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16년 아동 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은 성극 팀(목자사랑 팀)의 소감 및 간증입니다.
아동예술제 한 달여 전 즈음,
아동주일학교의 교감 장성식 목사님의 부탁으로 시작하게 된 아동 성극!
목자님 공간 안에서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형통케 하시고
귀한 대상까지 허락해 주신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또 목자님의 사랑으로 변화된 우리들은 연습하는 내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목자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느낀 점>
성극은 주인공도 있고 잠깐 나오는 역할이 있기도 한데
우리 아이들은 어떤 역할이라도 성극으로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연습시간도 사모하고 항상 화평하며 행복하게 연습해줘서 감사했어요.
재능이 있는 아이, 비중이 큰 아이뿐 아니라 아무리 적은 역할에도 불평하지 않고 행복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모두가 소중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아버지도, 목자님도 우리를 보시면 이렇겠구나 느끼며 더욱 선과 사랑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리라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우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녹음 전에는 목자님의 환자를 위한 음성 사서함 기도를 받는데 목 컨디션과 상관없이 좋은 결과를 체험하고 있기에
성극 녹음하는 날도 전체가 모여서 좋은 결과를 위해 아버지께 맡기며 환자기도를 받고 녹음을 했습니다.
그런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아이들이 몇 명 있었는데 모두 녹음이 너무 잘 되었어요.
<아이들의 간증>
이예담(왕 역할) : 엄마뱃속에 있었을 때 3번이나 유산가능성이 있어서 입원하라고 했었는데 목자님 기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녹음 전날은 목소리가 쉬고 목이 아프다고 했었는데
목자님 환자기도를 받고 녹음도 잘 할 수 있었어요.
최지안(토끼 역할) : 녹음 날부터 고열로 목소리도 안 나오고
다음날 학교에서 보건실 선생님이 조퇴하고 병원가보라고 하셨 는데 병원에서 목감기라고 진단받았지만 믿음으로 약 안먹고 계속 단물과 환자기도 받고 이틀 만에 깨끗해졌어요.
이번에는 지안이가 믿음을 내보이더라고요. 성극 영향이 있었 던거 같아요. 지안아 바다 왕처럼 치료 받아야지 그러니까 더 믿음 내보인거 같아요.
엄마입장에서 학원을 거의 못갈 때가 많아서 마음이 안 좋았고 녹음날도 또 학원을 빠지는 상황이 되니까 불평을 했었는데
바로 그날 지안이가 열이 나서 회개했습니다. 아버지일이 먼저 라는걸 느꼈어요.
작년에는 지안이 발바닥에 사마귀가 한두 개 나더니 계속 번져 서 몇 십개가 양발에 좁쌀만한 물집으로 생겼는데 인터넷 찾아 보니 사마귀는 냉동치료를 해도 여러번 해야 하고 엄청 고통스 럽다고 많이 써 있길래 단물밖에 없다며 매일 단물만 뿌렸는데 한달정도 후에는 다 사라졌어요.
어렸을때는 고열로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5일 이상 안 떨어지 고 장염도 있고 해서 큰 병원에 가서 입원치료 하라고 해도 금 요일 날 사택 가서 목자님 기도 받으면 바로 열이 떨어지고 건 강해졌어요.
지안이 1학년 때 줄넘기 대회가 있었어요...
대회 전날 까지 삼일인가 연습해도 보통은 세개, 잘해도 열개 정도 였는데요...그래서 정말 운동신경 없나보다 생각하고 지안이한테 무조건 환자기도 받고 기도하는 맘으로 하라고...1급이 71개를 한번에 안걸리고 해야하고... 그래야 상장 주거든요... 그런데 지안이가 기적적으로 75개해서 초등학교 입학후 첨으로 상장을 탔었어요... 처음에는 75개 했다는 말도 못믿었어요... 상장보고 믿었죠... 그후로도 계속...줄넘기 엄청 잘해요...체육은 늘 1급, 특급 그럽니다^^
그리고 지안이 엄마 간증
2014년 11월부터 생리를 안했어요. 걱정이 되어 2015년 4월에 병원에 가보니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프진 않았지만 호르몬 이상으로 여드름도 많아졌고 더 큰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어요. 약물치료 하자고.
