이라고,
깔보다간 힘든 山行길이 돼리라 보구요,
五峯山1峰 화살표 方向은 잘못 됐구요,
이곳이 곧 五峯山1峰 입니다.
五峯山1峰에서 잠시 鞍部로 내려 섰다가,
2峰까지 또 빡~세게 치고 올라야 하는 區間이고요,
稜線에 오르면 어느 程度 眺望이 트이게 되고,
五峯山은 全體的으로 肉山과 骨山의 形態로 이뤄져 있고,
五峯山 마루금,
연기가 피어 오르는 곳이 山行 들머리였던 소모리(마을) 方向이고,
나름 里程木 案內는 잘 돼 있네요.
後孫들이 祖上님의 墓를 잘 管理하고 있고요,
이제 五峯山 第2峰이 가까워지고,
아랫쪽으로 五峯山 제1峰(左)이 멀어지는구나,
山行 中 쉴수 있는 椅子도 마련 돼 있고,
高度가 높아 질수록 잎은 벌써 落葉으로 變 했구나.
五峯山 第2峰에도 어느 분의 墓가 있고요,
이곳부터 本格的으로 湖南正脈으로 이어지는 區間이고,
第2峰을 지나면 그런대로 稜線길이 便해지고요,
第3峰은 바닥에 있는 돌에 누군가 이렇게 써 놨네요.
五峯山 第3峰 風景,
五峯山 第4峰이고요,
이곳에서 五峯山 頂上까지 約500餘m 가야 하고,
國士峰으로 가려면 굳이 이곳까지 되돌아 올 必要없이,
五峯山에서 다시 돌아 나오다가 中間 地點에서,
國士峰으로 가는 지름길을 利用하면 便케 이어갈수 있고요,
五峯山 頂上에서 바라본 붕어섬(외안날)인데,
가을철이라 水量이 不足해 안타깝게도 진짜 붕어(?)의 모습은 볼수가 없었다.
五峯山 頂上石,
멀리 雲巖大橋도 보이고,
玉井湖 붕어섬,
玉井湖 붕어섬(외안날)
玉井湖 循環 道路는 "韓國의 아름다운 길 100選"에 選定 된 곳이고요,
앞쪽으로 보이는 國士峰으로 go~go~
國士峰 오름 나무 階段은 約 200餘個로 빡~세게 치고 올라야 하고요,
國士峰 頂上,
國士峰 頂上에서 바라본 風景으로 가까이로는 나래산이 眺望되고,
뒷쪽 멀리로는 智異山 마루금이 어렴풋이 보이는구나.
五峯山(左)과 第4峰(中) 마루금,
zoom으로 당겨 본 五峯山 頂上,
五峯山 마루금 뒷편으로 멀리 母岳山 頂上이 어렴풋하고,
치마산,경각산 뒷쪽으로 母岳山이 우뚝 솟아 있고요,
國士峰 時點에서 玉井湖 마실길이 이어지고,
저 아래로 거북이바위 模樣의 龜巖인데,
國士峰에서 下山 後 korkim 홀로 거닐어 볼 計劃 입니다.
저 멀리 馬耳山이 肉眼으로는 分明히 보였건만,
DSLR의 限界로 어렴풋이 찍혔구요,
이곳 眺望處에서 보아하니 그런대로 붕어의 모습은 나오는듯 하구나.
水量이 어느 程度 있으면 더 確實히 붕어의 모습이 나올듯 한데,
나름 그런대로 금붕어의 모습 비스무리(?)하구나.
任實郡 觀光 案內圖
國士亭
國士亭에서 바라본 國士峰,
玉井湖 마실길을 거닐어 보는데,
많은 돈을 들여 施設은 잘 만들어 놨건만,
이곳을 찾는이들이 거의 없는듯,
제대로 管理가 되지 않는듯 했구요,
korkim 홀로 거닐면서 으시시(?)한 氣運을 느끼며,
玉井湖 散策길을 거닐어 봅니다.
玉井湖에 비친 五峯山(左)과 國士峰(右),
玉井湖에는 벌써 철새들이 찾아와 노닐고 있었고,
玉井湖 마실길,
五峯山(左),第4峰(中),國士峰(右),
玉井湖 마실길
兩樂亭
兩樂亭은?
兩樂遺跡碑
兩樂亭은?
兩樂亭
사라진 흔적(痕跡) 가슴에 새기며~``
玉井湖가 생기며 故鄕을 잃은 슬픔을 詩로 表現 했구나.
望鄕塔
"望鄕" 생명(生命)의 물이 되어.
反影
反影
玉井湖 마실길이 제대로 管理가 되지 않아,
korkim의 登山服은 이렇게 됐네요.
ㅉㅉㅉ~``
-The end
[자료출처 : 인천푸르네산악회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