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1-2) 문학의 열 두 고개 / 정선례
정선례 추천 0 조회 68 21.10.30 23: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10.31 06:56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11.01 19:49

    고마워요.

  • 21.10.31 06:58

    문학에도 열두 고개가 있었네요. 언제나 모두 오를 수 있을까요. 앞서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낙오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해야 할 텐데 선생님처럼 30년 후면 박사가 될 수 있을까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11.01 19:50

    꾸준함은 큰 성과는 내지 않더라도 조금씩 나아지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우리 언제까지나 함께 하시게요.

  • 21.10.31 13:47

    끝이 없는 농사로도 정신 없이 바쁠텐데 몇 년째 글을 쓰고 있으니 얼마나 대단하신지 모르겠어요. 농부와 책, 그리고 글쓰기 멋진 삶입니다.

  • 작성자 21.11.01 19:52

    교수님, 문우님들과 동행하니 가능한 것 같습니다.

  • 21.10.31 15:21

    바쁜 중에도 글쓰기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신 것을 보니 세번째 고개도 금방 넘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1.11.01 19:56

    '작가란 오늘 아침에 글을 쓴 사람이다' 라는 말에 용기 얻습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21.10.31 16:28

    바쁜 농사일 틈틈이 책읽기와 글쓰기를 게을리하지 않으니 그 사실만으로도 박수 받아 충분합니다.
    고개 다 넘으면 전문작가 되게요?
    그냥 즐기시면 어떨까요?
    지금도 충분히 잘 쓰셔요.

  • 작성자 21.11.01 22:04

    책읽기는 제 삶의 공기와 물, 햇볕입니다. 저도 아무 생각없이 독서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 살고 싶은데
    이 나이 되도록 뭐 하나 이뤄놓은 게 없어 공허하기만 해서 글쓰기에서만이라도 성과를 내고 싶어요.
    하루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글 잘 쓰고 싶은 마음 비누 거품처럼 몽글몽글 피어나서 없는
    상상력 끄집어 내느라 책상에 멍하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책 읽는 시간이 줄었어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 21.11.01 07:36

    책읽고 글쓰기를 벗삼아 사시니 멋진 인생입니다. 선생님 고운 마음 담긴 글 제 마음에 안아봅니다. 푸근해지는군요. 저도 선생님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11.01 20:10

    아유, 저처럼 살면 안되어요.
    선생님 곁에 언제나 책이 가까이 있고 더불어 문학의 향기 나는 글 술술 잘 쓰시기를 기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