작년 수련회때 치료 받은 거 같아요 9월부터는 정상적으로 .. 11개월만이요.
최재은(거북이 역할) : 재창조의권능의 역사로 다운증후군을 치료받고 태어난 아동다운증후군 치료뿐 아니라 건강과 재능을 함께 주셨어요.
6살부터 지금까지 아동워십팀으로 행복하게 사명감당하고
있고, 3회,4회,7회,8회,9회 아동예술제를 참가해서
작년 홀리파워팀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동입니다.
늘 단물 마시며 목자의 환자기도로 자라니 강건해서 오랜 시간 연습해도 지치지 않고 잘할 수 있었어요.
목자님의 99%의 공의를 떠올리며 어찌하든1%의 공의를 채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마음 다해 기도하며 연습했어요.
엄마도 조금 변화되어 가는 거 같아 감사드려요.
길은서(의사 역할) : 초등1때 학교쌤 추천으로 막내답지않고 친구들한테 배려심? 공부도 잘하고등등으로 장학금 받았고요 모범어린이상도 받았고요 남한산성그림대회에서 울교회에서 몇년만에 나왔다는 젤큰상 국회의장상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목자님께 기쁨이요 아동주일학교에도 기쁨이 되어드렸고요~
박예린(토끼 엄마 역할) : 아기 때부터 열이 자주 나고 열이 나면 경기를 했어요. 응급실도 몇번 갔었구요 열이 날 때마다 사서함 기도받고 목자님 기도 받고 낫긴 했는데...
온전한 치료가 아닌 그때만 괜찮은 것일뿐 열과 경기가 계속 됐었죠
말씀을 들으며 느껴지는 게 저랑 남편집사의 관계가 좀 안 좋으면 예린이가 열이 나기 시작하고 열이 나는데도 제가 안 좋은 맘으로 버티면 경기를 하더라구요 결국 경기를 하면 회개하고 회개하면 경기가 멎고 열이 떨어졌답니다
결국 제가 변화되는 만큼 치료가 된다는 걸 알게 되면서 변화되고자 기도하게 되고 또 기도하고... ^^
저로 인해 예린이가 많이 힘들었죠...
지금은 너무너무 건강하답니다~
7살때인 2012년 지.조.구 교육가기 일주일 전쯤 팔에 모기 물린 것 같은 자국이 있었는데 점점 붓더니 손부터 팔 전체가 붓고 색도 검붉게 변하는 거에요 핏줄이 피부로 튀어나올거 같이 보이기도 하고..
주일에 걱정이 돼서 WCDN사무실에 가서 보여드렸더니 봉와직염인거 같다고 하셔서 예린이랑 돌아볼게 있는지 찾게 됐죠 예린이가 성전에서 뛰어다니고 친구와 싸운걸 얘기해 제가 회개기도를 해주고 목자님께서 예배 마치고 사택으로 가실때 악수하며 치료받고자 했는데 악수하고도 안 낫는 거에요 더 아파하고.. 다음날 지.조.구교육 출발 전에 닛시 집사님이 예린이를 데리고 회개기도를 시켰는데 본인이 기도하고 예린이가 따라하게 했어요 그리고 지.조.구교육에 가서 교육전 교육장으로 오시는 목자님과 길에서 악수를 했는데 악수하고 교육장으로 가면서 검붉었던 색이 살색으로 돌아오고 교육받으며 붓기가 내려가 치료된걸 알았어요 그때 저희가족은 내가 입술을 열어 회개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그랬을때 목자님의 권능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땐 제가 진리도 잘 모르고 믿음도 작았죠.. ^^;;
그런데 2년이 지나고 예린이가 9살때 지.조.구 교육 일주일전 이번엔 다리에 2년전과 같이 똑같은 증상이 생긴거에요 다리가 검붉게 변하고 많이 붓고 아파하고..
