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믿음} 정이철 <하나님께서 아담의 타락을 미리 아시고 처음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하셨습니다.>
https://archive.ph/nLOnB
다음은 위 링크 글에서 옮깁니다.
누가복음 3장을 보십시오. 예수님의 족보상의 아버지와 조상들을 예수님으로부터 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맨 나중에 아담이 나오는데 하나님이 아담의 아버지로 나옵니다. 아담은 자기를 찬송하는 백성 가지시기 원하신 하나님께서 자기의 아들(백성)로 창조하신 사람입니다.
개혁 교회 정통 교리인 행위언약 교리를 이단시하며 “아담은 영생을 가진 상태로 지음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Wolf이철은 누가복음 3장에 적힌 ‘예수님의 족보’를 근거로 “아담은 …… 하나님께서 자기의 아들(백성)로 창조하신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 서철원 목사님 역시 제자 Wolf이철과 똑같이 “아담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들로 창조하신 사람”이라고 가르치실까요?
다음은 돈키호테 Wolf이철이 맥도날드에서 적토마ㅡ{기독교 강요}ㅡ를 타고 언월도ㅡ{서철원 박사 교의신학 전집}ㅡ로 삼았다는 책, ‘{서철원 박사 교의신학 ④: 그리스도론} (서울: 쿰란출판사, 2018)’ 269쪽~270쪽에서 옮깁니다. 들여쓰기 없이 ‘-’를 써서 옮깁니다. 배경색은 문해력이 낮은 서철원파 목사들, 이단들처럼 난독증에 사로잡힌 Wolf이철, Wolf만옥, Wolf진남, Wolf창모 같은 서철원파 목사들 바른 독해를 위해 제가 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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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절 아들들이 됨
아담은 창조된 피조물이었으므로 하나님을 섬길 종으로 세워졌다. 그리고 언약을 맺으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으로 세워졌다. 이스라엘도 완전히 구속되지 못하였으나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이 되었으므로 그들도 하나님을 섬기는 종과 백성으로 세워졌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반역한 백성을 그리스도의 구속 때문에 종과 백성이 아니라 아들들로 삼기로 하셨다(요1:12). 그것은 전적으로 그리스도 구속의 공로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그 믿음 때문에 아들들로 삼으셨다(갈 4:4~5).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된 자들을 타락 전 아담보다 더 귀하게 보시고 사랑하시므로 백성보다 월등한 하나님의 아들들로 삼으셨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되었기 때문이다.
그분 피의 공효가 이렇게 크다. 백성만 되어도 과분한데 타락한 백성을 양아들들로 삼으셨다(롬 8:15. 갈 4:4~6. 히 2:13~15).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아들의 영을 보내셨다. 아들이 된 표가 바로 아들의 영 곧 성령을 받은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마음 놓고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다(롬 8:15. 갈 4:6).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을 보내심이 바로 믿는 자들을 아들로 삼은 입양식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든지 아들의 영에 의해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로 부르게 되었다.
아들이 되면 아버지의 상속자가 된다. 본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를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다(히 1:2). 그 표가 “만물의 처음 난 자”라는 호칭이다(골 1:5).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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