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3월 21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2026년 3월까지 서해선 단절 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신안산선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주요 내용:
- 서해선 단절 구간 우선 개통:
- 신안산선 사업자가 건설 중인 서해선 단절 구간(서화성~원시)을 2026년 3월까지 우선 개통하여, 서해선과 대곡~소사~원시 노선을 연결할 계획입니다.
- 신안산선 공정 관리:
- 신안산선은 2026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가 지연 없이 공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소사~원시선 신호 개량:
- 소사~원시선의 신호 개량을 통해 시간당 열차 운행 횟수를 늘리고, 국산 신호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전성을 높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 안산선 초지역~중앙역 구간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사업을 통해 도심 공간을 혁신하고, 모범 사례를 만들 것을 강조했습니다.
- 안전 관리:
- 공사 과정에서 화재, 추락 사고 등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서해선과 대곡~소사~원시 노선 연결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신안산선 개통으로 안산, 화성시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이동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소사~원시선 신호 개량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사업을 통해 도심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고, 도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백원국 2차관은 철도 사업의 안전하고 신속한 추진을 강조하며, 국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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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국 2차관, 2026년 3월 서해선 단절 구간 우선 개통 및 신안산선 사업 추진 강조
김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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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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