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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0lWhKgerbI?list=PLmSwx_V8hK8cIXDwYgMN5nMfGs7IWNt1A
VivaldiProvided to YouTube by Cherry Red RecordsVivaldi · Curved AirAir Conditioning℗ 1970 Warner Records Inc.Performance: Curved AirComposer: Darryl WayAuto-genera...www.youtube.com
Curved Air의 Air Conditioning이 최초의 상업용 록 픽처 디스크라는 점은 일반적으로 인정받는 사실이죠. 그러면 그 이전에는 픽처 디스크가 전무했는지 의문이 생기잖아요. 그 전에도 픽처 디스크가 있긴 있었다고 하네요. 1970년 이전까지 픽처 디스크는 주로 어린이용 음반, 클래식 음악, 홍보용 레코드에서 사용되었고, 록 음악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1920년대 프랑스의 파테(Pathé)와 여러 회사가 투명층 아래 이미지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픽처 디스크를 실험적으로 제작했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업적으로 출시된 최초의 픽처 디스크는 일반적으로 월트 디즈니의 Mickey Mouse and the Story of Robin Hood (1950년대, RCA Victor, 미국 출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1929년 – 최초의 상업용 픽처 디스크 (Durium Song & Story Records, 듀리움 레코드) 출시 (이 초기 픽처 디스크는 유연한 판지 같은 소재에 얇은 플라스틱 코팅을 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컬러풀한 일러스트가 특징) 1933년 – RCA 빅터(RCA Victor)에서 아르 데코(Art Deco) 스타일 픽처 디스크 출시 1946년 – 보그 레코드(Vogue Records)에서 컬러풀한 픽처 디스크 제작 1950년대 – 월트 디즈니 및 Record Guild of America에서 상업적으로 매우 성공적인 어린이용 픽처 디스크 출시 즉, 1950년대 디즈니 픽처 디스크는 최초가 아니라, 가장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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