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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색 음식에서 찾은 건강
대장암 발병률 세계1위, 무지개색이 대장암 막는다. 대장암 발병 이유가 채소나 과일등 식물영양소가 부족해서 라고 한다.
식물영양소로 내몸을 살리는 비법
대장암은 유럽이나 미국인이 많이 걸리는 병이었다 대장암 환자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대장암의 원인 중에 붉은색 고기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경우 상대적으로 식물영양소가 섭취가 적은 경우라고 한다 부족한 식이섬유가 장내 환경을 좋지 않게 만들어서 그렇다고 추측 할 수 있다. 미국 암협회에서도 하루에 5가지 채소나 과일을 먹으면 절대로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다양한 색깔의 과일을 먹어야 하는 이유?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눈에 잘띄게 표현된 것이라고 할수 있다 식물 영양소를 파이토케이컬 이라고 한다 생리 활성물질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새 만든 물질이 파이토케이칼이라고 한다. 채소와 과일의 색상이 다틀리지만 한가지 기능을 같다 바로 항산화 기능이다 노화를 막아주고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기능이다 면역력 증강 해독작용 암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채소를 먹는 것은 도움이 되나요?
몸속 활성산소의 농도가 짙어진다 파이토케이컬이 그런 활성산소를 중화시킨다. 식물영양소가 소화 흡수되는 것은 2시간 정도 걸린다 그래서 부부싸움 전에 채소나 과일을 먹는 것은 활성산소를 줄이는 방법이다. 오전에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이 있다면 아침식사때 칼라푸드를 많이 먹어두는 것이 좋다. 신체부위마다 각각의 기능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각종 과일이나 채소등 컬라푸드를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식물의 각각의 색깔은 우리 몸속의 다섯 개의 장기와 연관을 갖고 있다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다섯가지 색깔들과 한의학애서 말하는 간 신비 폐 신 에 해당하는 색깔이 같다고 한다
색다른 건강법 - 내몸에 필요한 색깔은 따로 있다
폐, 기관지에 좋은 색깔은 흰색
흰색식물에는 뿌리가 많다 햇볕을 보지 않고 광합성을 하지 않지만 톡특한 성분 안토크산틴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성분은 폐와 기관지와 연관되어 호흡기 기능을 강화시킨다. 체내 유해물질 배출을 돕고 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흰색 채소 베스트 3
1 위 도라지 : 도라지에는 안토크산틴도 있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특히 사포닌성분이 많아 가래를 삭힌다 기관지에 수분도 공급하고 만성기관지염을 예방 할 수 있다 가을 도라지가 특히 좋다 사포닌은 잔뿌리의 표피부분에 많이 있다 잔뿌리가 많은 도라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 많이 광고했던 용각산의 원료가 도라지이다 연세 드신 분의 건조해서 나는 기침에 도라지를 계속 먹게 되면 좋지 않을수 있으니 주의 한다
도라지차 만드는 법 : 도라지를 잘게 썰어 조청이나 꿀에 재워서 아이들에게 먹이면 된다 어르신들은 도라지차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가을 도라지를 깨끗히 씻어 적당히 잘라서 껍질을 벗기지 말고 베란다에 일주일 동안 뒤집어가며 바짝 말린다 물 1리터에 말린도라지 30그램을 넣고 물양이 3분의 1 정도 줄도록 약물에 졸여서 대추나 꿀을 넣어 마시면 된다
도라지 잔가지는 김치를 담글때 양념에 넣으면 좋다 도라지 잔뿌리는 김치의 잡균 번식을 막아준다 군내가 나는 것도 막아준다.