한번 경험이 있으니 이번엔 예린이와 제가 돌아보며 같이 회개하는 시간을 갖고 지.조.구교육에 사모함으로 가서 목자님과 악수를 했죠.. 결과는 교육받으며 깨끗해지고 예린이와 저희 가족에겐 큰 믿음이 되었답니다
예린인 7살때의 경험도 있었지만 9살때의 치료를 통해 본인이 입술을 열어 회개하고 기도받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감사한 시간이었지요 저희 가족 모두에게요~
이유나(토끼 아빠 역할) : 어렸을때 아토피가 심해서 영등포까지 택시타고 피부과를다녔는데 어느순간에 치료받아 깨끗하게 되었어요~^^
성유림(토끼 언니 역할) : 임신했을 때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에 속했을때 목자님기도받고 예쁜유림이로 태어났구요 8살때 2월에 초등학교입학을 앞두고 사마귀가 오른손에 엄청번져서 제가 믿음이 없어서 병원냉동요법을 한번 받았어요.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유림이를 보고 결단하고 단물에 담갔어요 병원에서는 냉동요법을 10번이상 해도 장담을 못한다고 했는데 단물 담구면서 점점 작아지더니 학교 입학하는 날은 깨끗한 손으로 입학식에 갔어요 좀 기다리지못하고 육신의생각을 동원해서 유림이에게 너무 고통을 안겨주었던 기억이있어요 ~~ 목자님의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김유진(신하2 역할)
신종플루 유행 할때 우리 유진이도 짧게 왔었거든요
주현철 목사님이 금절 2부 인도 하셨을때 간증도 해 주셨는데
세자녀가 있는데 가운데 둘째만 빼고 첫째랑 세째가 신종플루라고
하면서 간증하셨어요
근데 목자님의 기도로 치료받고 건강 하답니다~
저도 또 간증이 있네요
유진이를 임신 하고 자궁에 근종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6cm 정도 되는 근종 이였어요
기도원 집회 참석 하면서 회개 하고 몆일뒤에 병원 가서 다시 검사를 했는데 3cm로 줄었어요
계속 기도원 집회 참석하여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죠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치료 받았죠
임신 중이라 위험한 상황이였는데 건강하게 유진이도 태어나고 저도 온전해 졌답니다~
유진 엄마 간증
오른쪽 다리가 무좀으로 인해 신발을 신을수가 없을정도 였어요
여선교 사택 인사때 간증하기 위해 치료 받은 사진과 치료받기전 사진을 당회장님께 보여 드렸는데 무좀도 이렇게 되냐고 하셨어요
발이 갈라지구 피가 나고 밤에는 통증으로 잠을 못자고 했어요
그때 그발로도 내가 해야 할 일과 기관예배며 당회장님 생신 봉사도 기쁨으로 했든것 같아요
그랬드니 치료 해 주셨어요
구효은(신하1): 2살때 전기포트가 넘어지면서 양발에 화상 입었는데 손수건기도,단물로 치료받았어요
5세전에 팔이 2번 탈골되었는데 이후로는 아무이상 없어요 1년에 감기한번 걸릴까할정도로 건강한 체력이에요~
효은이 6살때 발등에 세균감염으로 아토피처럼 좀 심해서 신발신는것도,양말 신는것도 좀 어려운상황이었는데 목자님 기도,단물로 점점 딱지가 생기더니 지금은 흉터도 남지않고 깨끗해졌어요
간증이 넘치네요.
수련회 일정을 보면서 정리중이라 그냥 엄마들이 보내온 걸 거의 그대로 드립니다.
결론은
탄탄한대본, 선생님의 확실한지도, 어머님들의 수고, 아이들의 열정~^^
아동담당 쌤의 변함없는 수고와 율동지도까지
암튼 모두 목자님의 사랑으로 변화된 우리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올려드렸던 공연이었습니다. 아버지, 주님, 목자님, 감사드려요. 모두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