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지마 필사 26회 (M2권 10차시 M51,52)
1. 모임 내용
M51 깐다라까 경 Kandaraka suttaṃ
M52 앗타까나가라 경 Aṭṭhakanāgara suttaṃ
1) M51.19 : “그는 탁발하여 공양을 마칙소 탁발에서 돌아와 가부좌를 틀고 상체를 곧추세우고 전면에 마음 챙김을 확립하여 앉는다. 그는 세상에 대한 욕심을 제거하여 욕심을 버린 마음으로 머물고, 욕심으로부터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악의의 오점을 제거하여 악의가 없는 마음으로 머물고 모든 생명의 이익을 위하여 연민하며, 악의의 오점으로부터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해태와 혼침을 제거하여 해태와 혼침 없이 머물고, 광명상(光明想)을 가져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며(正念, 正知) 해태와 혼침으로부터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들뜸과 후회를 제거하여 들뜨지 않게 머물고, 안으로 고요히 가라앉은 마음으로 들뜸과 후회로부터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의심을 제거하여 의심을 극복하여 머물고, 유익한 법들에 아무런 의심이 없어서 의심으로부터 마음을 청정하게 한다.”
2) M51.28 :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자신을 학대하지 않고 자신을 학대하는 데 몰두하지 않으며,다른 사람을 학대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학대하는 데 몰두하지 않는 사람으로, 자신도 학대하지 않고 다른 사람도 학대하지 않아서 지금. 여기에서 갈애가 없고, [모든 오염원들이]적멸하고, [안으로 열받는 오염원들이 없어] 시원하고,[선과 도와 과와 열반의] 행복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고결하게 되어 머무는 사람이라고 한다." 세존께서 이와 같이 설하셨다. 그 비구들은 흡족한 마음으로 세존의 말씀을 크게 기뻐하였다.
3) M52. 3 중에서 : “장자여, 아시는 분, 보시는 분, 아라한, 정등각자이신 그분 세존께서 설하신 한 가지 법이 있습니다. 비구가 그 법과 함께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스스로 독려하며 머물 때, 해탈하기 못한 그의 마음이 해탈하고 아직 소멸하지 못한 번뇌가 소멸하고 아직 성취하지 못한 위없는 유가안은을 성취하게 되는, 그러한 한 가지 법을 설하셨습니다.”
4) M52. 8 : “장자여, 다시 비구는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면서 머뭅니다. 그처럼 두 번째 방향을, 그처럼 세 번째 방향을, 그처럼 네 번째 방향을 가득 채우면서 머뭅니다.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두를 자신처럼 여기고, 모든 세상을 풍만하고, 광대하고, 무량하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뭅니다. 그는 이와 같이 숙고합니다. ‘이 자애를 통한 마음의 해탈은 형성되었고 의도 되었다.’라고. ··· 그 세계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을 얻습니다. 장자여, 이것이 아시는 분, 보시는 분, 아라한, 정등각자이신 그분 세존께서 설하신 그 한 가지 법으로, 비구가 그 법과 함께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독려하며 머물 때, 해탈하지 못한 그의 마음이 해탈하고 아직 소멸하지 못한 번뇌가 소멸하고 아직 성취하지 못한 위없는 유가안은을 성취합니다.
5) M52. 9 ~11. : “장자여, 다시 비구는 연민이 함께한 마음으로 ··· 더불어 기뻐함이 함께한 마음으로 ··· 평온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면서 머뭅니다. 그처럼 두 번째 방향을, 그처럼 세 번째 방향을, 그처럼 네 번째 방향을 가득 채우면서 머뭅니다.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두를 자신처럼 여기고, 모든 대상을 풍만하고, 광대하고, 무량하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평온이 함께한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뭅니다. 그는 이와 같이 숙고합니다. ‘이 평온을 통한 마음의 해탈은 형성되었고 의도 되었다.’라고. ··· 그 세계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을 얻습니다. 장자여, 이것이 아시는 분, 보시는 분, 아라한, 정등각자이신 그분 세존께서 설하신 그 한 가지 법으로, 비구가 그 법과 함께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독려하며 머물 때, 해탈하지 못한 그의 마음이 해탈하고 아직 소멸하지 못한 번뇌가 소멸하고 아직 성취하지 못한 위없는 유가안은을 성취합니다.
2. 다음 필사 범위 : 27회 M53/ M54,55/ M56/ M57,58,59/ M60
독송한 공덕을 모든 존재들에게 회향합니다. 모든 존재들이 나와 똑같이 고르게 나누어 가지기를. sādhu sādhu sādhu!
*독경 참가 신청은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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