2 위 양파 : 양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10대 건강식품에 속한다 안토크산틴 이외에도 퀘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해서 강력한 항염성분을 갖고 있다 혈액순환에도 좋다 (양파즙)
퀘세틴 복용효과 : 천식발현비율이 떨어졌다 호흡기 질환의 회복속도가 2주나 빨라진다고 한다. 퀘세틴은 양파의 노랑껍질에 많이 들어있다 요리 할 때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양파껍질를 삶아서 그물을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초간단 농약 제거하고 먹는 방법 : 유기농 채소속에는 미생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담금 소주와 식초를 1:1로 하여 혼합한다. 그다음 물을 5배나 10배 넣어 희석한다 그물에 채소나 과일을 5분에서 10분 담궈둔다 그후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먹으면 된다. 담금소주의 알코올은 농약을 제거하고 식초는 미생물을 제거 할수 있다 술과 식초 냄새가 남아 있다면 뚜껑을 덮어 계속 사용해도 된다
3 위 콩나물 :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 외에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르기닌 이라는 성분도 있는데 이것은 염증반응을 완화시켜준다. 스웨덴에서 실험(폐결핵 환자에게 아르기닌을 투여했더니 심한 기침이 빠르게 호전 되었다는 연구가 있다 결핵의 원인균 마이코박테리움의 수치를 하락시켰다고 한다)
콩나물 건강하게 먹는 방법 : 선지 먹을 때 변비에 잘걸릴수 있는데 그것을 콩나물이 막아준다 선지는 철분이 많아 여성들에게 좋다 선지국을 끓일때 콩나물을 듬뿍 넣으면 선지에 없는 비타민c도 충족되고 콩나물의 섬유소가 많아 선지와 콩나물은 궁합이 잘 맞는다
심장에 좋은 색깔은 붉은색
적색 성분은 리코펜 성분이다 리코펜은 항산화에 뛰어난다 비타민E의 100배 카로틴의 2배의 항산화력을 갖고 있다 면역력 강화와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 심혈관질환 개선 혈당저하에도 도움이 된다.
리코펜을 8주동안 복용시켰더니 나쁜 콜레스트롤 LDL 수치가 떨어지고 혈류량이 올라갔다고 한다 지속적인 리코펜 섭취시 동맥의 내피세포 건강이 좋아진다고 한다 이것은 리코펜이 혈관속 이물질을 청소해줄수 있다는 의미이다 빨간색에는 리코펜이 많이 들어있다 빨간색 채소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붉은색 채소 베스트3
1위 붉은색 채소의 왕 토마토
10대 수퍼푸드에도 들어간다 리코펜을 먹었을 때 심장질환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토마토는 전립선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리코펜은 지용성 성분이다 토마토는 날걸로 막기보다는 기름성분과 같이 먹어야 한다 삶거나 굽거나 데치거나 하는 것은 조금 더 흡수에 도움이 되지만 올리브 오일이나 견과류를 같이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 주스를 갈때 견과류를 조금 넣어서 같이 갈면 좋다 견과류도 다양하게 먹는 것이 좋다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콜레스트롤이 높아진다 그래서 토마토 하나에 견과류 서너개 정도 먹으면 된다. 일반 토마토에는 리코펜이 100그램에 5미리 그램, 방울토마토 100그램에 20 미리그램 적색은 15그램 이 들어있다 방울토마토가 일반 토마토보다 좋다.
과일은 꼭지의 유무로 먹을때를 알려준다 잘 익어서 꼭지가 떨어질때가 가장 영양소가 풍부하고 먹기 좋다. 통씨앗인 매실 살구 아몬드 복숭아 은행 등에는 독소가 포함되어 있다 아미그달린이 들어있다 청매실에 들어있는 아미그달린 성분은 매실청을 담궈도 없어지지 않는다 어른들은 아미그달린 성분이 양에 영향을 덜받지만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다 바로 임산부이다 장기간 과량 먹었을때 태아에게 영향을 줄수 있다 성인은 어느정도 해독할수 있지만 태아에게는 치명적 일수도 있다 청매실을 담글때는 씨를 빼고 담그는 것이 좋다 400년 전에 우리 조상들은 이것을 걱정하여 씨앗을 꼭 빼고 먹어라라고 기록해 두었다고 한다.
