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강은 전남 장흥군 유치면과 영암군 금정면의 경계에 있는 국사봉(613m)에서 발원하여
장흥군과 강진군을 지나 남해로 흘러간다.
탐진강은 전라남도 3대강의 하나로,
탐진은 통일신라 시대에 강진군의 옛이름 이면서, 구십포라 불리던 강진군 남포리 포구의 옛이름
장흥댐은 탐진강 하류의 홍수 피해를 막고
전라남도 9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설된 댐으로 2006년 6월준공 되었다.
장흥댐 주변을 관광지로 만들기 위하여
수몰지역의 문화와 유물을 전시한 물문화관과 생태문화마을, 수변환경공원 등을 조성하다.
장흥댐이 건설되면서 장흥군 유치면과 부산면, 강진군 옴천면 지역에 살던
697세대 2,100여 명이 고향을 잃은 수몰민이 되었다
40년생 이상의 편백나무가 빼곡히 자리 잡은 정남진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편백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편백숲 우드랜드를 걷는 내내 상쾌함을 주며,
한 여름에도 울창함을 유지하고 있어 큰 그늘 아래서 편히 쉬다 갈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사랑을 받는 그런 곳이다
소금편백집에선 찜질을 할 수 있고 말레길을 통해 억불산 정상까지 산책하며 갈 수 있다
선학동 유채꽃이 금빛 물결을 일렁이고
가을이 오면 메밀꽃으로 은빛 물결이 일렁인다
선학동 마을은 쉬엄쉬엄 걸으며 어느새 득량만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밖에 해돋이 명소/정남진 전망대
제암산/철쭉 군락지
천관산 /억새와기암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