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Saint John Climacus (St. Anastasios of Sinai)
성 요한 클리마쿠스(시나이의 성 아나스타시오스)에 대하여
St. Anastasios of Sinai was a monk of the monastery at the foot of Mount Sinai when Saint John Climacus was abbot there. In his Narratives, he offers us the following biographical information about his spiritual father, primarily about a prophecy at his tonsure and the appearance of the Prophet Moses at the monastery refectory.
시나이의 성 아나스타시오스는 성 요한 클리마쿠스가 그곳의 수도원장이었을 때 시나이 산 기슭에 있는 수도원의 수도사였다. 그의 이야기에서 그는 그의 영적 아버지에 대한 다음과 같은 전기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로 그의 톤슈어에서의 예언과 수도원 식당에서의 예언자 모세의 출현에 관한 것이다.
By St. Anastasios of Sinai 시나이의 성 아나스타시오스
(Narratives, 6 and 7) (내러티브, 6 및 7)
Abba Martyrios, when he tonsured our venerable father John the abbot at the age of twenty, took him and went to that pillar of our wilderness, Abba John the Sabbaite in the wilderness of Gouda where he had with him his disciple Stephen the Cappadocian. When the Sabbaite elder saw them he rose and took water, put it in a small basin, washed the feet of the disciple (the young John) and kissed his hand; but he did not wash the feet of Abba Martyrios his superior.
아바 마르티리오스(Abba Martyrios)는 스무 살의 나이에 우리의 존경하는 아버지 수도원장 요한을 설득했을 때, 그를 데리고 우리 광야의 기둥, 고다 광야에 있는 안식인 아바 요한 아바(Aba John)로 갔는데, 그곳에는 그의 제자인 카파도키아인 스테파노가 있었습니다. 사바바이트 장로는 그들을 보고 일어나 물을 가져다가 작은 대야에 넣고 제자(어린 요한)의 발을 씻기고 그의 손에 입 맞추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상관인 아바 마르티리오스의 발을 씻기지 않았다.
Abba Stephen was scandalized by the situation. After the departure of Abba Martyrios and his disciple, Abba John noticed that his own disciple was scandalized and said to him: “Why are you scandalized? Believe me, I don’t know who the boy is, but today I received the abbot of Sinai and washed his feet.” After forty years he did indeed become the abbot according to the prophecy of the elder.
아바 스티븐은 그 상황에 대해 수치심을 느꼈다. 아바 마르티리오스와 그의 제자가 떠난 후, 아바 요한은 자신의 제자가 추문에 휩싸인 것을 알아차리고 그에게 말했다. 저를 믿으십시오, 저는 그 소년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오늘 저는 시나이 반도의 수도원장을 영접하고 그의 발을 씻어 주었습니다." 40년 후에 그는 정말로 장로의 예언에 따라 수도원장이 되었다
Not only Abba John the Sabbaite but also Abba Stratigios the enclosed who never came out appeared on the day when Abba John was tonsured.
아바 요한 안식일뿐만 아니라 아바 요한이 성찬식을 치르던 날에는 나오지 않은 아바 스트라티기오스도 나타났다.
Once there came a group of about six hundred strangers and when they were seated our venerable father John saw someone with short hair and wearing a Jewish tunic. This person was going about like someone with authority and directing the cooks and the stewards and the storekeepers and other workers. After the people left when the servers all sat down to eat they sought everywhere for the one who had been going about supervising but did not find him anywhere. Then the servant of God, our venerable father, said, “Let him go. The lord Moses did nothing strange in the same place where he served before.”
한번은 약 600명의 낯선 사람들이 왔는데, 그들이 자리에 앉았을 때, 존귀하신 우리 아버지 존은 짧은 머리에 유대인 튜닉을 입은 사람을 보았다. 이 사람은 권위를 가진 사람처럼 두루 다니면서 요리사와 청지기와 상점 주인과 다른 일꾼들을 지도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떠난 후에, 봉사자들이 모두 먹으려고 앉았을 때, 그들은 감독하러 가던 사람을 사방에서 찾았지만, 어디에서도 그를 찾지 못하였다. 그러자 하나님의 종, 우리의 존경하시는 아버지께서 "그를 보내주십시오. 모세는 그가 전에 봉사했던 바로 그 장소에서 이상한 일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