아미그달린 성분을 제거 할수 있는 방법이 두가지 있다.
첫번째 방법은 끓이는 방법이다 매실청을 끓여도 된다 매실의 주성분이 파괴되지 않는다
두번째 방법은 1년이상 숙성을 시키면 된다
2위 혈류 개선을 돕는 석류
유방암과 폐암에 효과적이다 석류의 과육이 암세포의 성장 원인이 되는 신생 혈관 생성을 억제한다고 한다 비정상적인 세포를 죽이는 활동을 한다고 한다 매일 한잔씩 석류 주스를 마시는 경우 관상동맥 건강에 이롭다고 한다 또 석류주스를 주기적으로 마시면 혈류가 17% 이상 개선된다는 결과도 있다 우리나라는 전남 고흥군 주변으로 석류가 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석류에서 중동에서 나는 석류보다 항산화 성분이 더 많다고 한다
3위 혈관 노화를 막는 감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다 감하나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의 비타민C를 섭취 할수 있다. 떫은 맛이 나는 타닌 성분은 황사를 통해 중금속이 쌓인 경우 그것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감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많다 감속에 들어있는 감심지만 먹지 않으면 변비걱정도 없다
감잎을 차로 우려 먹으면 좋다 감보다 감잎에 들어있는 비타민C가 5배만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C제왕보다 20배나 많은 양이다 비타민A D 엽록소까지 들어있어 감잎차가 좋다. 예전에는 감잎밥과 감잎 장아찌를 해서 많이 먹었다고 한다. 비타민C가 가장 많을때는 5월에서 6월경 어린잎을 따서 감잎차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좋은 색깔은 노란색
노란색과 주황색이 포함된다 베타카로틴 성분이다 비타민A는 눈에도 좋고 몸속에 피부의 캐러틴화를 막아준다 비타민A가 부족해지면 피부가 건조해진다 염증이 높아지고 여드름이 생기고 건조해진다. 베타카로틴을 콜라겐 성분 함성에도 도움이 된다 피부탄력과 잔주름에도 좋다 당근에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 당근속 베타카로틴은 피부탄력을 유지해 주고 피부저향력을 향상시킨다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회복에 좋다고 한다.
1위 베타카로틴의 왕 단호박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다 식이섬유뿐 아니라 무기물질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촉촉한 피부를 위한 단호박 팩 만드는법
믹서기에 삶은 단호박을 넣는다 우유를 반컵 넣고 간다 밀가루를 적당하게 넣는다 꿀2스푼을 넣는다 걸죽하게 만들어 바르면 된다 10분에서 15분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피부의 각질층은 피부를 보호하는 막이다 때를 밀지 말고 각질이 많을때는 이런 팩을 해서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는 경우 주의 해야 한다 흡연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는 영양제를 먹지 말아야 한다 흡연자는 베타카로틴을 영양제로 먹을때 폐암을 유발 할수 있다. 베타카로틴은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2위 천연항균제 치자
피부진정과 항균기능이 있다 여드름을 예방하고 여드름 증상을 진정시킨다. 음식에 치자물을 넣는 이유는 음식이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고 한다. 주근깨 기미 등의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티로시나아제의 효소의 활성을 치자가 막는다 치자 추출물로 미백 화장품을 만드는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의학에서 치자는 열을 내려주어 뇌를 안정화 시켜주고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갱년기여성에게 많이 쓰이는 약재이다
3위 기미 주근깨 막는 메밀
메밀 껍질 속에는 베타카로틴 외에도 히페린 퀘세틴 루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활성산소 소거능력이 뛰어나고 세포손상을 보호한다고 한다 그래서 기미 주근깨 잔주름을 줄여줄수 있다고 한다. 동의보감에 메밀은 교맥이라 하며 성질이 차고 맛이 달다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돋워준다 고 기록되어 있다 오장의 찌거기를 제거해 해독작용이 있다 염증치료에도 좋다 대변이나 소변을 잘 통하게 해주어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메일대를 태워서 재로 만든다음 그 잿물을 받아서 그물로 동물의 창증을 치료했다는 기록이 있다 여기서 창증은 건건 아토피 등을 말한다 사람피부에도 외용제로 효과를 가질수도 있다.
메밀은 씨눈이 씨앗에 들어있다 그래서 씨눈의 영양소까지 섭취하기 좋다 도정을 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다 메밀밥이나 메밀차로 마셔도 좋다. 메밀에 대한 알러지를 가진 사람이 있다 그리고 메밀은 성질이 차다 그래서 무나 겨자를 같이 먹는 것이 좋다
노화방지에 좋은 색깔은 회춘의 열쇠 보라색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의 항산화능력은 뛰어나다 세포의 산화를 막는 뛰어난 효과를 갖고 있다.
1위 아로니아
킹스베리, 병충해에 강하고 키우기 쉽다고 한다. 체리의 11배 아시이베리의 6.5배 정도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다. 사과보다 항산화 능력 400배 정도 항산화 능력이 높다고 한다. 활성산소 발생량을 줄여서 주름증가를 막아주는 효과가 높다고 한다. 아로니아 당도가 생각보다 높다 떫은 맛을 느끼기도 하는데 타닌성분때문이다 타닌은 중금속 해독에 좋다 생과를 1회에 10개에서 20개 정도 먹으면 좋다 안도시아닌은 온도에 민감하다 열을 가하지 말고 생과로 먹는 것이 좋다 다른 과일과 섞어서 먹는 것이 좋다
떫은 맛을 없애려면 냉동을 해서 1개월에서 2개월 냉동한후 먹으면 된다고 한다.
아로니아 회춘주스 만드는 법 : 아로니아를 넣고 꿀을 넣거나 달달한 과일 바나나나 파인애플 을 같이 넣고 믹서기에 간다.
가지 채소 말이 : 가지를 필러로 얇게 잘라낸다 파프리카 브로컬리 적양배추 등 각가지 색상의 채소를 길이로 채썰어 잘라 준비한다 양파는 물에 잠깐 담궜다가 채썬다. 팬에 노릇하게 기름을 두르지 말고 가지는 굽는다 거기에 채소를 넣어 돌돌 감는다 이렇게 만든 가지 채소 말이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소스 :오리엔탈 소스에 견과류를 잘게 부셔넣서 만든다
2위 강력한 항산화 효과 가지
흑자색을 띄고 있다 가지에는 더 강력한 황산화 물질이 만들어져 활성산소를 없애준다 견과류 곰팡이(아프라톡신), 벤조피논등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한다. 가지고추는 가지와 고추를 교배하여 만든 것이다 가지보다 안토시아닌이 4배나 많고 고추의 좋은 점도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시원한 피망맛이 난다고 한다. 가지 꼭지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꼭지를 약으로 사용한고 한다 입이 헐거나 충치가 있을때 가지꼭지를 재로 만들어 그물로 입을 헹궜다고 한다 기침이 아주 심할때 마른 가지꼭지를 달여서 먹었다고 한다 화상 사마귀 티눈이 생겼을때 외용제로 바르기도 했다고 한다 가지는 튀김요리로도 좋다 그러나 지방을 잘 흡수하므로 가지 요리할때는 기름을 적데 두르고 하는 것이 좋다.
3위 검은콩
검은콩에 들어있다고 알려진 3개의 안토시아닌 성분 외에 6개의 안토시아닌 색소가 더 들어있다고 한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다. 검은콩 안토시아닌이 광노화를 막아준다고 한다 안토시아닌은 물에 잘 녹고 몸안에 오래 있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매일 자주 먹어주는것이 좋다 검은콩 불린 물을 밥물로 활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